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죽 탕 회 먹었는데요
전라도는 백반만 시켜도 상다리휘게 나온다는데 여긴
그렇지 않네요...나온 반찬들도 그저그렇고 박한 느낌 ㅜ
밥의 상태도....쌀이 누렇고 부드럽지도 않고...
왠지 재활용의 스멜이...
3인 7마넌 10마넌 상이 원래 이런가요
실망이네요 ㅜ ㅜ
콘도에서 걍 저녁 먹어야겠어요...
그런데 아침에 조식부폐도 별로였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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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에서 전라도음식기대하면 안될것같아요
콩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3-10-04 18:25:03
IP : 211.36.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변산에
'13.10.4 6:39 PM (61.102.xxx.19)자주 가지만 먹을만한곳이 없어요. 유명하다는 *산식당은 정말 너무너무 아니어서 다신 안가구요.
그래도 맛있고 깔끔한집은 해변촌 이라고 있어요. 전에는 채석강 주변에 있었는데 아주 크게 넓혀서 조금 떨어진곳으로 이사가긴 했지만 차 몰고 가면 금방이에요. 검색해보시구요. 갑오징어돌판구이가 아주 맛있었어요.
반찬들도 너무 깔끔하고 맛있구요.
그리고 바지락죽은 온천장인가? 하는 거긴 좀 멀었는데 거기 괜찮았구요.
회는 채석강 있는데 무슨 항구가 있던데 거기 수협 공판장? 그런거 위에 있는 횟집에 갔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뭐 세련되거나 깔끔하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요. 팬션 사장님께 추천 받고 가봤었는데 괜찮았네요. 인원수 많으니 차도 보내주셨었구요.
그 외에는 가는곳마다 실망해서 그닥 먹을곳이 없었어요.2. 참
'13.10.4 6:40 PM (61.102.xxx.19)변산대명으로 가셨어요? 대명내에 식당들도 나름 괜찮아요. 단 가격대비 양이 좀 적긴 해요.
3. ...
'13.10.4 6:48 PM (58.120.xxx.232)관광지는 어디든지 그렇더라구요.
4. ㅇㅇ
'13.10.5 3:29 AM (223.33.xxx.251)대명변산 조식 완전 별루에요;; 돈주고 사먹기 아까워요...
격포 채석강 주변 음식점들 다 그저 그래요;; 딱 관광지 스타일;;
백합은 부안 읍내쪽 개화회관이 원래 맛집이구요,,
바지락죽은 변산온천장이나 김인경 바지락죽집이 맛도있고 유명해요...
해변촌도 돌판갑오징어 특색있구,, 찬 깔끔하고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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