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밤에 자다가도 서너시간만다 화장실가려 깨요

..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3-10-04 11:21:04
원래부터 소변이 시원하지가 않고
화장실 자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지만
몇주전부터 갑자기 더 심해졌어요
아랫배가 찢어질꺼같은 신호가 자주 오고
화장실가도 시원하게 안 나오구요
제가 원래는 낮에는 자주 가도
밤에 깨고 이런일이 없었는데
요샌 아랫배신호땜에
12시에 잠들면 새벽3~4시정도에 깨고
6시쯤에도 또 신호가 오고 이래요
무슨 병일까요?
종합병원가서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옛날 Tv서 본거처럼
신장에 돌덩이들이 막 들어있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돈도 없거든요
IP : 39.121.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4 11:23 AM (219.254.xxx.213)

    그런경우엔 정확히 무슨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간단한 소변검사만하고 별 이상없다고 나와서 그냥 넘어갔는데..

    비뇨기과가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 2. ..
    '13.10.4 11:38 AM (39.7.xxx.16)

    저도 그래요 아이낳고 심해졌어요 ㅜㅜ

  • 3. ..
    '13.10.4 11:48 AM (1.232.xxx.106)

    제가 아이둘을 난산으로 낳은후 지금 50대 넘었는데 계속 그래요.
    배불러서 부터 방광이 눌려서 출산후 힘들었는데
    그 후유증이라고 그러네요.

  • 4. ---
    '13.10.4 11:50 AM (221.162.xxx.232)

    저도 숙면이 그리워요
    서너시간마다 깨서 화장실 가려니...
    자도자도 피곤하고 낮에는 화장실 많이 가지 않는데 꼭 밤 시간만 그래요
    여섯시 이후로는 물도 잘 안마시고 목마르면 입만 축이는 정도인데도
    그러네요

  • 5.
    '13.10.4 11:55 AM (211.51.xxx.98)

    갑자기 더 심해지셨다니 아무래도 방광염이 온 것 같은데요.
    일단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해보세요.
    방광염이면 1주일 정도로 치료될거구요.

    만약 아무 염증 이상이 없다면,
    과민방광이예요. 과민방광은 비뇨기과에서 치료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비뇨기과에서 상세한 검사를 다 받아보시고 별 이상이 없다는
    판정이 나오면, 과민방광 전문 한의원에 가보세요.

    다들 야간 빈뇨로 고생하시는데, 한의원에서 치료하시면
    치료돼요. 제가 과민방광증세로 오래 고생하다가
    여기서 누군가 치료담을 올려주셔서 치료받았거든요.
    양의에서는 치료법이 없었어요. 오래 병원다녀도
    안되길래 낙담하고 있다가 치료받고 좋아졌어요.

    저, 거기 알바 아니구요. 의외로 이 증세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글 보면 지나치지 않고
    꼭 댓글달아요.

  • 6. 혹시
    '13.10.4 2:00 PM (211.213.xxx.7)

    자궁근종있는지도 알아보세요.
    근종땜에 방광이 눌려서인지 야간 빈뇨 생기더라구요

  • 7. ...
    '13.10.4 9:20 PM (222.109.xxx.80)

    비뇨기과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67 40대 뚜벅이 남자-추운날 양복위에 뭐 입으면 좋을까요? 4 /// 2013/12/11 2,127
330466 워킹맘 쇼핑몰 목록 좀 공유해주세용 질문 2013/12/11 848
330465 영화 변호인 초반흥행하면, CGV 에서 상영할가요? 8 fdhdhf.. 2013/12/11 1,416
330464 아동학대 특례법 통과 촉구, 서명합시다 2 inmama.. 2013/12/11 739
330463 강아지 해피팡팡이나 아이라이크펫 수제사료 먹이시는 분~ 10 오래먹인분들.. 2013/12/11 1,524
330462 교환가능한가요. 2 .. 2013/12/11 554
330461 방배동 성당 근처 그릇 카페 좀 알려주세요 2 흰둥이 2013/12/11 1,593
330460 명예훼손 인가요? 12 ... 2013/12/11 2,140
330459 부정개표 사실일까요? 10 2013/12/11 1,366
330458 이불커버 누비로 된거 어디에서 사셨어요? 3 수니미 2013/12/11 1,220
330457 내돈주고 하는 인테리어인데 내맘대로 할수있는건 별로 없군요 14 2013/12/11 2,758
330456 ' 어바웃타임 ' 속 메리친구파티장면속 팝 제목이?..뭔지.. 2 점만전지현 2013/12/11 1,119
330455 눈이 많이 오니 2 .. 2013/12/11 838
330454 부모동의 없이ㅡ모르게 개명할 수 있나요? 4 ㅇㅇㅇ 2013/12/11 3,196
330453 난방24도에 놓고 조절을 안하면 난방비가 절약될까요? 7 고민 2013/12/11 2,992
330452 엥? 김연아 옷에 대해서 난리났었나요? --; 13 ..... 2013/12/11 2,653
330451 변호인 상영관이 없네요-.-;; 15 여기는광주 2013/12/11 3,590
330450 영어학원에 등록했는데요...문제가 1 ... 2013/12/11 762
330449 뚱뚱하고 경험없는 저 어떤 알바 할 수 있을까요? 15 2013/12/11 8,416
330448 겨울철이라 그런지 화장품을 쳐발라도 13 ㅠㅠ 2013/12/11 2,046
330447 로봇 청소기 질문 한번 해봅니당 3 있잖아요 2013/12/11 980
330446 닭도리탕이 구수하게 되었어요 칼칼하게 바꾸고 싶은데.. 5 칼칼함 2013/12/11 901
330445 책 소개 -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7 육아 2013/12/11 1,041
330444 당근이 싸네요 4 당근 2013/12/11 1,073
330443 금리 올라갈까요? 3 장기예금 2013/12/11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