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째 신축 원룸에서 물이 새는데요. 계속해서 일정하게 물이 떨어져요.
주인한테 몇번을 얘기했는데도 너무 느긋한것 같아서요.
오늘도 문자를 넣었는데 오늘은 저한테 직접 업자하고 통화하라고...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이젠 곰팡이가 너무 슬어서 곰팡이냄새도 심하고..
업자 얘기가 좀 이해가 안되는데요. 물 새는 정도가 하루에 아이스커피 한컵정도 일정하게 떨어지는데.
저 물이 다 떨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장떨어지는 공사를 한다는데. 이해가 안되요.
물이 일정하게 떨어지는다는건 어딘가에서 물이 샌다는건데. 저걸 어떻게 물이 더이상 안떨어질떄까지 기다린다는건지.
공사를 계속 하고 있다는데 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최대한 이번달 안에는 마쳐달라고 했는데 그냥 이상황을 모면하기위한 답변으로밖에 안들려서요.
업자 얘기가 맞는건가요? 물이 고여있는거라면 양수기같은걸로 퍼내고 공사를 바로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업자는 물이 다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만하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