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디치과 ..괜히가지말라던게 아니었군요..

임미소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3-10-04 08:33:28
그냥 제가 유디치과갔다와서 느낀 불쾌했던 점을 구구절절얘기하면
주관적인 면도 있을수있고, 유디치과의 입장도 억울할수있는일이지만..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거 두가지는

1. 페이닥터라서 환자에 대한 책임감이나 애정이 없다.
2. 상담하는 여자가 인센티브를 받기때문에 과잉진료를 권한다.

거짓말이아닌게 udjob.co.kr이라고 유디치과 구인사이트가보시면
페이닥터 모집하고 인센티브주는 컨설던트 구인한다고 버젓히 떠있네요..
ㅠㅠ그냥 동네치과가서 믿을만한 진료받으세요....
저처럼 몇십만원내고 제대로 된진료도 못받고와서 소심하게 인터넷에 글이나 올리지마시구요..ㅎㅎ
IP : 175.211.xxx.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3.10.4 12:40 PM (125.177.xxx.190)

    거기였었나 다른 네트워크 치과였었나 엄마 모시고 한군데 갔었는데
    정말 원글님 말씀하신거 맞아요.
    치아 하나 임플란트 상담하러 간건데 이것저것 2천만원 견적 내더라구요. 헐..

  • 2. 임미소
    '13.10.5 7:56 AM (121.162.xxx.131)

    그죠.. 인센티브제도의 문제점인지 저도 필요하지않은 치료를 자꾸권하더라구요. 페이닥터라서 그런지 진료도 성의없공.. ㅠㅜ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글지우려고 했는데 다른분들 보시라고 놔둬야겠어요 ..

  • 3. ,,
    '13.10.5 11:12 PM (175.208.xxx.91)

    별로 신뢰도 가지 않는 상담사 더러운 환경 꼬지지한 가운을 입고 나온 건성건성 여자의사
    아이 치아견적이 70만원 나왔어요.
    동네 가서 12만원에 했지요.
    다시는 유디치과 안간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391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441
306390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730
306389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476
306388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671
306387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1,016
306386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2,069
306385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1,016
306384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776
306383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877
306382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308
306381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958
306380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693
306379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741
306378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861
306377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843
306376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2,069
306375 초6 생리시작..얼마나클까요? 13 초6맘 2013/10/05 4,139
306374 선을 보고 난 뒤..... 34 wwww 2013/10/05 7,064
306373 어휴. 사랑과전쟁 저거.. 뭐 저런 ㅆㄴ이.. 6 ㅇㅇㅇ 2013/10/05 3,505
306372 아이고 오늘 사랑과 전쟁 보니 혈압오르네요 .. 2013/10/05 1,274
306371 지금 사랑과 전쟁이요.. 1 ... 2013/10/05 1,891
306370 여자향수중에서요 이거 뭘까요....? 5 ddd 2013/10/05 2,198
306369 상한 밀가루 반죽, 어떻게 버리죠? 3 미치겠네요ㅠ.. 2013/10/05 6,267
306368 아들이나 딸에게 생활비 받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3 궁금 2013/10/04 2,692
306367 전구가 말썽인데 좀 가르쳐주셔요~~ 4 자취생 2013/10/04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