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 섬유선종 수술 잘하는 병원 부탁드려요
걱정맘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13-10-04 17:04:14
딸아이가 샤워하다가 가슴에 뭔가 만져진다해서 병원가서 초음파했는데 3.4cm정도 사이즈라고해요 서울이나 수도권쪽에 잘하는 병원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152.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k
'13.10.4 5:12 PM (211.201.xxx.119)조직검사후 섬유선종으로 판명 나온거죠? 종합병원에서 수술하심 될듯하ㅂ니다 전 한참 수술후 아팠네요ᆞᆢ절개술이라 흉터도 남구요ᆞᆢ2센치이상부터는 절개해야하구 마이 아팠어요ㅜ
2. 음...
'13.10.4 5:22 PM (125.129.xxx.218)양재동에 한유외과
선생님도 좋으시고 수술도 어떻게든 흉터 덜 남기는 쪽으로 해주세요.
남자 의사 기피 안하신다면 추천해드려요.
섬유선종이 크면 외과술로 해야할 수도 있어요.3. 근데
'13.10.4 5:42 PM (123.228.xxx.122)그거 꼭 수술해야하는건가요? 저도있는데 딱히 수술학야한다고 하지않던데요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음...
'13.10.4 5:46 PM (125.129.xxx.218)섬유선종 중에 겉으로 튀어나와 보일 정도로 크기가 크거나
모양이 이상하게 생긴 것은 수술을 권유하시더라고요.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이상,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은 언제든 있으니까요.
제거하지 않고 놔뒀다면 6개월~1년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5. 여기요
'13.10.4 6:00 PM (123.228.xxx.66)담주에 딸이 차병원에서 맘모톰해요 작년에 검사하고 일년후에 다시 갔는데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박해린 선생님 선택진료 했어요
6. 나중에
'13.10.4 6:23 PM (220.122.xxx.102)하시는것이 . 우리아이도 그래요. 지방병원에서 수술하라는걸 삼성병원에서 재진료 했고, 아직 결혼도 안해 흉터 없게 한다고해도 그러니 결혼후 아이 낳고해도 된다고 정기적 검사하라해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3개월 ,6개월 지금은 1년후에 크기가 별 변화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