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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톡의 시저드레싱

어쩌나 조회수 : 4,443
작성일 : 2013-10-04 21:25:12

글쎄 거기에 답글 달기는 그렇고 이렇게 익명게시판에 올리기도 조금 망설여졌지만

너무 엉뚱한 레시피에 놀라 여기서나마 말씀드립니다.

시저드래싱에 마요네즈가 웬 말이며 와인비네거 우스타소스가 웬 말이랍니까?

그리고 삶은 달걀이 아니고 그냥 계란 노른자에  올리브유 엔쵸비 파마잔치즈등등인데

하기사 퓨전이라셔서 더 할 말은 없지만 너무 생뚱맞어 여러님들이 귀한 레시피라 환영

하니 걱정스러워 그렇습니다

저도 이태리레스토랑 10여년 한 사람입니다

IP : 125.142.xxx.22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 단 분들도
    '13.10.4 9:30 PM (211.202.xxx.240)

    실제로 해보면 알겠죠
    이상한지 안한지

  • 2. 댓글 단 분들도
    '13.10.4 9:31 PM (211.202.xxx.240)

    전 무엇보다 레벨때문에 올린다는 뉘앙스라 그닥...

  • 3.
    '13.10.4 9:31 PM (125.186.xxx.64)

    이름이 뭐든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은근히 들어가는게 많아 직접 해볼 생각은 안나더라구요.
    직접 해먹어보신분들 후기가 올라오면 좋겠어요^^

  • 4. 동감...
    '13.10.4 9:32 PM (39.118.xxx.105)

    저도 동감입니다....
    조심스럽지만 쫌 이상하고 엉뚱하다 했지만 감히 나서다 몰매 맞을까 두려웠어요...
    그리고 요즘 키톡에도 예전만큼 많은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고 자게에도 훈훈한 댓글보다는
    까칠한 글도 많아지고 이상한 글들도 많이 올라와 분위기가 좀.. 예전과 달라져 가고 있어요..

  • 5. ...
    '13.10.4 9:39 PM (116.123.xxx.16)

    네이버 백과사전으로 검색하면 보통 정석에 가깝지만 약간 평이하게 수정된 레시피가 나오는데요.
    거기도 마요네즈 들어가던데요?

    저는 시저드레싱 어떻게 만드는 지 모르지만 마요네즈 넣는 레서피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원래는 오일과 생계란이 들어가나 본데 그게 사실상 마요네즈잖아요.
    간단하게 하란 거죠.

  • 6. 어쩌나
    '13.10.4 9:44 PM (125.142.xxx.224)

    그냥 일반 드레싱이야 본인 입맛에 맞으면 무언들 상관 없겠지요
    하지만 시저샐러드는 이태리의 대표 샐러드격이고 다른 샐러드드레싱에 비해
    난이도가 있어요
    오래한 주방 쉐프도 온도를 잘못 맞추면 올리브유가 겉돌아 낭패를 보거든요.
    여름엔 얼음물을 준비해 식혀가며 하기도 하는게 시저드래싱인데 삶은 달걀에
    마요네즈라니 ...
    다른 요리야 검증되지 않아도 자신이 즐겨하는거 다른분들께 참고하라는 의미니
    까 별 문제 없지만 이건 아니지 싶어요.

  • 7. ....
    '13.10.4 9:47 PM (180.229.xxx.57)

    전 다른 것보다... 제목도 무례하고
    의도도 너무 뻔히 드러내는데

    평소 키톡 분위기와 다르게
    열광의 댓글들이 많아서 놀라는중이네요

  • 8. 아짐
    '13.10.4 9:56 PM (121.169.xxx.132)

    열심히 메모끝냈는데.. ㅠㅠ

  • 9. ...
    '13.10.4 9:57 PM (116.123.xxx.16)

    http://kitchen.naver.com/food/viewDetail.nhn?foodId=sauce_25&foodMtrlTp=DI


    말씀하신 대로 오일과 생계란이 들어가는 네이버 키친 대표 레시피예요.
    하단에 마요네즈를 이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저는 원글님 말씀 좀 이해가 안 가는게.. 키톡 글이 오리지널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실 수는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완전 잘못됐다는 지나치신 거 같아요.
    글만 보면 뭔 사기꾼이 알지도 못하면서 거짓말한 수준 같이 느껴지잖아요.

    키톡에 요새 글이 많이 안 올라오고 시저샐러드 드레싱은 꼭 파는 거 사먹는 줄만 알던 분들이
    호응해주는 거죠. 저도 포인트 올리려고 글 올린다는 그 분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이렇게 익명방에서 거짓말 야매 취급 받을 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원글님이야 말로 익명방에서 이러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그렇게 이건 절대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면 키톡에 직접 댓글 달아서
    틀린 정보를 사람들이 수정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10. ..
    '13.10.4 10:00 PM (180.66.xxx.97)

    제가 가진 드레싱도 삶은계란 노른자가 들어가요.나머진 비슷한 재료이긴한데 저도 마요네즈랑 우스타소스에서 흠칫.ㅎㅎ

  • 11. 이제
    '13.10.4 10:02 PM (180.229.xxx.57)

    빨리 만들어 보신 분들의 댓글이 필요할듯...

