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고수님들 과거진행형이 과거에서 본 미래의미도 있나요?

으으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3-10-05 10:05:01

현재진행형은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기도 하잖아요~

진행형 검색하다가 이런글을 봤는데..

I am going to the school = 나는 학교에 갈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하려는 일)
 
I was going to the school = 나는 학교에 가려고 했었다. (과거에 하려고 했던 일)

<-이건 과거에 가는중이었다로 봐야하는것 아닌가요??

예, 의미는 비슷합니다.

be planning to : ~ 을 할 계획이다.


I am planning to be in the ring for the election.
나는 선거에 입후보할 예정이다.

I  was planning to be in the ring for the election.
나는 선거에 입후보할 예정이었다.

<-이부분도 계획중이다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 과거진행형이 과거의 예정으로 쓰일수도 있나요??

또하나 be(현재시제로: is, am, are) going to 동사원형  은 미래시제잖아요~

I am going to go the school. 나는 학교에 갈것이다.

그런데 was(were) going to 동사원형 은 과거에서 바라보는 미래인가요? 이를테면 I was going to go the school. 과거에 나는 학교에 갈 예정이었다 이렇게 보면되나요?

-------------------------------------------------------------------------------------

또 another 뒤에 단수명사이면서 가산명사만 오는게 아니었나요?

Yunus found another 42 women in need of money. 이런문장을 봤어요. 여기서처럼 복수도 가능한가요?

요약하면..

1. 과거진행형은 과거에 하는중이었다 말고 과거의 예정도 있는지? 제가 아는 과거진행형은 과거에 계속 이어온 동작정도해석으로 알고있는데.. 쭉~하고있었다~하는중이었다 등으로요.. 저런의미도 있는가해서요?

2. another뒤에 복수명사도 가능한지요?

IP : 211.105.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이 되었으면
    '13.10.5 10:56 AM (112.184.xxx.63)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것은 다 치우고 영어와 국어를 1대1로 번역 해보지요.
    I am going to the school. = 나는 학교에 가는 길입니다.(등교하는 길입니다.)
    I am going to go to the school.= 나는 학교에 갈 예정입니다.
    I was going to the school = 나는 학교에 가고 있었습니다.(등교하는 길이었습니다.)
    I was going to go to the school.= 나는 학교에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요약하면 질문자께서는 be going to infinitive, 곧 가까운 미래를 나타낼 때 쓰는 용법과 참으로 단순한 현재(과거) 진행형 용법 be + root ing를 혼동하고 계십니다.

    Yunus found another 42 women in need of money.에 대하여:

    another는 부정관사 an 과 other가 합쳐진 것입니다. 따라서 단수 가산명사 앞에서 쓰는 부정관사 an 때문에 another 42 women은 올바른 표현이 아니고 other 42 women으로 써야 맞습니다.

  • 2. 도움이 되었으면
    '13.10.5 12:09 PM (112.184.xxx.63)

    추가로 설명해드리려다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이야기하면 혼란스러울까봐 생략했던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의 댓글님 토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시는 말씀 맞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아주 먼 옛날의 기억을 살려 부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물론 현재진행형으로 써서 가까운 미래를 표현할 수있는 동사들이 있지요. 그러나 그 동사들은 go, come, leave, arrive등등과 같은 왕래발착(가고 오고 출발하고 도착하고)동사에 한정되고 반드시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를 동반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I am going to Seoul tomorrow라고 하면 "나는 내일 상경할 예정이다." 입니다. 그러나 부사 tomorrow를 수반하지 않으면 즉 I am going to Seoul. 이라고 쓰면 "나는 서울에 가고 있다."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문장을 변형해서 다시 한번 써보지요. I am going to the school next week.= 나는 다음 주에 등교할 예정이야. 또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I am leaving for New York tomorrow. 난 내일 뉴욕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까?

