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한 시간에 촉박하게 도착할 듯 싶은데, 최근엔 남부터미널을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요.
가면 자동발권기가 있겠죠?
사람이 앉아 있는 매표소는 아무래도 줄이 길지도 몰라서요.
예약한 표 선택해서 발권하면, 그 기계가 두 번 결제한다든지 그런 건 없도록 시스템이 돼 있겠죠?
아시는 님, 답변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전에 인터넷으로 예매해놓고 자동 발권기에서 뽑았었는데
자동발권기도 몇대씩 있고 일반 매표 창구도 있고
널널했어요.
예약 번호 누르고 확인하고 바로 발권이 되었던거 같아요.
예약번호랑 비밀번호 였나..여튼 까다롭지 않고 쉬워요.^^
예약한 신용카드만 긁으니까 바로 표가 슝~나오던데요..
그런데, 그 예약번호란 걸 안 줘서요.
비밀번호나 다른 코드도 안 주고요.
조회시에도 그냥 예약한 신용카드번호 넣으라고만 하고 그걸로 예약상황이 조회되긴 하는데...
예약번호는 홈페이지 어디에 있는 건지...ㅜㅜ
아, 신용카드만 긁으면 표가 나오나요?
그런 시스템이라면 다행이네요.
이중 결제되거나 그렇진 않겠죠?
답변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