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엘리베이터랑 닿아 있는 벽쪽에서 소음 들리는 경우가 있나요?

.. 조회수 : 6,086
작성일 : 2013-10-03 18:01:48

이번에 이사갈 집 현관 가까운 방 하나가

벽을 하나 사이에 두고 엘리베이터랑 나란히 있는 위치에요.

 

소음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포털 검색해 보니

조용한 한밤중에 엘리베이터 운행하면 끼익끼익 기계소리 나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소음이 흔한 현상인지 드문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아이방을 현관쪽 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음이 있는 경우가 흔하다면

채광이 좀 안 좋아도 안쪽 방으로 정해야 할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IP : 175.194.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 6:04 PM (125.179.xxx.20)

    우리집도 그런 구조인데 소음은 없지만 엘리베이터랑 나람한 벽이 벽장이거든요..
    겨울에 벽장에서 찬바람이 쌩쌩 불어요.(울 아파트가 단열을 제대로 안해서 그럴수도...)
    문 열어두면 방온도까지 낮아질 정도여서
    꼭 벽장 문을 닫아야 합니다.

  • 2. ㅇㅇ
    '13.10.3 6:08 PM (115.139.xxx.40)

    엘리베이터랑 닿는 쪽에 책장이나 옷장두세요

  • 3. ..
    '13.10.3 6:08 PM (175.194.xxx.113)

    답변 감사해요.
    엘리베이터쪽 벽에 벽장이 있으면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군요.

  • 4. ..
    '13.10.3 6:11 PM (175.194.xxx.113)

    소음이 걱정되더라도 그 방을 아이방으로 꼭 주고 싶으면
    엘리베이터랑 나란한 벽에 책장이나 옷장을 두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근데 제가 걱정하는 건, 벽에 귀를 대고 있을 때 들리는 정도의 작은 소음이 아니라
    밤중에 방 안에 있으면 소음이 느껴지면 어쩌나..하는 거라서요.

  • 5. ,,,,
    '13.10.3 6:14 PM (121.190.xxx.84)

    소음은 거의못느꼈는데 대신 너무 추워요 . 겨울철 그쪽벽면을 손으로만지면 너무차갑고.찬기운이 확 나와요 웃풍이심해서
    겨울엔 한쪽벽면에 얇은 이불천 전부 덮고.커튼까지 달았었습니다

    그쪽방벽을 단열할수있는걸로 좀 했더니 갑자기 확 방안이 따듯해지고
    찬기운도 없어졌어요

  • 6. 귀가 밝은 아이라면
    '13.10.3 6:22 PM (223.62.xxx.71)

    들릴 수도 있을 거예요.
    제게는 그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는 몹시 거슬렸어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걱정되었던건
    엘리베이터의 전자파였어요.

  • 7. 나는나
    '13.10.3 6:22 PM (218.55.xxx.61)

    지은지 오래된 집이면 엘리베이터 오르내리는 소리 다 들립니다.

  • 8. ..
    '13.10.3 6:37 PM (175.194.xxx.113)

    생각보다 엘리베이터 소음이 들리는 경우가 많은가 보네요.
    그리고 엘리베이터랑 닿아 있는 쪽 벽에서 외풍이 심한 경우도 종종 있군요.

    아무래도 그냥 안쪽방을 아이방으로 주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사갈 때 가구 배치를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997 직장내 소통이 SNS, 카톡, 메신저등이 있는데 저 혼자 안하면.. 2 요즘 사람 2014/02/20 862
353996 집전화기를 사야해요~ 도움주세요 1 예쁜구름 2014/02/20 698
353995 쇼트1위 김연아...겸손도 1위~ 1 손전등 2014/02/20 1,901
353994 (급)주차문의 3 남산산책로 2014/02/20 587
353993 김연아선수 이전에도 피겨스케이팅 즐거보셨나요? 4 여자 피겨 2014/02/20 1,364
353992 나의 영웅 2 감사 2014/02/20 665
353991 보온병 내부가 커피 때문에 삭기도 하나요? 5 고민 2014/02/20 1,609
353990 연아는 역시 짱! 2 감동 2014/02/20 830
353989 ‘완벽 그 자체’ 김연아, SP 1위... ‘올림픽 2연패’ 보.. 2 세우실 2014/02/20 1,665
353988 복지사 자격증 쉽게 따는 방법이 있나요? 1 복지사 2014/02/20 931
353987 도우미 아줌마.. 고맙지만 저는 제가 살림 살고 싶어요 6 123 2014/02/20 4,929
353986 중학교2학년 반배정할때 등교 해야하나요? 2 반배정 2014/02/20 830
353985 급질) 최근에 코스코 상봉점 다녀오신분.. 3 호우맘 2014/02/20 909
353984 2014년 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20 599
353983 마오 안쓰럽다는 뇌구조가 익숙하긴 함 23 ㅡㅡ 2014/02/20 4,227
353982 얼마전에 올라왔던 러시아 피겨선수 동영상 1 ^^; 2014/02/20 1,812
353981 어머님들..두다리 뻗고 푹 주무세요. 김연아 선수덕에 호강한 새.. 안잘까도 하.. 2014/02/20 1,560
353980 연아 은퇴 후 피겨는 거들떠도 안볼랍니다! 15 뒤끝 2014/02/20 3,528
353979 연아경기만 보고 잘려고 했는데.. 3 어휴 2014/02/20 1,317
353978 아사다 안쓰럽네요 솔직히 51 rakis 2014/02/20 9,115
353977 내일 프리 방송시간? 티라미슝 2014/02/20 809
353976 오늘2,3위한애들~내일은 어떨까요? 6 프리 2014/02/20 2,558
353975 마오가 유리멘탈이라구요? 아닙니다 38 울지 마오 2014/02/20 14,536
353974 영어로 인터뷰하는 연아 8 마옹 2014/02/20 5,020
353973 연아 극찬하는 캐나다 해설... 커트 브라우닝이래요. 9 절하는 이 .. 2014/02/20 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