  • 12. 어쩌나
    '13.10.4 10:07 PM (125.142.xxx.224)

    맞아요 위 ...님 말씀처럼 익명게시판에 올리는게 좀 그렇긴했지만 핑게를
    대자면 저는 나이가 60중반인 사람이라 컴퓨터가 익숙치 않고 자판 두드리는것도
    어눌한지라 온라인상에선 약자이지요.
    설왕설래하는게 싫어서 그랬구요
    저도 나름 고급 레스토랑을 했던 경험으로 다른 드레싱이야 취향대로 가감하지만
    시저만큼은 대표격인거라 너무 생뚱 맞은 느낌이라서 혹 오해의 소지가 생길것 같아서
    였어요

  • 13. ....
    '13.10.4 10:10 PM (121.162.xxx.53)

    글이 무례하고 비호감이라 별로에요. 경력 내새우는 것도 우습고 ㅋㅋ

  • 14. ..
    '13.10.4 10:17 PM (180.66.xxx.97)

    쇼핑몰 한다시니 빨리 레벨 올려서 장터 거래 하실려는듯.

  • 15. ..
    '13.10.4 10:17 PM (113.10.xxx.77)

    이렇게 다른데 와서 자꾸 뒷담하시면
    키톡에 무서워서 글올리겠나요?
    흉하네요..

  • 16. Dd
    '13.10.4 10:19 PM (71.197.xxx.123)

    가서 보고 왔네요.
    레벨 올리려 한다는 게 농담으로 쓴 건지 모르겠지만 삭제를 하면 포인트가 다시 없어지지 않나요? ㅎㅎㅎ

    시저 드레싱이 아니고 시저 맛 드레싱, 이런 정도로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 듯. 바나나맛 우유 처럼요.
    그런데 마요를 넣으면, 정통 레서피 그런걸 떠나서, 맛이 무겁고 thick 할 것 같아요.

  • 17. ...
    '13.10.4 10:25 PM (116.123.xxx.16)

    윽... 원글님 60대시라고 하니 제가 갑자기 좀... 땀 나네요.
    충분히 컴퓨터 능숙하게 다루시는 거 같은데 온라인 약자... 이런 건 아닌 거 같구요.
    비꼬거나 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키톡 진출하시는 게 어떨까요.
    지적하신 그 키톡 글은 약간 뭐랄까.
    학원에서 배우는 대형 식당 레서피 같았어요. 키위 드레싱 같은 것도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보통 한식파는 식당에서 나오는 거잖아요.


    키톡이 요새 많이 죽었잖아요.
    정말 맛있는 레시피 많이 알고 계실 거 같고 지금은 레스토랑 운영 안 하시는 거 같고.
    조금만 풀어놔주세요. 고급 레스토랑의 정통 레시피 완전 궁금해요.

  • 18. ......
    '13.10.4 10:40 PM (211.215.xxx.228)

    요즘 샌드위치 강좌 듣고 있는데..

    시저드레싱에 마요네즈 넣는 레시피로 배웠어요

    뭐가 문제인가요?

  • 19. 적어도
    '13.10.4 10:51 PM (211.202.xxx.240)

    원글님이 말하는 시저드레싱은
    샌드위치 요리강좌에서 가르치는
    샌드위치에 넣는 드레싱을 염두에 두고 말하지 않은 건 확실

  • 20. ....
    '13.10.4 10:56 PM (121.167.xxx.103)

    양이 어마어마 하던데. 예전에 요리 블로그에서 너무 자랑스럽게 레시피 주는데 엉터리엿어요. 레시피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가능한 것을 시도해봐야 할 듯. 계란을 10개나 삶고 마유네스 수백 그램 등등 다 했는데 이상하면? 먹는 것 둘째치고 버리는 것도 일 아닌가요? 이런 저런 비평 좋다고 봐요. 누군가 양을 10분의 1로 줄여 시도해 보시고 후기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 21. 저도
    '13.10.4 11:13 PM (61.102.xxx.19)

    호텔쉐프에게 배웠는데요.
    집에서 달걀에 기름 넣고 쳐서 만들기는 어렵고 실패 확률이 높으니 마요네즈로 해도 맛은 거의 흡사 하다고 배웠습니다. 아울러 제가 배운 레시피에는 우스터소스도 들어가고 타바스코도 들어 가요.
    그리고 심지어 집에 앤쵸비 없으면 멸치액젓으로 하라고도 배웠는걸요.

    그리고 두가지로 만들어서 시험해 보여주셨는데 맛이 정말 비슷했구요.
    이 배운 레시피대로 손님 초대 할때나 포트럭 할때 만들어 가면 사람들이 파는 시저드레싱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 하셨어요.

    정석대로 하는것이 정답이겠지만 편한대로 쉽게 방법을 바꾸는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하지만 말씀하신 그 키톡의 레시피는 저도 보면서 좀 의아 하긴 했어요. 삶는 달걀을 넣는다는건 좀 신기 했어요. 타르타르소스도 아니고 말이죠.
    하지만 안해봤으니 평가는 아직 못하겠어요.

