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여기 지분이
한창 아이 키우고, 그런 나이 또래라
컴텨나 스마트폰 사용이 덜할 세대들의
이야기를 듣기는 쉽지 않는 거 같아요.
그래도...
계시다면 한 번 듣고 싶네요.
아들(혹은 딸) 결혼 시키면서 집 장만 도움에 무리했으니
생활비 요구는 일정 정도는 당연하거라고 여기시는 건지?
아이 번듯하게 키우면서 들인 노력과 정성, 시간와 애정을 고려하면
본인들 노후 대책에 아이들의 몫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기본 집 유지비, 식대 외에 들어가는 추가 비용은 있는지?
솔직히 생활비 받으시면서 다 쓰시는지?
혹시 따로 나중에......이렇게 모아두시는 돈은 있으신지? 있다면 전체의 몇 프로일런지?
한쪽 자식에게 돈 받으시고
다른 한쪽에게 ...찔러 주시는 경우도 종종? 간혹? 있으신지?
에고...질문이 너무 집요하고 돌직구인가요?
따지는 거라기 보다는
솔직히 좀...평소에 궁금하긴 질문이긴 했는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