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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떡값수수 의혹 제기 김용철 "나는 모르는일"

민주시민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3-10-05 07:20:30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출신으로 '삼성특검'을 촉발했던 김용철 변호사는 4일 한 언론이 제기한 황교안 법무장관의 '떡값수수 의혹'에 대해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1999년 당시 삼성 구조본에서 검찰 수사 등에 대응하는 일을 한 것은 맞지만, 황교안 장관(당시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장)에게 1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이날 아침자 신문에서 "황교안 장관이 1999년 북부지청 형사부장으로 성매매 사건을 수사할 때 수사대상에 오른 삼성그룹으로부터 1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고, 이후 2005년 '삼성엑스파일' 수사를 소극적으로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05924 ..

IP : 222.234.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3.10.5 7:54 AM (50.135.xxx.248)

    매춘사건으로 소개한 내용이라 잘 기억하고 있다"면서 "당시 에버랜드 이용권이나 의류시착권 등 소소한 선물을 주기는 했지만..//

    줬다잖아요 !!!
    알사탕 하나라도 수사대상에게서 받으면 안되쥐...

  • 2. 다시한번
    '13.10.5 8:27 AM (125.138.xxx.176)

    한겨레가 나서서 파헤쳐주길..

  • 3. 민주시민
    '13.10.5 9:01 AM (222.234.xxx.251)

    황교안 떡값 의혹 기사 제보자가 김용철 변호사 저사람이예요.

    그런데 뉴스토마토측에서 전화로 인터뷰하니깐 "난 모르는일"

  • 4. ///
    '13.10.5 9:08 AM (222.97.xxx.23)

    한겨레 기사는 좀 다르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05823.html?_fr=mt2

  • 5. 참고살기
    '13.10.5 9:25 AM (119.194.xxx.154)

    의혹이 있으니, 일단 감찰을 받건 수사를 하건 해야겠죠? 의혹이 매우매우 중요한거니까 ㅎㅎ

  • 6. 황교안 꺼져
    '13.10.5 9:38 AM (182.210.xxx.57)

    의혹이 있으니, 일단 감찰을 받건 수사를 하건 해야겠죠? 의혹이 매우매우 중요한거니까 ㅎㅎ 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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