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거울

갱스브르 조회수 : 395
작성일 : 2013-10-04 11:57:22

82는 참 묘한 곳

몇 차례 공격도 받고 핀잔도 들었지만

듣기 싫은 소리 대놓고 듣지 못하는 세상이고 보니

오히려 객관적으로 날 볼 수 있고

극단적인 사이사이 균형 맞추려는 몇몇 분들의 이성적인 글 솜씨에

스스로 주제 파악도 되고...

버릴 것도 있지만 가져야할 것도 많은 곳

가장 와 닿는 것은

즉답의 지혜...

완전한 타자로 바라보는 날카로움

진정한 거울은 역시 타인인가 보다...

생생한 생각들을 볼 수 있어

난 82가 좋다...

IP : 115.161.xxx.24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394 30대 후반인데 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ㅠ ㅠ 12 ㅇㅇㅇ 2013/10/05 9,203
    306393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861
    306392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441
    306391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729
    306390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476
    306389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670
    306388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1,016
    306387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2,069
    306386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1,015
    306385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776
    306384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875
    306383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308
    306382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958
    306381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692
    306380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740
    306379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861
    306378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842
    306377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2,069
    306376 초6 생리시작..얼마나클까요? 13 초6맘 2013/10/05 4,139
    306375 선을 보고 난 뒤..... 34 wwww 2013/10/05 7,063
    306374 어휴. 사랑과전쟁 저거.. 뭐 저런 ㅆㄴ이.. 6 ㅇㅇㅇ 2013/10/05 3,505
    306373 아이고 오늘 사랑과 전쟁 보니 혈압오르네요 .. 2013/10/05 1,274
    306372 지금 사랑과 전쟁이요.. 1 ... 2013/10/05 1,890
    306371 여자향수중에서요 이거 뭘까요....? 5 ddd 2013/10/05 2,198
    306370 상한 밀가루 반죽, 어떻게 버리죠? 3 미치겠네요ㅠ.. 2013/10/05 6,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