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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조선왕조 실록은 사초가 아닙니다

연산군때 포함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13-10-03 19:47:30

연산군 죽어서 그러니까 왕들이 죽어서  실록을 만들어요

사극에서 보면 기록하는 관리들 나오잖아요 그때 기록이 사초입니다

사초를 합쳐서 초초를 완성하고 초초를 수정해서 중초를 만들고  중초를 수정해서 정초를 만들어요

정초가 실록이 됩니다

그럼 맨처음 원본 포함 수정본은 어찌하냐

즉 사초와 초초와 중초는  어찌하냐 하면

불태워 없애기도하고 , 물에 씻어서 기록을 없애요

정초만 남겨두고 다요

대통령 대화록 사초 삭제는 당연하거에요 정초가 있는데 사초는 당연히 필요하지않죠

그런데 박근혜 사초실종이라고 해요

아니 정초 실종이죠

김무성이 읽은 정초 실종!

그리고 연산군은 조선왕조 실록에서 광해군과 더불어 실록이라 하지 않고 일기라 합니다

연사군일기요

박근혜가 머리나쁘다고 하잖아요

사초실종 ㅋ

 

 

IP : 116.39.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기추니
    '13.10.3 7:49 PM (1.231.xxx.40)

    노인네 수작에 놀아나는

  • 2. ..
    '13.10.3 8:05 PM (1.247.xxx.78)

    조선왕조실록과 비교하지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데 충주사고는 민가가 밀집한 시내에 위치하여 화재의 염려가 있어, 1439년 6월 사헌부의 건의에 따라 전주와 성주에 사고를 새로 설치하였다. 그리고 1445년 11월까지 3부를 더 등사하여 모두 4부를 만들어 춘추관·충주·전주·성주의 4사고에 각기 1부씩 봉안하였다.

    또한 ≪세종실록≫부터는 실록을 편찬할 때마다 정초본(正草本) 외에 활자로 3부를 더 인쇄, 간행하여 위의 4사고에 각각 1부씩 나누어 봉안하였다. 따라서, 지금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정족산본의 ≪태조실록≫·≪정종실록≫·≪태종실록≫은 세종 때 등사하여 전주사고에 봉안했던 것으로서 인본이 아닌 필사본이다.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춘추관과 충주·성주 사고의 실록은 모두 병화(兵火)에 소실되었다. 다행히 전주사고의 실록만은 전주의 선비인 안의(安義)와 손홍록(孫弘祿)이 1592년 6월에 일본군이 금산에 침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사재(私財)를 털어서 ≪태조실록≫부터 ≪명종실록≫까지 13대의 실록 804권과 기타 소장 도서들을 모두 정읍의 내장산으로 옮겨놓았다. 그리고 이듬해 7월에 정부에 넘겨줄 때까지 1년여 동안 번갈아가며 지켜 후세에 전해지게 된 것이다.

    1593년 7월에 내장산에서 실록을 넘겨받은 정부는 이를 해주와 강화도를 거쳐 묘향산으로 옮겨 보관하였다. 그러다가 왜란이 평정된 뒤, 국가의 재정이 궁핍하고 물자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실록의 재출판 사업을 일으켜, 1603년 7월부터 1606년 3월까지 2년 9개월 동안에 ≪태조실록≫부터 ≪명종실록≫까지 13대의 실록 804권을 인쇄, 출판하였다.

    이 때 출판한 실록은 3부였으나 전주사고에 있던 실록 원본과 재출판시의 교정본(校正本)을 합하여 5부의 실록이 갖추어졌다. 그래서 1부는 국가의 참고를 위하여 옛날과 같이 서울의 춘추관에 두었다.

    다른 4부는 병화를 면할 수 있는 깊은 산속이나 섬을 선택하여 강화도 마니산, 경상도 봉화의 태백산, 평안도 영변의 묘향산, 강원도 평창의 오대산에 사고를 새로 설치하고 각각 1부씩 나누어 보관하였다. 춘추관·태백산·묘향산에는 신인본(新印本)을, 마니산에는 전주사고에 있던 원본을, 오대산에는 교정본을 보관하였다.

    그 뒤 실록은 5부를 간행하게 되어, 광해군 때 ≪선조실록≫을 5부 간행하여 5사고에 각각 1부씩 나누어 보관하였다. 그런데 서울에 있던 춘추관 소장의 실록이 1624년(인조 2) 이괄(李适)의 난 때 모두 불타버렸다. 그리고 그 뒤 다시 복구되지 않아 춘추관에서는 실록을 보관하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인조 이후에는 4부를 간행하여 4사고에 각각 1부씩 나누어 보관하였다.

    그런데 4사고 가운데 묘향산사고의 실록은 1633년에 만주에서 새로 일어난 후금(後金)과의 외교 관계가 악화되어가자 전라도 무주의 적상산에 새로 사고를 지어 옮겼다. 마니산사고의 실록은 1636년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대에 의하여 크게 파손되어 낙권(落卷)·낙장(落張)된 것이 많았는데, 현종 때 이를 완전히 보수하고, 1678년(숙종 4)에는 같은 강화도내의 정족산에 새로 사고를 지어 옮겼다. 그 뒤 철종까지의 실록이 정족산·태백산·적상산·오대산의 4사고에 각각 1부씩 보관되어, 20세기초 조선의 마지막까지 온전히 전해져 내려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왕조실록 [朝鮮王朝實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3. ...
    '13.10.3 8:11 PM (1.235.xxx.188)

    일부러 사초란 말 끌어와서 연산군 엮으려는 공작인가봐요
    그래서 바로 국정충 여타 알바들 각종게시판에 연산군 운운하는 글 게시하구요
    사초란 말로 기사 나오자마자 요이땅 하고 우와~아 기어나오더군요

  • 4. ..
    '13.10.3 8:13 PM (112.184.xxx.39)

    음..그렇군요
    참 머리들도 좋아요.
    국민들 가지고 놀려는 수작들이 참 비열하고 치졸해요.

  • 5. 새누리용 프레임
    '13.10.3 9:18 PM (121.170.xxx.130)

    저것들이 늘상 이용하던 말장난에 우리가놀아나면 안돼요.
    새누리는 언제나 저런식의 단어로 엮어서 잘모르는 사람들을
    현혹하는데 일가견이 있지요.
    물론 꽤 많은 재미를 봤기때문에 그런 지저분하고 치졸한 방식을 평생 포기 안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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