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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사태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현회장 타도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3-10-04 08:15:1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04/2013100400236.html?Dep0=...

동양에 발목잡힌 82 죽순입니다.

제가 이런글을 쓰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지점에 전화하고 항의하고 할때 직원들이 법정관리 자신들도 언론보도 보고 알았다.

우리는 본사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가의 자세한 사항은 모른다.등등 이야기하기에

개소리라고 생각 했는데

죽은 제주 지점 여직원의 유서를 보니 정말 그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99%가 개미들이랍니다.

기관들은 이미 손을 땐거지요

개미들이 모이려니 힘이듭니다.

 

82가족님들

청와대나 아는 기자분들 있으신분들 정말 이 사안이 관심가질수 있도록

글을 남겨주시거나 기자분께 이슈화 될수있게 좀 도와주세요

 

너무 막연한 부탁이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주 여직원님

정말 양심이바르신 분이셨던것 같습니다.

고인에 애도를 표하고 참..안타깝습니다.

 

이순간도 현회장은 세끼밥 따스하게먹고 철통같은 집에서 대대손손 잘살겠지요?
IP : 121.253.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4 8:32 AM (222.109.xxx.34)

    참으로 힘든 싸움이 될겁니다.. 건설사 집 분양 잘못받아 소송걸고 시위하고 기자들 다 불렀늗데요..
    요리 조리 잘만 피해가고 결국엔 소송자들만 피해를 받았네요.. 동양이라면 치가 떨리네요...ㅠㅠ

  • 2. 어휴
    '13.10.4 8:39 AM (124.49.xxx.162)

    너무 나쁜 사람들이예요
    직원들과 개미고객들만 불쌍하게 됐어요
    저도 아직 몇천 묶였는데 cp는 아니지만 이래 저래 속이 타네요

  • 3. ...
    '13.10.4 8:59 AM (14.32.xxx.4)

    아니 왜 자기 피같은 돈 맡기는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저러는건지..윗님말씀에 동감..

  • 4. 저도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
    '13.10.4 8:59 AM (116.39.xxx.87)

    4만명이 피해자이고 기관은 아무도 사지않고 개미들에게 추석때까지 판매 했다고 하네요
    약관님
    우리가 제품을 살때 꼼꼼히 읽는 분 얼마나 있죠?
    그리고 보험이든 펀드든 cp든 일부로 복잡하고 헷갈리게 만드는 기업은 책임이 없다고 할수 있나요?
    약관을 다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사람 대부분이에요
    그레서 금감원이 있는거죠
    금융소비자와 판매자가 부당한 거래로 일방적으로 당하는걸 막는거잖아요
    차를 살때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 몰라도 팔아도 된다고 정부가 보증했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거 아닌가요?
    뭐든지 다 분해하고 변호사에게 의뢰해서 사야 한다면 모든 증권회사 은행 보험 다 문 닫아야 합니다
    우리가 당연히 안전하다고 믿는걸 깨트린건 동양인데 약관타령하면서 소비자 과실로만 던져버린다면 우리는 왜 같이 살아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 5. 다시한번
    '13.10.4 9:17 AM (14.36.xxx.83)

    금산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믿음이 확고해지네요.

  • 6. .........
    '13.10.4 9:42 AM (124.61.xxx.41)

    썩어빠진 정권에게 투표한이상 희망을 갖지마세요 .. 사회를 움직이는 정치가를 잘 뽑지못한 죄로 서민들은 더 고생 해야만 됩니다 인과응보

  • 7. ...
    '13.10.4 9:46 AM (211.40.xxx.118)

    동양 오너들 나쁜 놈들 맞죠..집단소송하세요.

  • 8. ..
    '13.10.4 10:19 AM (112.187.xxx.191)

    3% 이자와 8% 이자 중
    3%를 선택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아무리 직원들이 안전하다고 권유해도
    우선 통상 시중금리하고 차이가 크면
    잘못됐을 경우 각오하고 배팅을 하는거죠.
    이런 경우는 저금이 아니고 배팅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안타까운 일이고
    소액투자자들 최대한 피해를 덜 보는 쪽으로 정리가 되길 바래요.

    그렇지만 감독기관이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으니
    정부가 책임지고 손실을 보존해달라는 그런 황당한 요구는 제발 안했으면 합니다.

    글고 썩어빠진 정권~~~ 이런 댓글도 보이는데
    그건 조금 오바인거 같아요.^^
    채총장님 일은 속상하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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