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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내일 밀양에 가실분 계신가요..?

함께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3-10-04 02:01:06

탈핵희망버스 타고 가실분 계신가요?

혹시라도 가실 수 있는 분 있으면 같이 버스타고 가면 좋을것 같은데...

혼자 가려니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서요..

내일 저랑 함께 하실 분 계실까요...?

 

이래저래 맘이 어수선한 밤이네요...ㅠ

 

IP : 121.138.xxx.2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4 2:32 AM (121.50.xxx.88)

    저도 가고싶은데 십자인대 늘어나고 체력이약해서 발만 동동구르는 사람인데요 요즘 머릿속엔 온통 밀양뿐이예요 ㅜㅜ

  • 2. 굴리왔음
    '13.10.4 2:38 AM (162.224.xxx.241)

    딱 보니까 가서는 안될 분이네요. 왜 가는지조차 확실하지 않은분이 그런곳을 왜 가려구요?

    미리 이 사안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어떠한 합당한 이유를 찾았을때도 갈까 말까 한 곳이에요.

    전문데모꾼들이 모이는곳은 항상 어떠한 금전적 혹은 정치적 사정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있는 지역입니다.

    이해당사자들 끼리도 합의가 어려운 판에 외부인들이 판쳐서 절대로 도와줄수 없습니다.

  • 3. ocean7
    '13.10.4 3:08 AM (50.135.xxx.248)

    굴리왔음'13.10.4 2:38 AM (162.224.xxx.241) 딱 보니까 가서는 안될 분이네요. 왜 가는지조차 확실하지 않은분이 그런곳을 왜 가려구요?

    미리 이 사안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어떠한 합당한 이유를 찾았을때도 갈까 말까 한 곳이에요.

    전문데모꾼들이 모이는곳은 항상 어떠한 금전적 혹은 정치적 사정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있는 지역입니다.

    이해당사자들 끼리도 합의가 어려운 판에 외부인들이 판쳐서 절대로 도와줄수 없습니다. //


    어떤 사고를 가지고있음 이런 댓글을 달수있죠?
    감정이 없나요? 아님 정의가 무엇인지조차 학습이 덜된 경우인가요?

    댓글속 단어들이 한결같이 구역질이 나네요

    "그런곳/전문대모꾼/외부인들이 판친다 ....등등....

    정말 읽으니 구역질이나네...ㅉㅉㅉ

  • 4. 굴리왔음
    '13.10.4 3:30 AM (162.224.xxx.241)

    감정에 치우쳐서 욱해서 쳐들어가면 국가가 아 내가 잘못했쏘 항복하리라

    뭐 이런 시나리오를 그리고 계신가요?

    법대로 처리해서 그 과정에 불법이 있었다면 당연히 법대로 처벌하고 집행하고 하는겁니다.

    때거리로 모여서 징징거리면서 누가 그 과정에서 죽어야만 끝나는 그런 방식에는 전혀 동조하지도, 동조하면 안됩니다.

  • 5. 굴리왔음
    '13.10.4 3:45 AM (162.224.xxx.241)

    오션7 내가 전부터 봤는데 당신 남의 아이피 가져와서 모욕을 주려는 그런 드러운짓 많이 하더군요.
    어치피 익명성의 계시판이라 신경은 안쓰지만 구역질 나는건 당신이에요.

    "아이들아 여기 111.222 가 이런말을 하고있어. 우리랑 의견이 다른데 함께 이친구를 혼내주자꾸나"
    초딩입니까? 에혀

  • 6. ocean7
    '13.10.4 4:03 AM (50.135.xxx.248)

    법..좋아하는 양반이 납셨네그려..ㅉㅉ
    대선부터 불법이 난무한 한국에서 ..ㅉㅉ

  • 7. ocean7
    '13.10.4 4:12 AM (50.135.xxx.248)

    굴러왔음 조용히 굴러가세
    헛소리 난무하지말고..

    전부터 봤음 어쩔거요?
    모욕이라고 아니 다행이구랴.ㅉㅉㅉ

  • 8. 굴리왔음
    '13.10.4 4:12 AM (162.224.xxx.241)

    당신은 국가 전체가 온통 불법천지인것 처럼 말하지만

    정작 당신이 억울한일을 당했을때 당신을 구해줄수 있는것은

    데모도 아니요 민노총이나 전국철거협회도 아니요

    법밖에 없다는걸 알아야죠.

    저런 단체들은 금전적, 정치적 이해가 없으면 당신을 돕지 않습니다.

  • 9. 굴리왔음
    '13.10.4 4:16 AM (162.224.xxx.241)

    초딩처럼 댓글달거면 나도 이만 할라우

  • 10. 굴리왔음
    '13.10.4 4:18 AM (162.224.xxx.241)

    법을 개똥으로 아는 인간이 남이 저지른 불법적행위에는 참 관심이 많구려.

    모순도 이런 개모순이 있나

  • 11. ocean7
    '13.10.4 4:19 AM (50.135.xxx.248)

    저런단체라니..
    댁에게 저런단체는 어떤단체를 말하는거요
    민중의 아픔을 외면하지않는 단체가 저런단체요?
    확 기냥 막...

  • 12. 굴리왔음
    '13.10.4 4:24 AM (162.224.xxx.241)

    민중의 아픔이라.. 그거 민중의 아픔이 맞는거 확실해요?

    민중의 아픔때문에 용산사태때 길가는 시민들에게 화염병 던지고 일을 키웠어요?

    민중 그만팔고 법이나 지키쇼. 더러운 잡것들한테는 민중이란 단어조차도 사치에요.

