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임형주요..
제가 성악에 그다지 해박한 편은 아니지만 가창력도 별로이고
발성이나 비브라토도 안되던데 꾸준히 연주회를 하네요.
나름 팬층도 있는편인거 같고..
프로필 보면 유럽에서 성악과 나온거 같은데 들어보면 도통 성악하는 목소리는 아닌듯 해서요.
팝페라 가수 임형주요..
제가 성악에 그다지 해박한 편은 아니지만 가창력도 별로이고
발성이나 비브라토도 안되던데 꾸준히 연주회를 하네요.
나름 팬층도 있는편인거 같고..
프로필 보면 유럽에서 성악과 나온거 같은데 들어보면 도통 성악하는 목소리는 아닌듯 해서요.
생각해요. 성악이랑 팝페라랑 좀 다른것 같아요
노래랑 그림 같은건 느끼는 사람 감상하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까 원글님 생각도 취존..
조수미 목소리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조수미 라디오 스타 나와서 'Time to say goodbye' 부르는데 진짜 듣기 싫을 정도더군요.
조수미 그때 다시 봤어요.
임형주 콘서트에 우연히 간 적 있어요.
티켓을 선물받아서요.
노래 듣다가 감동받아서 울었어요.
그 후에 임형주 노래 찾아서 들어봤는데요.
천개의 바람이 되어.. 정말 좋아요.
호불호가 나뉠 수는 있어도 노래를 잘 하고 못하고의문제로 구설수에 오를 정도의 실력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제 나이가 미성으로 계속 노래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임형주 - Salley Garden
http://www.youtube.com/watch?v=rhS9A4SpvF4
원글님이 이정도 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나요?ㅎㅎ
내가 조금 더 노래 공부를 하면 부를 수 있겠단 생각은 하지만``
의외로 감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호불호가 갈리는 가수라고 하면 되겠네요.
전 조수미가 노랠 못한다는건 또 금시초문이네요.
그리고 윗님..제가 꼭 그정도로 노랠 해야 하나요..?
저도 발성이 부족한..
그냥 귀만 발달한 아짐이에요.
183....................조수미 못한다고 안 했는데요?
임형주가 더 낫다고 했는데...
Time to say goodbye...........정말 아니었어요.
모짜르트는 왜???
이상하신 분이네요.,
모짜르트랑 조수미랑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