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성공중

20대학부형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13-10-05 08:19:36
살이 아주 많이 쪘었어요
둘째 낳고 하나도 안빠지고 고스란히 80키로였어요
다이어트 5개월째..
음식 줄이고 피자.치킨.맥주 끊고..
지금 63키로 나가요
헬스나 누구도움없이요
아침에 동네저수지 둘레길 아주 빠른걸음으로 두바퀴
1시간30분..저녁에 두바퀴1시간30분..
마트나 슈퍼나 살꺼없어도 저녁엔 아이와 늘 산책겸나갔어요

아침은 고구마.바나나.홍초
점심은 잡곡밥에 반찬.국 등..다 먹되 양을 평상시보다반으로줄였어요
저녁은 샐러드

이런식이였구요
아직도 제키에 정상몸무게는 아니지만..ㅜㅜ
키가 165예요

계속 진행중이니 50키로대까지는 가볼 생각이예요

오늘은 그냥 제가 대견스럽네요^^
IP : 61.83.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5 8:27 AM (218.52.xxx.214)

    아휴~! 정말 대견하세요.
    늙은 아줌마 눈으로 보니 모범생 조카를 둔 마냥 뿌듯합니다.

  • 2. 멋있네요
    '13.10.5 9:04 AM (175.193.xxx.145)

    대단하세요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될 것 같네요
    화이팅!!!!^^

  • 3. ^^
    '13.10.5 9:14 AM (112.156.xxx.19)

    이글 보고 다시 다짐합니다,,,

    저녁으로 학교 운동장가서 1시간 정도 코끝에 땀 살짝 올라올 정도로

    빠르게 걷기 하고 있는데,,, ( 2주 됬어요)

    엇저녁은 게으름 피웠네요,,,

    10키로 정도 빼야 하는데,,, 키163 무게 75 과체중이죠 ㅠㅠ

    화~ 악 빠르게 10 정도 빼고 유지 하는걸로 가야 하는지,,,

    길~ 게 내다보고 천천히 빼줘얄지 고민되네요,,,

    어떤 방법이 괜찮을까요?

    성격이 좀 많이 느긋한지라 초반 아자아자 힘내자! 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적당히 스스로에게 타협 하는 편이라 ,,,,

    원글님 글 보고 다시 맘 잡아보다 물어봅니다~^^

  • 4. 물흐르듯이
    '13.10.5 9:15 AM (39.113.xxx.134)

    축하드려요
    계속 화이팅하세요
    좀만 더빼면 되겠네요

  • 5. 명랑1
    '13.10.5 9:46 AM (175.118.xxx.222)

    힘내세요! 지금도 많이 예뻐지셨을테고 자신감도 많이 생기셨죠? 50 키로 때까지 꼭성공하세요

  • 6. ..
    '13.10.5 10:25 AM (119.198.xxx.194)

    와우 멋지십니다 최고최고최고

  • 7. 123
    '13.10.5 1:02 PM (67.182.xxx.168)

    님 부럽고 대단합니다
    저도 다이어트 중..4일차에 불과하지만요
    75->73키로 네요 ㅎㅎ 열심히 해봐용

  • 8. 원글님
    '13.10.5 1:03 PM (61.76.xxx.161)

    올 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4학년6반인 저‥ 이제 시작인데요 약도 함께 챙겨먹고 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너무 늦은 나이의 다요트라‥

  • 9. 20대학부형
    '13.10.5 11:40 PM (112.185.xxx.239)

    다들감사해요
    빠르게 빼면 그만큼 요요도 오고 힘들어요
    운동과 먹는것도 천천히 조금씩 줄이세요
    운동도 점차늘리구요
    전 첨에 천천히 걷기부터 이젠 완전 빠르게 걸어요
    한시간반 걸으면 등허리까지 옷이 젖어요
    그리고 저는 83년생이예요
    두아들이있구요^^
    나이영향 받지마시고 시작하세요
    칼슘제나 종합영양제 잘챙겨두시구요
    저희 숙모도 50이 넘으셨는데 꾸준히 하시더니 지금은 20키로나 감량하셨어요
    저두 막 조바심 나서 굶어도 보고 무리하게 운동도 해봤는데
    굶으면 그뒤 폭식을 하게되고 무리하게 운동하면 그뒤 힘들어서 게을러지드라구요
    그리고 배달 음식이나 과자 끊으시구요
    전 치킨하고 온갖과자들 참는게 지금도 젤 어려워요
    그래도 우리다들 힘내보아요

  • 10. 보험몰
    '17.2.3 9:2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466 몸에 헬리코박터균 있으면 꼭 박멸약 먹어야되나요? 10 ... 2014/01/21 7,231
344465 홍대 미대가 성적위주로 뽑는 이유가 13 2014/01/21 9,301
344464 지저분한 시댁 어쩌나요 11 흠흠.. 2014/01/21 6,641
344463 예술중학교 가려면 초등때 뭘 준비해야하나요. 2 .. 2014/01/21 1,791
344462 농협카드 정지나 재발급은 으찌하나요? ㅠㅠㅠ 1 두리맘 2014/01/21 3,225
344461 제가 요새 살이 쪘는데 살쪘을때 입을만한 브랜드 2 푸우 2014/01/21 1,493
344460 띠어리 코트 155/47 단신이 입기에 어떤 브랜드인가요? 2 타임은 키큰.. 2014/01/21 1,986
344459 특집 - 조용히 빠른속도로 팔아먹자 참맛 2014/01/21 1,145
344458 개인정보유출 어떻게 대처하고계시나요? 18 ... 2014/01/21 3,974
344457 어머니 신을 정말 발 편한 운동화 추천 좀 해주세요. 5 60대 2014/01/21 1,868
344456 보험 잘 아는 분 조언 좀 해주세요 11 보험문의 2014/01/21 1,327
344455 곱슬머리 관리 어떻게 하세요? 고민 2014/01/21 1,124
344454 오늘 방학중인 아이들과 다들 뭐하고계세요?? 3 우중층 2014/01/21 1,449
344453 연말정산 잘 아시는분 질문이요. 2 .... 2014/01/21 1,086
344452 개인정보 기준부재와 안이한 대응이 피해 키웠다 (종합) 3 세우실 2014/01/21 862
344451 첫 명절과 산소가는 문제. 11 배려없는시댁.. 2014/01/21 1,867
344450 한집에서 남편이랑 남남처럼 사시는분 계실까요? 5 비우고싶다... 2014/01/21 2,950
344449 현실은 엉망,끔찍이여도 평온하거나 행복하신분들 계신가요? 11 ☆☆☆ 2014/01/21 3,044
344448 올해 귤 왜 이렇죠? 12 맛난귤찾아요.. 2014/01/21 4,270
344447 중요한 자리인데 옷차림 도와주세요. 1 **** 2014/01/21 1,092
344446 개명을 했는데...여권은 어떻게 하나요? 6 2014/01/21 2,579
344445 신발 뒤는 안 넓고 앞은 좀 폭이 넓은 신발 추천해 주세요 2014/01/21 665
344444 유기그릇 오프라인 어디서 많이 파나요... 2 미나 2014/01/21 1,537
344443 상가 임대, 권리금 관련 문제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질문드려요.. 8 집주인 2014/01/21 1,852
344442 직화타카레마셍 일본어 뜻좀 알려주세요 4 .. 2014/01/21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