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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님 초대요리 궁금해요

사서걱정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3-10-04 19:32:49
당장 초대할일은 없는데요 만약에 초대한다면 하고 생각하다가
그나마 잘하는것 위주로 생각했거든요
김치찜은 영 아닌가요?
돼지갈비감이나 통목살두툼히 넣고 고기먹는맛 있는 김치찜은
영 품위없어서 별로일까요??ㅎㅎ
다들 어떤요리하세요?
IP : 218.155.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4 7:38 PM (110.35.xxx.231) - 삭제된댓글

    별로라니요?
    푸짐하게 담아내면 완전 짱이지요
    김치찜에 맑은 국물 하나, 부침개 하나면 충분해요
    어설픈 음식보다 내가 맛있게 잘하는 음식 대접하는 게 훨 좋아요

  • 2. 김치찜은
    '13.10.4 7:40 PM (121.135.xxx.142)

    아무래도 점잖은 자리엔 좀 그렇지 않나요..
    친구들이나 편한 사람 초대상엔 괜찮을 듯.

  • 3. 원글
    '13.10.4 7:41 PM (218.155.xxx.190)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기분좋아지네요ㅎ
    다들 갈비찜 불고기 회와 매운탕 잡채 그러셔서
    김치찜이 영 격떨어지는것 같아서 궁금했어요

  • 4. 원글
    '13.10.4 7:43 PM (218.155.xxx.190)

    아무래도 그렇겠죠?
    김치찜은 약간 그럴것같았어요ㅠㅠ

  • 5. ...
    '13.10.4 8:16 PM (118.221.xxx.32)

    손님 따라 메뉴도 좀 달리 해야죠

  • 6. ..
    '13.10.4 9:25 PM (222.98.xxx.92) - 삭제된댓글

    김치찜을 등갈비로 하세요.
    김치를 한 장씩 뜯어서 그걸로 등갈비를 또르륵 말아요.
    그럼 완전 그럴 듯해요.

  • 7. 우와
    '13.10.4 9:37 PM (218.155.xxx.190)

    돌돌마는거 좋겠네요ㅋ고맙습니다

  • 8. 가민
    '13.10.5 8:07 PM (223.62.xxx.97)

    김치찜은 가까운 분들 상에 올리면 좋을것 같구요 격식있게 차려야 하면 별로일것같아요
    전 한식이 돈도 젤 많이 들고, 손도 젤 많이 가고 왠만큼 잘해선 표도 안나서 왠만하면 중식으로 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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