  • 3. 문법이
    '13.10.5 12:15 PM (221.149.xxx.46)

    이해 자체는 쉽다고 생각하다가도 정말 적용하는 문제에서는 참 ..,

  • 4. 자꾸
    '13.10.5 12:57 PM (117.111.xxx.59)

    the school the school 하시는데 등교할땐 그냥 school 이예요

  • 5. 원글님 댓글님 감사
    '13.10.5 1:38 PM (175.192.xxx.232)

    I am going to school. = 나는 학교에 가는 길입니다.(등교하는 길입니다.)
    I am going to go to the school.= 나는 학교에 갈 예정입니다.
    I was going to school = 나는 학교에 가고 있었습니다.(등교하는 길이었습니다.)
    I was going to go to the school.= 나는 학교에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ㅇ 옛날의 기억을 현재진행형으로 써서 가까운 미래를 표현할 때는
    go, come, leave, arrive등등과 같은 왕래발착(가고 오고 출발하고 도착하고)동사와
    ㅇ 반드시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를 동반해야한다.

    I am going to Seoul tomorrow "나는 내일 상경할 예정이다."
    부사 tomorrow 가 없으면 ... I am going to Seoul. "나는 서울에 가고 있다."

    요즘 문법 배우는 울아이에게 설명해줘야겠어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 6. 영어문법
    '13.10.5 7:23 PM (112.152.xxx.135)

    영어문법 참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435 이런 옷차림 어떤 가방을 들어야할까요? 1 모르겠어요~.. 2013/11/09 958
318434 엄지원을보니.. 1 문득 2013/11/09 2,672
318433 한샘쇼파 가죽이 갈라지고 일어나려하는데.... 12 한샘쇼파 2013/11/09 7,803
318432 이대 경영 중대 간호 어느쪽이 전망이 밝을까요? (추갸) 42 ,,,, 2013/11/09 6,751
318431 2L 압력밥솥이 사랑스러워요 ㅋㅋ 13 ㅇㅇ 2013/11/09 3,762
318430 방사능 오염된 사료 유통 관련된 성명문이에요. 관심있으신 분 보.. 4 반핵 2013/11/09 995
318429 아이들 먹일 코코아가루 고디바 밀크랑 다크 섞어서 먹임될까요 3 땅지맘 2013/11/09 1,346
318428 천상의 피조물이란 영화 초등학생이 보기에 무리일까요~~?? 8 .... 2013/11/09 903
318427 빈폴 더플코트 단추부분 천이 헤어졌는데 수선가능한가요? 1 체리핑크 2013/11/09 1,668
318426 여론 조작의 현장....반대 투표 부탁합니다~~~ 6 손전등 2013/11/09 931
318425 목에 털달린 자켓 입어도 될까요? 내일 2013/11/09 712
318424 인터넷보세사이트에서 환불을 안해줘요 1 가난한 지붕.. 2013/11/09 652
318423 강아지 쌍까풀요.. 7 ,,, 2013/11/09 1,249
318422 올레~~~그뤄체 삼천포였어. 5 ........ 2013/11/09 3,039
318421 삼천포 뭔가요.ㅋㅋ^^^^ 13 ㅡㅡ 2013/11/09 8,168
318420 시내버스 전용차선에 새로운 초고속 노선이 등장 했네요. 2 우리는 2013/11/09 1,186
318419 오늘 칠봉이 많이 나왔나요? 4 .. 2013/11/09 1,961
318418 서울근교 혼자 가서 쉴만한 기도원같은데 있나요? 1 리본티망 2013/11/09 5,014
318417 세상을 동전의 한 면으로만 본다면... 독설로 본다.. 2013/11/09 535
318416 키 큰 분들 바지, 스타킹 어디서 사시나요? 너무 사기 힘들어요.. 8 복송아 2013/11/09 2,123
318415 응원 갱스브르 2013/11/09 520
318414 아메리카노는 살 전혀 안찔까요?? 7 ^^ 2013/11/09 3,622
318413 도시락메뉴 뭐가 좋을까요? 8 .. 2013/11/09 1,712
318412 선보고 왔는데 연락이 없어요 9 ........ 2013/11/09 5,350
318411 아사다는 또 그랑프리 우승했나봐요? 15 피겨 2013/11/09 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