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롤렉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롤렉스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13-10-03 16:21:49
캠핑 같은데 가서
롤렉스 차고 다니는 사람 보이면 웃겨요?
IP : 121.169.xxx.2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 4:23 PM (110.70.xxx.79)

    맨날 차는 시계 캠핑간다고 빼는게 더 이상해요

  • 2. 00
    '13.10.3 4:24 PM (211.54.xxx.168)

    시계 샀다고 인터넷에 올리고 자랑하고 그런게 웃기지 평소에 하던걸 자연스럽게 하고 나오는 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다고 봐요

  • 3. 봇티첼리블루
    '13.10.3 4:25 PM (180.64.xxx.211)

    남의 시계 잘 안보는데요.

  • 4. ,,
    '13.10.3 4:26 PM (72.213.xxx.130)

    저 아래 녹색 시계도 취향이 다르니 별로던데요. 시계는 시계일 뿐

  • 5. ㅇㅇ
    '13.10.3 4:26 PM (222.237.xxx.150)

    별관심 없어요

  • 6. 관심없어요
    '13.10.3 4:30 PM (175.193.xxx.119)

    명품 안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명품 아무리 하고다녀도 명품인지 몰라서 몰라요
    아무리 좋은거 차봐요 모르는 사람들은 끝까지 모름 ㅎㅎㅎ

  • 7. 몰라서몰라봄
    '13.10.3 4:32 PM (124.53.xxx.203)

    초록색 넘 촌스럽던데ᆞᆢ
    왠지 차고 다니는 사람 머리에 포마드가 흠뻑~
    자세히 보기전에는 잘 모르고
    사실 설명해줘야 아는 사람도 많아요ㅋ

  • 8. 별로
    '13.10.3 4:34 PM (220.86.xxx.54)

    별로 관심은 없는데 등산복 같은 차림으로 한껏 꾸미고 왔는데 손목에만 반짝이는 금장 시계 하고
    있으면 뭔가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기는 해요.
    스포츠웨어랑 금장 시계가 잘 어울리지는 않잖아요

  • 9. xx
    '13.10.3 4:45 PM (222.100.xxx.6)

    누가 본인시계 그렇게 자세히 보는줄아나요?
    관심병인지....
    남이야 시계를 차던말던 상관안해요

  • 10. 은현이
    '13.10.3 5:08 PM (124.216.xxx.79)

    제가 비싼제품에 관심이 없어서 비싼지 싼지 모른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학부모 회의에 갔는데 어떤 분이 정장에 코트에 힐 신고 온적이 있어요.
    여기 는 사는 모습이 그만 그만 하니 유독 눈에 띄더군요.
    모임을 마치고 집에 오던 길에 같이 오던 옆동에 사는 엄마가ㅇㅇ 엄마 가방이 얼만줄 아냐고 물어 보더군요.
    못 봤다고 했더니 그걸 왜 못 보냐고 몇 백 짜리인데 구두도 최소 백 단위라고 하더군요.
    전 진짜 그분이 가방을 들고 있었는지도 몰랐고 코트가 메이커가 뭔질 보지 못했는데
    일부러 보고도 모른척 한다고 오해를 하시드군요.
    근데 아직도 비싸다는 명품 로고가 헷갈려요.
    저한테 명품은 개발에 편자 네요.

  • 11. 아니요
    '13.10.3 5:13 PM (220.92.xxx.187)

    롤렉스가 TPO에 따라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데요. 요트 마스터 같은 건 요트 등 수상스포츠 할 때 차기 편하게 만들어졌고 서브마리너는 잠수할 때 좋은 용도이구요. 꼭 정장에만 차라고 만든 거 아닌데요.
    보통의 데이 저스트 같은 거라도 캠핑할 때 차면 뭐 어때요. 시계일 뿐일걸요.

  • 12. 차림에
    '13.10.3 7:41 PM (14.32.xxx.88)

    어울리면 차세요.
    전 캠핑이나 놀러갈때는 긁힐수도 있고 아무래도 부딪힐수도 있으니 다른 캐쥬얼한 시계 차긴합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800 도대체 이 음식은 왜 생겨났을까요? 6 무지개 2013/10/30 2,032
314799 아기 데리고 1박) 호텔 트윈 베드 붙이는거 질문 드려요 ^^;.. 9 놀러가자 2013/10/30 4,302
314798 상속자들 유치하지만 달달하네요.. 30 ... 2013/10/30 4,363
314797 한국 최고의 밤, 베니키아..정부 지원받고 성매매? 2 참맛 2013/10/30 1,026
314796 한달에 장보는 비용 얼마나 드세요? 9 식비 2013/10/30 3,484
314795 한국도자기 모노화이트 43p 20만원대 괜찮은건가요?? 3 그릇 2013/10/30 1,452
314794 피트 시험 쳐보신분 계신가요? 4 초롱 2013/10/30 2,092
314793 땡감을 우렸는데 실패했나 봐요~ 구제할수 있을까요? 2 꼬맹이 2013/10/30 1,428
314792 아이 구두굽이 한쪽만 다 닳아없어졌어요 2 골반? 2013/10/30 1,329
314791 상속자들보세요 3 상속자들 2013/10/30 1,830
314790 회전근개파열 궁금해요 8 33 2013/10/30 2,989
314789 진라면 매운맛 22 ㅇㅇ 2013/10/30 4,320
314788 감기가 2달째 안떨어져요 ㅠㅠ 19 감기 2013/10/30 7,610
314787 서양 풍속 할로윈 데이, 한국 부모들만 울상 5 손전등 2013/10/30 2,101
314786 허리 아파서 거동 못하고 있으면 응급실 가야하나요?? 7 허리 2013/10/30 3,489
314785 멋쟁이 조국교수의 소식~ 13 참맛 2013/10/30 3,148
314784 커피숍에있는 일인용 쇼파? 체어라고하나? 사고픈데. 6 베고니아 2013/10/30 1,979
314783 블루독 폴로 입히면 그나마 좀 이뻐 보이고 하는거.... 14 아이옷 2013/10/30 4,004
314782 돈 고민 2 ... 2013/10/30 1,245
314781 밤 10시에 밥 먹나요?? 6 초5 남자아.. 2013/10/30 1,449
314780 정말 직장에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되는 건가요?ㅠㅠ 5 직장생활 2013/10/30 1,966
314779 스캇펙의 거짓의 사람들 읽어보신분? 2 zxc 2013/10/30 1,632
314778 보덤 머그컵이 메이드 인 차이나인가요?? 1 보덤 2013/10/30 2,079
314777 the Engilsh. 이 경우 더 잉글리쉬, 디 잉글리쉬 어.. 1 영어발음 2013/10/30 848
314776 어린이집 자격지심 2 12 자격지심 2013/10/30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