  • 22. 어쩌나
    '13.10.4 11:14 PM (125.142.xxx.224)

    글쎄요 저도 뒷담화가 되는거 같아 조금 망설였던것 사실입니다.
    물론 나름대로의 이유를 붙이자면 다 맞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다른것과 달리 시저샐러드하면 이탈리아샐러드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것이 본래의 맛과는 동 떨어진 엉뚱한것이 잘못 알려지는게 좀 꺼림칙 했던거구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독수리 타법으로 두드리며 설왕설래하는게 두려워서 자게에
    풀다보니 제 성격에도 맞지않는 뒷담화가 된듯합니다
    그건 미안케 생각합니다.
    기본으로 요리에 관심있고 능력있는 분들도 많아 키톡을보며 놀라울때도 감탄하며 부러울
    때도 많았고 저 또한 많이 배워 실생활에 응용도 하곤 했으니 주인장이나 그외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도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저도 언젠가 여러분께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 23. ......
    '13.10.4 11:55 PM (211.215.xxx.228)

    저도 당연히 샌드위치에 넣는 드레싱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게 아니죠..

    샌드위치에 곁들이는 샐러드 소스인 시저드레싱이요...

  • 24. @@
    '13.10.5 12:35 AM (71.186.xxx.129)

    제가 알고 있는 recipe에는 3분인지 5분인지 삶은 달걀의 노른자가 들어가는데
    그 정도 삶은 달걀의 노른자는 완전히 익힌 상태가 아니고 흰자도 다 익지않은 상태입니다.
    저는 키톡 recipe의 삶은 달걀을 이 정도 익힌 달걀의 노른자라 나름대로 해석했습니다.

  • 25. ,,,
    '13.10.5 1:12 AM (1.237.xxx.250)

    미국에서 지낼때 어느 요리 프로그램에서 김치를 소개하더라구요
    젊은 남자 요리사가 얼마나 근사한 음식인지 칭찬해가며 만들어가다가
    마지막에 식초 넣으라는걸 보고 처음엔 잘못 들었나 했어요
    그사람 입맛에는 큰 차이가 없었나보지요
    그 생각이 나네요

  • 26. 참..
    '13.10.5 2:40 AM (175.195.xxx.27)

    뒷담화 들을 만 하면 하는거지 그게 뭐 무서운가요?
    그럼 뒷담화 납작할만큼의 맛을 보장 하면 되지요..
    그럼 뒷담화 한 사람들만 우습게 되는데 잘된거 아닌가요?
    뭐가 무서워 일단 올리면 암말도 못하고 다 받아 들여야 하나요?

    저도 레시피 이상해서 저장하고 한번 시도해 보려구요..
    맛있으면 맛있다는 칭송글 올라올텐데...

  • 27. ㅇㅇ
    '13.10.5 6:22 AM (174.239.xxx.181)

    윗님 키톡에 있어요. 안 지워졌어요.
    원글님은 잘못된 레서피를 시저 드레싱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 것 같은데요, 정통성 이라기 보다는요.
    맛있고 독창적인 레서피를 만들어 소개하는 건 좋지만 시저가 아니지 않냐는... 전 그렇게 이해했고 동감하거든요. 김치에 식초 넣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이건 저 위 댓글에 나온 내용)
    미국에서 식당하는 사람이 이름 붙인 드레싱이지만 그게 그 사람이 처음 발명한 건 아니지 않을까요?
    이태리 사람이 미국에 이민와서 이태리 식당하면서 메뉴에 이름 붙인 거니까 이태리 음식이라 생각되거든요.
    그 사람 가족 외 다른 이태리인들은 그 드레싱을 안먹었을까요?
    테리야키 소스도 깅꼬망 미국 지사장이 이름 붙인 거지만 미국 음식이 아닌 일본 음식 이잖아요...아닌가요?ㅎㅎ 잘 모르겠네요.
    여튼 시저 카디니가 발명하고 백년밖에 역사가 없다 하더라도 레서피의 정통성은 있는 거니까요.

  • 28. ..
    '13.10.5 10:38 AM (121.148.xxx.81)

    외국사람들이 기무치냐 김치냐,,하게 하는 생각이
    팍 드네요.
    김치만 하더래도 배추.무우 그 다음에 넣는 재료들은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젓갈을 전혀 넣지 않는곳도
    있고 있는대로 다 넣는것도 있어서
    드레싱도 하다 보면 가감하는데서 뭐 하나를 더 넣고 안넣고
    는 입맛에 맛추는데 레스토랑 하셨던것을 경험으로 게시글을
    올리셨는데 식당 맛이 백명 손님이 다 맛있어 하던가요?
    약간씩 다르게 다르게 해도 요새 뭐 정통이 뭐 얼마나???

  • 29. 음..
    '13.10.5 4:49 PM (91.252.xxx.198)

    키톡엔 안들어 가봐서 모르겠으나
    원글님 얘기하신 것처럼 시저샐러드는 이탈리아 음식은 아니네요
    (이탈리아에서 요리학원 수료한 사람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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