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습관적으로 틀어놓은 ytn을 보다가‥
회의록 여ㆍ야공방전을 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몇 년전부터 이 땅에선 모든 희망과 환상을 버린지라
예전 모 여초싸이트의 변질? 되어가는 과정을 본지라
82의 옅으나마‥저변으로 서서히 아니‥최근엔 급격히 변해가는 모습에ㅡ나‥돌 맞나요 굳이82를 특정화?하는건 아니고‥작금의 현실을 대변하는뜻임 ㅡ
어떨땐 어휴!하고 피로감을 느끼다가도‥ 이넘의 눈감고 귀막은 언론과 매체들을 보니
나마저 미쳐돌아가고 아롱디린지 다롱디린지 현실도피라도 하고 싶네요
스치듯 ‥공방전을 보다보니 문재인님의 기자들에 둘러싸인 모습을 보니 울컥 가슴이 떨리고 그래‥국민이 죄인이구나 싶네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은 더 이상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뭐라도 악다구니라도 쓸 기세인 저에게 유감을 ㅜㅜ
공방전을 보다보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금의 우리나라 현실이 넘 슬퍼요
슬픈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3-10-04 10:40:57
IP : 117.111.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ㅈㅈ
'13.10.4 10:47 AM (108.14.xxx.132)무관심한 국민들이 만든 결과지요.
잘살자는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그래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게 날 거 같아요.
저도 태평양 건너에서 매일 인터넷으로 한국 신문 보다가
이제는 머리 지진나는 것 같아서 안 봅니다.
속이 터질 거 같아서..
여기도 박.. 정치 잘한다는 사람들도 많으니 참 기가 찹니다
촘스키 교수님까지 싸인을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2. 대안언론
'13.10.4 10:52 AM (218.49.xxx.246)저도 요즘 티비끊고 유튜브로 대안언론 듣습니다.
뉴스타파나 기타 다른 것으로요.3. 한겨레
'13.10.4 11:00 AM (108.14.xxx.132)전 한겨레 오마이뉴스 경향신문 정도만 접속하는데도
어떤 건 정말, 화가 나서 더 못 읽겠습니다.4. 너무 한심하죠
'13.10.4 12:31 PM (125.177.xxx.190)그래도 배울만큼 배운 지성인들인데
머리만 좋고 양심은 갖다버려 다들 쓰레기같아요.
저런 파렴치한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이라는거 정말 슬프네요....5. 바스토라
'13.10.4 4:31 PM (175.198.xxx.86)국민의 절반이상은 체념아니면 우울,화병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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