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본인이 굉장히 포커페이스인줄 알아요.

에구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3-10-04 22:02:04

같이 근무하는 사람중에 본인이 굉장히 포커페이스인줄 아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는 모든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낸다고 합니다.

제가 곁에서 보니 절대 포커페이스 아닙니다.

나름대로 표정관리한다고 하는데도 만만한 사람과 같이 일하면

표정이 딱딱하게 굳고 말투도 착 가라앉아요.

태도나 자세도 상당히 거만하고 건방져진다고 할까요?

어쩜 표정부터 말투,태도까지 저렇게 표가 날까?싶을 정도에요.

상사와 같이 일할때는 비굴하다싶을정도로 저자세를 취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는 매사에 내색도 않고 아랫사람이건 상사건 늘 똑같다."라고 말합니다.

정말 모르는 걸까? 일부러 저러는 걸까?

의문이 들 정도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커페이스 아니더라도 그렇게까지 차이가 크지는 않잖아요.

정말 극과 극을 체험하는 기분인데

본인만 정도를 지킨다고 하는데 어떨때는 안스럽단 생각까지 들어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들 그 사람 인성이 형편없다면서 거리를 두고

꼭 같이 해야하는 일 아니면 그냥 빼놓고 하기도 해요.

그런데 본인만 몰라요.

본인이 모두에게 인기만점이고 모두와 굉장히 친하게 잘 지낸다고 생각해요.

이런 사람 처음보는데 이상하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IP : 1.236.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una
    '13.10.4 10:45 PM (211.36.xxx.15)

    절대 모든 사람들이 객관적이지 않아요.
    본인 스스로의 모습이 어떤지 스스로 잘 못보는 사람도 많구요.
    이상하게 생각할것도 없지요.
    어쨋든 본인은 본인이 인기도 많고 인간관계도 잘 한다고 생각할테니 행복하긴 하겠네요.
    어쩔땐 그런 사람 부러워요.

  • 2. 마그네슘
    '13.10.5 3:32 AM (49.1.xxx.166)

    사람 대부분이 거의 다 그래요. 자기는 잘하는 줄 알죠. 도리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훈수는 쩔구요. 원래 그래요.

  • 3. ...
    '13.10.6 3:48 AM (82.233.xxx.178)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나과장'같은 스타일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312 박근혜 중학생 시절 3 중도주의자 2013/10/07 1,556
307311 카드승인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2 zzz 2013/10/07 823
307310 땀으로 인해 누렇게 변한 흰옷... 하얗게 변하지 않으면 어떡해.. 6 랭면육수 2013/10/07 9,636
307309 왕가네에서 구미호가 고민중 딸일까요 4 혹시 2013/10/07 5,074
307308 자취생인데 장조림이 먹고싶어서 고기를ᆢ 5 소고기 2013/10/07 1,181
307307 에이스나 시몬스 매트리스 맞춤도 할수있나요? 2 매트리스 2013/10/07 1,367
307306 자녀 나이와 제 나이를 생각하니 잠이 확 깨요. 3 불면 2013/10/07 1,669
307305 "코레일, 계열사 임산부 직원에게 '이의제기 말라'며 .. 샬랄라 2013/10/07 563
307304 발레를 처음시작 해볼건데요.. 1 ㅎㄹㅇㄴ 2013/10/07 961
307303 자궁내막폴립 5 걱정 2013/10/07 4,813
307302 참가합시다! 10월7일(월)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2 손전등 2013/10/07 618
307301 무쇠 튀김냄비 추천 부탁드려요~ 3 튀김냄비 2013/10/07 2,363
307300 평상형침대에 라텍스 질문드려요 2 라텍스 2013/10/07 1,241
307299 불곰국식 무개념 김여사 응징 1 우꼬살자 2013/10/07 800
307298 삼성 떡값검사들, 이후 승승장구 1 노예 2013/10/07 688
307297 여행 목적 장기로 돈 모으시는 분들 어떻게 모으세요? 5 여행 2013/10/07 1,637
307296 오현경의비밀은 혹시 그 집 네째딸 5 mac250.. 2013/10/07 4,790
307295 같이 욕하다가도 영양가 있는쪽으로 기우는거... 2013/10/07 520
307294 황교안 ‘채동욱 사건’ 부메랑…거짓해명까지 ‘들통’ 3 감찰받고 사.. 2013/10/07 1,499
307293 나들이 갔다가 정말 어이없는 광경을 보았네요. 2 김기사 2013/10/07 2,173
307292 시민과 노무현, 노예와 박근혜 20 한토마펌 2013/10/07 1,299
307291 힐링 천국 1 갱스브르 2013/10/07 554
307290 십일조에 대해서 8 ㅇㅇㅇㅇ 2013/10/07 1,192
307289 평소 너무 궁금하던게 하나있어요 ^^;; 2 얼큰이 2013/10/07 1,160
307288 올겨울 동남아 추천 좀 해주세요~ 1 동남아갈래요.. 2013/10/07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