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센한탄하고 갑니다
어디 말할곳도없고...
신랑때문에 정말 속터져요
같이 장사하는데
제가 먼저 시작한장사인데 신랑 일그만두고 같이하는건데
객같은 느낌이라 자존감이 바닥을친건지
일년에 한두번 저지랄이에요
우울하다...기운없다
벌써 한달째 죽여버리고싶어요
6년가까이 장사하는데
자기가 극복할생각은안하고
장사하기싫다 모른다 모른다
아흐 짜증나서 정말
낼 기분전환으로 부산에가신다고해서
꺼지라고했습니다
갔다오라고..
아으 정말 속터져요속
내가 바보였지..
연예때는 늠름해보였는데
지금은 정말 아들 키우는 느낌이에요
지 가버리면 난 하루종일화장실도못가고 종종거릴텐데
내가 왜 신랑을 보호해야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여
오늘 하루종일짜증날뿐이네요
진짜 웬수가따로없어요
평소 못한다못한다했어야했는데
너무 다 해버렸었나봐요
정말 같이살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