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학년부터 이쁜 여자보면 좋아라 하나요?

...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3-10-04 12:00:36

저희 아들은 초등 2학년인데.

 

이쁜 연예인 나오면 히죽히죽 웃어 댑니다.

 

사춘기가 빨리 오려는건가요??

 

2차 성징 빨리 오려는건지

 

이래저래 불안합니다..

IP : 182.211.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원생도
    '13.10.4 12:03 PM (180.65.xxx.29)

    이쁜 선생님 ,이쁜 친구 좋아해요

  • 2. ㅇㄹ
    '13.10.4 12:04 PM (203.152.xxx.219)

    애들이 예쁜거 더 밝혀요...
    유치원 꼬맹이들도 예쁜 선생님을 더 좋아하고요..
    이건 남녀불문임

  • 3. ㅇㅇ
    '13.10.4 12:04 PM (218.238.xxx.159)

    3,4살부터 미모구분하기 시작하는듯

  • 4. ㅇㅇㅇ
    '13.10.4 12:08 PM (221.164.xxx.106)

    예전에 라디오 디제이가(남) 자기 4살때 이쁜 누나가(친누나아님) 브래지어 끈 올려달라느니 이런거 시켜서 엄청 부끄러웠다고.. 그나이되면 알거 아는 애들 많은듯

  • 5. 전 유치원때부터
    '13.10.4 12:31 PM (175.192.xxx.35)

    만으로 4살부터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 좋아했어요
    옷도 어릴때부터 공주풍 디자인 드레스 좋아하구요

  • 6. 만 2살쯤
    '13.10.4 12:49 PM (203.27.xxx.245)

    말 못하는 아기들도 이쁜 사람, 잘생긴 사람 더 좋아해요.

  • 7. ㅇㅇ
    '13.10.4 12:52 PM (125.179.xxx.138)

    태어날때부터 ㅋㅋ

  • 8. 초등 저학년이
    '13.10.4 12:53 PM (117.111.xxx.55)

    미모에 제일 엄격하죠
    이쁘다 안이쁘다..
    조금 자라면 오히려 덜하고요
    대놓고 안예쁜 어른한테 안예쁘다하는게 어린이들 ㅎㅎ

  • 9. 아주 아가때부터요
    '13.10.4 1:34 PM (124.199.xxx.18)

    예쁜 사람이 안아주면 눈 마주치고 웃는 그 모습이 좀 다르구요.
    울 조카 돌때 잘 못걸었는데 머리에 큰 꽃 달고 레이스로 된 드레스 입고 온 친척 누나 오니까 벽잡고 걸어가서 딱 붙어 서서 놀던데요. ㅋㅋ

  • 10. ㅇㅇ
    '13.10.4 1:38 PM (218.38.xxx.24)

    성별 알면서부터요

  • 11. 두 돌 안되서
    '13.10.4 1:47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

    이쁜진 모르겠지만 어린 아가씨가 나랑 가자 하고 손 잡으니 저 두고 따라가더이다.

  • 12. .....
    '13.10.4 2:02 PM (175.196.xxx.147)

    남자는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예쁜 여자면 좋아해요. 그냥 본능 같아요. 그런걸로 2차 성징 빨리오고 그러지 않아요.

  • 13. ..
    '13.10.4 2:05 PM (211.224.xxx.241)

    그건 본능예요. 비율이 잘 맞는것이 건강한거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건강한 이성을 알아보는 감각이 인간뇌에 각인되어 있어요. 유치원생들도 예쁜 선생님 더 좋아해요

  • 14. --
    '13.10.4 5:04 PM (188.99.xxx.135)

    유치원때부터 이미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568 오늘 저녁 뭐 드셨어요? 36 저녁 2013/10/06 3,730
304567 진짜 사나이 15 수방사 편 2013/10/06 3,873
304566 귀걸이 찾아주세요~~ 3 체리맘 2013/10/06 806
304565 원글 펑합니다..예민한 사항이라 내용만 지웁니다..감사합니다~ 12 급해요 컴앞.. 2013/10/06 3,320
304564 랑콤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 IVORY 2(c)색상이 한국에선 뭔.. 급함 2013/10/06 2,151
304563 대인관계 없이살아보니 좋네요 30 줄거워 2013/10/06 18,745
304562 브라운 피플이 동양사람인가요? 4 ... 2013/10/06 1,276
304561 암웨이...뭘 사야 할까요? 21 암웨이 2013/10/06 5,112
304560 이복 저복해도 타고난성격만한 복은 없지싶어요 8 가을의 길목.. 2013/10/06 2,602
304559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등 2 비형 2013/10/06 1,121
304558 반포래미안 34평 전세가 ㅎㄷㄷ 25 ... 2013/10/06 19,138
304557 뭘 인천모자살인 얘기하면서 남녀잘잘못을 따지나요. 5 ... 2013/10/06 1,195
304556 이불솜사서 이불만들까 하는데요 3 ,,,, 2013/10/06 1,155
304555 그놈의 부조금 문화 좀 사라졌으면... 22 애고 2013/10/06 6,434
304554 새송이 버섯이 많은데요 2 보관방법 2013/10/06 1,342
304553 로마한인민박들 비위생적이었던 기억 10 2013/10/06 15,919
304552 법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2 ........ 2013/10/06 422
304551 결혼식다녀와서 3 ㅁㅁ 2013/10/06 1,540
304550 준수 왜이렇게 귀여운가요? 15 2013/10/06 4,512
304549 경매하시는 분들~유치권행사하는 경우 알려주세요 4 경매 2013/10/06 1,876
304548 매실건더기는 음식물 쓰레기인가요? 7 매실 2013/10/06 5,448
304547 볼만한 영화 추천바래요. 5 마징가 2013/10/06 1,224
304546 생활비 줄때마다...한숨쉬고 싫은 내색하는 남편 두신분 계신가요.. 59 qu 2013/10/06 17,623
304545 편하게 막 신을 구두 색상 좀 봐주세요~ 2 /// 2013/10/06 695
304544 아빠 어디가 송종국,송지아 진짜 꼴보기 싫음. 96 아휴 2013/10/06 5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