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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소원 보고 왔어요

엄마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3-10-03 23:34:50

잔인한 장면 나올까 망설이다가

두 딸 데리고 보러갔어요 (초등 고학년)

잠깐 힘든 장면 나왔지만 구체적이진 않았어요

아이들이 많이 울더라구요

큰 애는 넘 많이 울어 흐느끼더라구요

따뜻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무뚝뚝 신랑도 애들한테 잘해주려하고

진해에서 찍은거라...

애들데리고 촬영장소 한바퀴하니 신기해 하더라구요

가족들과 보기 따뜻한 영화고 '아역들이 참 연기 잘해요

IP : 59.28.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3 11:44 PM (121.125.xxx.171)

    일단 주제랄까? 내용만으로도 벅찰까 싶어 고민인데,,
    이동진 기자님조차 미미추를 하셨길래 ,,,,

    주말에 시간되면 가볼까 해요^^

  • 2. 무거운
    '13.10.3 11:47 PM (59.28.xxx.128)

    주제를 따뜻하게 잘 푼것 같아요
    웃음도 나고..눈물도 나고..
    애들과 보기에도 좋았어요^^

  • 3.
    '13.10.4 6:13 AM (113.216.xxx.9)

    미미추가 뭐에요?

  • 4. 눈이오네
    '13.10.4 1:20 PM (59.6.xxx.230)

    음님 미리미리추천의 줄임말이에요.
    이동진님이 블로그에서 괜찮은 영화는 태그에 '미리미리추천'이라고 쓴답니다. 일종의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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