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말을 하는 경우.. 제가 오버하는건지 알고 싶어요.

궁금 조회수 : 3,581
작성일 : 2013-10-03 23:39:16
자세한 내용은 지웠습니다(죄송합니다.ㅠㅠ)..
성의껏 써주신 댓글들 열심히 잘 읽었습니다.
바로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썸씽이 있는 남녀입니다. 

(펑)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아니면 피해의식일까요?
IP : 175.253.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10.3 11:40 PM (175.209.xxx.70)

    저같으면 더이상 그딴 인간한테 감정이 안생길듯

  • 2. ....
    '13.10.3 11:41 PM (211.246.xxx.92)

    담부터 조심하라 이정도면 몰라도 보시했다라니.헐....그남자 원글님 안좋아하니 헤어지세요.

  • 3. ~~
    '13.10.3 11:42 PM (125.178.xxx.165)

    그냥 남자가 그런 스타일 아닐까요?
    어찌보면 쿨하지만
    소유욕없고 그러면서 자기는 어느정도 바람끼 있는 스타일이요.
    확실한 사이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4. 밀크티
    '13.10.3 11:43 PM (123.109.xxx.190) - 삭제된댓글

    몇 번 만나셨는지...다~아 괜찮은데 그거 하나면 조금 더 보세요..말을 좀 그렇게.하네요. 그 이후에도 그러면 아웃

  • 5. ㅇㅇ
    '13.10.3 11:44 PM (175.212.xxx.141)

    당사자가 모르고 있고 나서기 싫었으면 입이나 다물고 있던가
    아님 나서서 혼을 내던가
    엄연히 성추행인데 그걸 지켜보는것도 모자라 당사자에게 알리고 보시했다고 한마디 거드는 인간....
    도대체 어떤면을 보고 좋아하시는건가요?
    그걸 당당히 한마디 쏴주지도 못하게 피해의식으로 몰고가던 평소 언행...
    도대체 좋게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구만
    님 제발 남자보는 눈 좀 끌어올리세요
    썸남이 아니라 그냥 직장 동료래도 이상한 놈이니까 조심하라고 했겠구만 무슨 얼어죽을 썸씽이레요 썸씽은

  • 6. 보시?
    '13.10.3 11:49 PM (125.180.xxx.227)

    안가려 준것도
    보이니 담엔 조심하라고 안해도 다~~~좋은데요
    보시라뇨?
    그 인간의 머릿속 수준이 딱 드러나는 저렴한 표현입니다

  • 7. .....
    '13.10.3 11:51 PM (125.179.xxx.20)

    원글님이 잘 아시네요..
    우리가 무슨 사이라고.....
    별개로 남자가 별로 진중하거나 사려깊지 못하군요. 저같으면
    가까이 하지 않겠습니다

  • 8. 허겅
    '13.10.4 1:03 AM (115.20.xxx.110)

    애정이 있다면 화내고 난리났겠지요..;
    길거리 여자 노출은 땡스요
    내여자 노출은 화나는게 보통남자들 아닌가요?
    남자애들이 봤다는데 보시했다 생각하라니.. 평범한 남자는 아닌거 같아요

  • 9. ㅇㅇ
    '13.10.4 2:11 AM (125.179.xxx.138)

    썸남이 아니라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ㅠㅠ 같이 관찰한거부터가
    님은 그냥 관찰대상이라는 확인사살인듯해요.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이 보고
    낄낄댈정도면 많이 보였을건데...
    개는 왜 만졌어요 걍가던길 가시지 ㅠㅠ 요새 사람들 지나가던 개 예뻐하면
    순수하다고 생각안해요 궁상이라 생각해요 ㅠㅠ;;;

  • 10. ....
    '13.10.4 2:17 AM (211.201.xxx.156)

    우리가 무슨 사이라고 할까봐 에 답이 다 있네요.
    이런건 서로 호감인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님만 매달리고 있는거예요.
    아무 관계 아니래도 친한 여자가 저런 일 당하면 못본척 입 다물든가, 가려주던가 하는게 좋은 사람인데 적어도 저 남잔 절대 좋은 남자 축엔 못껴요. 연애해도 님만 맘고생 엄청할거 같네요.

  • 11. ....
    '13.10.4 7:43 AM (218.234.xxx.37)

    저렴한 사람이네요...

    남자들은 자기가 맘에 두고 있는 여자 속옷이 밖으로 드러나면
    더 당황해 하면서 가려주려고 합니다.

  • 12. 저라면
    '13.10.4 9:21 AM (223.62.xxx.5)

    연락끊을것 같아요

  • 13. ...
    '13.10.4 10:36 AM (175.194.xxx.77)

    그런 쓰레기를 왜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139 응사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 2 ㅍㅍㅍ 2013/11/14 1,594
319138 코팅후라이팬 뭘살까요 2 후라이팬 2013/11/14 1,139
319137 오늘 상속자 볼수있는곳 없나요? 5 못자 2013/11/14 1,334
319136 우리가 이토록 타락한 이유. 8 임종국 2013/11/14 1,622
319135 5학년 여아들이 치마를 이렇게나 안입나요 5 .. 2013/11/14 1,429
319134 네이웃의 아내에서 그 팔은 누구였나요 5 아주 좋은날.. 2013/11/14 1,566
319133 파리촛불집회 주최들이 밝힌 파리대첩의 거의 모든 것들 2 파리촛불 2013/11/14 697
319132 응답 "그라믄 안돼" 원래 버전 5 우꼬살자 2013/11/14 2,129
319131 천연토끼털과 인조토끼털 구분 방법 있나요? 2 물빨래 2013/11/13 1,280
319130 학원 설명회 다녀왔는데요?? 3 예비고 2013/11/13 1,698
319129 맥주가 너무너무 마시고 싶네요 9 ... 2013/11/13 1,456
319128 오로라.....안타까워요. 5 ..... 2013/11/13 3,238
319127 영어 두 문장 작문,도와주세요. 6 부탁드립니다.. 2013/11/13 523
319126 오늘 상속자들에서. . . 4 궁금2 2013/11/13 2,910
319125 쉬운 우리말 금강경 독송 4 금강경 2013/11/13 1,858
319124 성별이 다른 선생 제자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거 경계하나요? 2 교수님 2013/11/13 906
319123 5세 남자아이 앞니가 빠졌어요..조언절실합니다ㅠ 17 미도리 2013/11/13 8,095
319122 남녀사이 친구 정말 있는걸까요? 11 ..... 2013/11/13 3,375
319121 등기부등본 열람등 궁금한게 많습니다..도움 부탁드려요 1 전세업자 2013/11/13 1,010
319120 살이 3키로 이상빠지려고 하니 몸이 너무 허해서 미치겠어요.. 9 하마콧구멍 2013/11/13 2,554
319119 이제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5 ㅇㅇㅇ 2013/11/13 1,551
319118 임산부카페 주수놀이는 왜 ? 6 도대체 2013/11/13 1,940
319117 밥 지을때 물양 조절법 3 .. 2013/11/13 11,770
319116 이 담배냄새는 어디서 들어오는건지 같이 고민해주세요.. 1 고민 2013/11/13 918
319115 어메이징 컨실러 미쿡 2013/11/13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