  • 13. ocean7
    '13.10.4 4:24 AM (50.135.xxx.248)

    ㅋㅋ
    그만쓴데메 열폭하긴 ..ㅋ
    화염병을 던지고 일을키워? 아..그렇게 수꼴들은 항상 뒤집어 풀이하는 경향이있지
    양심도 없는 잡것들..
    정의도없고 양심도 없는 잡것..

  • 14. 굴리왔음
    '13.10.4 4:30 AM (162.224.xxx.241)

    정말 민중의 아픔때문에 저런 사태가 생긴다면 당연히 동조해 드립니다.
    저런 시위에 찬성하지 않는 사람들 역시 감정이 있는거니까요.

    그런데 시위꾼들이 함부로 민중, 민주주의, 서민이란 이름을 팔고
    더러운짓을 하니까 동조할수가 없는겁니다.

    평택 대추리 사건때는 의경 눈을 찔러서 실명시켰고요.

    그리고 자꾸 꼬마애들처럼 비아냥거리는 댓글다는데 여기서 그만하죠.

    덜떨어진거 옮을까 겁나네요.

  • 15. ocean7
    '13.10.4 4:36 AM (50.135.xxx.248)

    이제 밀양건 댓글작업이 들어갔나본데
    티안나게해야지.. ㅉㅉ

  • 16. ///
    '13.10.4 4:38 AM (124.51.xxx.30)

    Ocean 7
    한국에사는사람도 아니고 미국에 살면서
    오만것 참견 다 하고 사는것 보면
    참 웃음먄 나옵니다...

  • 17. ocean7
    '13.10.4 4:45 AM (50.135.xxx.248)

    ///'13.10.4 4:38 AM (124.51.xxx.30) Ocean 7
    한국에사는사람도 아니고 미국에 살면서
    오만것 참견 다 하고 사는것 보면
    참 웃음먄 나옵니다...//

    그럼 웃으시지뭘..ㅋㅋ
    누가 못웃으래요? 별 그지같은 댓글을..ㅋㅋ

  • 18. ㅎㅎ
    '13.10.4 4:46 AM (118.221.xxx.108)

    한국에안살고 미국살면
    한국사람이 미국사람돼나?~
    할말은해야지 ㆍㆍ

  • 19. dd
    '13.10.4 5:09 AM (121.140.xxx.77)

    근데 미국에 사는 미국사람이니까 문제죠...
    아들 둘도 다 미국인...
    근데 또 며느리는 한국인 며느리 얻고 싶어서 여기서 며느리 낚시질도 하는.....
    참 알 수 없는 사람임.....

  • 20. ocean7
    '13.10.4 6:51 AM (50.135.xxx.248)

    하여간 수꼴들은 사용하는 단어들도 참으로 인격이 철철 흘러난다는
    며느리 낚시질..ㅋㅋ 에구..걱정마셔 니같은 뇨자는 한트럭 싣고와도 빽이요 ~~
    꿈도참 야무지다는..ㅉㅉ

  • 21. 법이 언제 국민을 구해줬으면
    '13.10.4 8:51 AM (118.209.xxx.152)

    국민들이 법을 지금처럼 생각할 리가 없지.

    법을 언제나
    하층, 약자를 억압하고 착취하는 도구로 써왔으니
    법에 어떻다 고 해도 사람들이 순순히 복종하지 않는 겁니다.

    재벌은 무슨 짓을 해도 무죄, 집행유예, 기소유예, 공소권 없음인 법이
    반란수괴죄 유죄를 받고도 전두환이 저리 멀쩡히 살아 놀러다니게 하는 법이
    파업하는 노동자는 자살하게 하고 정봉주는 출마도 못하게 하는 법이
    무에 공정하고 믿을만하고 따라야 할 법이겠음?

  • 22. 녹색
    '13.10.4 10:01 AM (210.94.xxx.188)

    함께님

    종합운동장역 1번출구 7시반까지 오시면 출발하는 사람들이 모여간답니다.연락처도 받아 올릴게요.
    뜨거운마음 감사합니다^^

  • 23. 자자, 개 짖는 소리는 제끼시고
    '13.10.4 12:00 PM (211.209.xxx.170)

    생업 때문에 자리를 비울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행동으로 나서실 수 있는 분들, 부럽습니다.

    저 역시 같은 마음이기에 고맙다는 말보다

    갈 수 있는 게 부럽다는 말이 적절하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저 위, 똥개한테도 비유하는 게

    미안한 것들, 여기나 저기나 어디나 많을 테니까

    씩씩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져주면 안돼요.

  • 24. 굴린지 뭔지
    '13.10.4 12:18 PM (211.38.xxx.41)

    남이사 버스를 타던 밀양을 가던 댁이뭔데 신경끄라마라 헛소리?
    굳이 남의글에 댓글질하며 쓸데없는 간섭말고 댁이나 남일에 피해주지마 !!!
    위에분처럼 개짖는 소리 아무데나 뱉어내는거 아님...
    길가다 화염병에 맞은건 분하고 용산참사때 고인이 된 분들은
    생각조차 안나지? 이러니 나라꼴이 개판이고 지만 잘먹거 잘살면 되는 이기적인 인간들 ㅉㅉㅉㅉ
    밀양분들에겐 생사가 달렸구만 화염병운운 하는 꼴이라니 그러지말고 이참에 싫다는 밀양말고 니네집앞에 송전탑 세우면 어떨까? 애국하는 셈 치고 ㅉㅉㅉㅉㅉㅉ

  • 25. 녹색
    '13.10.4 2:34 PM (117.111.xxx.39)

    010.9990.9767 이보아님 탈핵희망버스 연락해보세요
    오늘 저녁 7시반 종합운동장1번 출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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