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0년대로 간 새마을모자 쓴 朴대통령’ 제작중

이하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3-10-03 18:09:57

이하 작가 “‘70년대로 간 새마을모자 쓴 朴대통령’ 제작중”

풍자포스터 무죄 당연…표현하는 내 직업 충실한 것”

민일성 기자  |  kukmin2013@gmail.com
 
 
 
 
 
박근혜 백설공주 포스터’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팝아티스트 이하 작가는 3일 검찰의 기소에 대해 “바보같은 짓이다. 저를 예술가로 안보고 정치인으로 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하 작가는 이날 국민TV라디오 ‘노종면의 뉴스바-초대석’에 출연해 “예술가이면 당연히 무죄이다. 헌법에는 예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인이라면 권력의 이해관계가 있으니까 조금 책임이 강하지만 예술가는 표현하는 게 직업”이라면서 “저는 제 직업에 충실한 것인데 그걸 기소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이범균)는 1일 지난해 대선전 ‘박근혜 백설공주’ 풍자포스터와 ‘문재인-안철수 합성 포스터’를 그려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이하 작가에 대해 “이씨가 제작한 두 가지 벽보 모두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ㆍ추천, 반대를 명시적 표현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배심원들의 판단을 존중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재판에서 ‘박근혜 포스터’는 8대 1로 무죄가 많았고 ‘문‧안 포스터’도 5대 4로 무죄의견이 더 많았다.

이같은 재판 결과에 대해 이하 작가는 “공직선거법 재판 중에 무죄를 받은 경우가 거의 없다”며 “기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변호사님들이 재판에 들어가기 앞서 ‘국민참여재판이 오히려 보수적으로 나온다,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셔야 될 거’라고 말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하 작가는 “문‧안 포스터에서는 검찰이 (공판을) 잘했다. 증거 자료가 좀더 많았다”며 “그것이 좀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냉정히 평가했다. 그러나 이하 작가는 대중들이 작품의 의도와 달리 해석하고 비판할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향후 작품 활동과 관련해 이하 작가는 ‘새마을 모자를 쓴 박근혜 대통령’을 그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하 작가는 “독재자들의 공식 중 하나가 비밀경찰, 정보국에 지나친 힘을 줘서 이들이 막 정치를 하는 것이다. 못된 버릇이다”며 “지금 국정원이 그러고 있다. 안 끼는 데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 거의 1970년대로 돌아갔다”며 “그걸 표현하고 싶어서 대통령이 새마을 모자를 쓰시고 작업복을 입으시고 어색하게 경례를 하고 계신 것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뒷배경은 70년대 배경으로 방공방첩 포스터,

IP : 115.126.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10.3 6:10 PM (211.36.xxx.91)

    참나 신경써서 겁나 이쁘게 그려줬드만ㅋ

  • 2. 엥?
    '13.10.3 6:14 PM (116.42.xxx.34)

    걸고 넘어질게 없어서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다

  • 3. ㄹㅇ
    '13.10.3 6:21 PM (115.126.xxx.90)

    못 보신분들..클릭 하면...사과들고 있는 늙은 옹주
    볼 수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412 인터넷으로 귀금속 살만한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2 쥬쥬 2013/10/17 998
311411 패딩 준비들 하셨어요? 패딩 2013/10/17 1,710
31141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10/17 1,019
311409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도 있겠지요 27 인생 2013/10/17 6,437
311408 방금 이메일로 고지서가 왔는데요 2 전기요금 2013/10/17 947
311407 의대생 수학 과외.. 9 고민맘 2013/10/17 5,527
311406 지금 GS SHOP에 방송하는 3M 크린스틱 더블액션 사용해 보.. 2 크린스틱 더.. 2013/10/17 2,398
311405 김치냉장고를 보내는데요... 혹시 2013/10/17 559
311404 이혼을 해야하는데 남편이 못한다고 버텨요 12 어떻게 2013/10/17 5,290
311403 조폭파시즘의 발흥과 최후 1 샬랄라 2013/10/17 506
311402 8세여아 시력 0.7인데 안경써야할까요? 5 floral.. 2013/10/17 2,819
311401 노트북종료와 뚜껑 3 노트북 2013/10/17 965
311400 네모난 후라이팬 3 어디서 2013/10/17 1,762
311399 내겐 감당이 안되는 욕조 우꼬살자 2013/10/17 801
311398 피부 정말 예민하신분도 피부관리실 다니시나요? 7 skin 2013/10/17 2,159
311397 코스트코에 네오플램 리머그 3P 들어왔네요. 2 겨울이 오려.. 2013/10/17 1,568
311396 부츠가 225는 좀 작은 듯 하고 230은 좀 큰 듯 하고..... 5 고민 2013/10/17 1,427
311395 하루종일 싫은 내색만 하는 사람 어떠세요? 2 리본티망 2013/10/17 1,196
311394 아이폰4에서 갤노트3로 갈아탈까요?말까요? 20 쏘럭키 2013/10/17 2,046
311393 아파트 엘레베이터 사용료 너무 억울해요. 4 고양이바람 2013/10/17 2,452
311392 반포 래미안,자이랑 잠실 중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13 ferr 2013/10/17 4,499
311391 요즘 중국펀드 어떤가요 2 2013/10/17 1,277
311390 화천 가보신분 계신가요? 2 .. 2013/10/17 880
311389 우리모두 예상한대로,,,,,,채동욱이는 6 모두 2013/10/17 2,527
311388 동대문가면 긴 발목 패딩 구할수 있을까요? 롱롱롱 2013/10/1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