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표홈스쿨 하시는 분들이요~

홈스쿨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3-10-04 16:25:26

아이가 4살(42개월)인데,아직 아무것도 안해요. 배달학습지나 학습지선생님도 안오시고

어린이집끝나고 놀이터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늘 실랑이벌이다가 문화센터도 안다녀요.

좀 불안해서..일찍 한글이나 영어를 가르치고싶진 않지만 집에서 기본적인건 해야겠다싶어서요.

 

엄마표 홈스쿨하시는분들 주로 어떤 교재 쓰시나요?

인터넷에서는 몬테소리교재나 누리과정용으로 유치원납품용등 다양한 교재도 있고

프린트학습지도 있던데...프린트잉크값이나 교재값이나 비슷할것 같기두하구요.

우리아이 발달속도에 따라서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게 더 좋을것같기도하고...그러네요.

IP : 49.1.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요
    '13.10.4 4:48 PM (116.36.xxx.21)

    좀 더 놀아도 돼요. 놀이가 공부예요.
    5세쯤되서 한글가르쳐도 충분하구요. 지금은 그냥 책 많이 읽어주시고 아이랑 그림그리기 많이하세요.

  • 2. 원글
    '13.10.4 8:58 PM (49.1.xxx.12)

    그 놀이를 학습지를 통해서 하겠다는 거에요.우리애는 앉아서 인지학습시키는건 죽어도 안할애구요. 학습지처럼 나와서 선긋고, 색칠하고, 스티커붙이고 그러면서 노는거죠.
    노는것도 제대로 놀아야지 무작정 놀이터에서 놀기만해서는 소근육이나 눈손협응력이 발달하지는 않잖아요.

  • 3. 연필잡고
    '13.10.4 10:48 PM (220.86.xxx.54)

    연필잡고 시리즈가 있어요.
    연령에 따라 있는데 그냥 선 긋고 스티커 몇가지 붙이는 정도인데 괜찮을꺼예요.
    근데 전 그것도 5세쯤 시켰던거 같아요. 4세까지는 그냥 스케치북에 자기 맘대로 그리기
    어린이 가위로 자르기 이런거 했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936 아들이나 딸에게 생활비 받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3 궁금 2013/10/04 2,606
304935 전구가 말썽인데 좀 가르쳐주셔요~~ 4 자취생 2013/10/04 723
304934 독서실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6 dd 2013/10/04 4,666
304933 생후 2개월 정도 된 아가냥이 임보나 입양처 구합니다.. 4 과천 2013/10/04 869
304932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요건 어떨까요? 3 ㅇㅇ 2013/10/04 1,262
304931 아기엄마.. 다리가아파서 일상이 힘들어요 1 .. 2013/10/04 1,054
304930 임대계약서에 보증금 안전하게 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2 ^^ 2013/10/04 580
304929 전화 영어 하다가 멘붕왔어요. 소쿠리 2013/10/04 1,552
304928 이 사진의 매트한 레드 립스틱 어디꺼인가요? 10 뭘까요? 2013/10/04 2,758
304927 나이 40 아줌마 취업일기 10 백수 2013/10/04 7,125
304926 죽어도 안 따지는 와인 어쩔까요? 5 미치겠음 2013/10/04 7,478
304925 음식 초대, 나들이, 여행. 외식하다 보면 생기는 ..이야기들... 5 먹는 이야기.. 2013/10/04 1,891
304924 상견례같은 맞선... 3 기막혀 2013/10/04 2,360
304923 진짜그녀가 쓴건지.... 3 @@ 2013/10/04 1,713
304922 두드러기일까요 대상포진일까요? 8 ai 2013/10/04 8,528
304921 지인이 자꾸 재무설계사를 권유하는데 아시는분 계세요? 5 손님 2013/10/04 1,423
304920 중곡동 용마초 어때요 1 ... 2013/10/04 790
304919 오늘 윗집 이사 왔는데, 발뒤꿈치로 걷는 사람들이네요. 8 층간소음 2013/10/04 3,773
304918 화정 쪽 고등학교 학군이 어떤가요? 2 학부모 2013/10/04 1,425
304917 초1여아 가슴몽우리요... 4 .... 2013/10/04 2,702
304916 온수매트를 어제 구입했는데.. 1 L홈쇼핑에서.. 2013/10/04 1,863
304915 3인가족 식비 ..이정도면 심한가요? 8 샤랄라 2013/10/04 5,686
304914 아이옷 사려다 너무야해 깜짝놀랬어요 8 2013/10/04 3,002
304913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도 건강에 해로울까요? 1 ㄷㄷ 2013/10/04 1,113
304912 탕국 냉동해도 될까요? 1 냉동 2013/10/04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