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울을 보니 또 시작이네요 이거 왜 이러는걸까요? 저 같은 고민 가진 분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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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얼굴색 까매지는 분들 계신가요?
설레임이좋아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3-10-03 19:11:14
아 진짜 짜증나네요. 여름에는 뽀얗고 화장안해도 하애서 사람들이 피부 좋다고 해요. 이목구비도 더 나아 보이고요.. 그러나!! 날 추워지면 간 안 좋은 사람처럼 까매져요. 얼굴도 못 나보이고 ㅠㅠ 화장을해도 원래 피부색이 드러나잖아요. 해마다 애쓰고 그러는데 이젠 짜증이나네요.
IP : 223.62.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봇티첼리블루
'13.10.3 7:12 PM (180.64.xxx.211)혈액순환이 안좋아져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조금만 피곤하면 얼굴부터 까매져요. 간이 좀 안좋긴해서 검사하면 잘 걸려요.
체질인지 담쓸개즙 때문인지 우선 까매져요.
더 피곤하면 노래지기도 해요.2. 저요
'13.10.3 7:31 PM (112.184.xxx.39)저도 조금만 추워도 송장같아요..(본적은 없지만 아마도.ㅜㅜ)
정말 제가 봐도 눈뜨고 못봐요.
입술이고 손톱이고 정말.
늘 따뜻하게 유지해야 그나마 사람같아요3. 봇티첼리블루
'13.10.3 7:45 PM (180.64.xxx.211)매일 샤워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젊었을때와 달리 나이들면 혈행이 더 안좋아져요.4. 봇티첼리블루
'13.10.3 8:17 PM (180.64.xxx.211)지금은 살이 쪄서 그나마 나아졌어요.
어릴때 말랐을땐 더 심했어요.5. 설레임이좋아
'13.10.3 8:42 PM (223.62.xxx.82)간이 안 좋지 않아도 그럴 수 있나요? ㅠㅠ 안 좋다면 심장이 안 좋은 것 같은데.. 샤워하고 다른 방법 없을까요? 얼굴색이 외모에 영향이 큰 사람이어라 ㅠㅠ
6. 설레임이좋아
'13.10.3 10:06 PM (223.62.xxx.82)우리 다같이 방법 좀 찾아봐요..ㅠㅠ 직장이 추운 곳이랑 벌써부터 스트레스가..직장을 관둬야할까요ㅠㅠ 신은 저에게 건강과 돈 둘 다 허락해주지 않으셨네요. 젠장젠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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