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은 재미 없대서 패스. 컨저링은 무서워 역시 패스.
볼 게 별로 없네요.
키이라 나이츨리 나오는 오만과 편견 며칠 있다 한다 되어 있던데 이거
보신 분 계신가요? 한 십년 전에 영어책 읽었던 적 있어서 내용은 대충 알아요. 멋진 다아시 정도.
영화는 어떨지. 전 영국 속물 얘기 그린 거는 좀 지루해 하는 편이라 내용 자체는 별로 그냥 그렇거든요.
화면이나 영화로 보기엔 어떨지.
아니면 다른 재밌는 영화 있을까요?
관상은 재미 없대서 패스. 컨저링은 무서워 역시 패스.
볼 게 별로 없네요.
키이라 나이츨리 나오는 오만과 편견 며칠 있다 한다 되어 있던데 이거
보신 분 계신가요? 한 십년 전에 영어책 읽었던 적 있어서 내용은 대충 알아요. 멋진 다아시 정도.
영화는 어떨지. 전 영국 속물 얘기 그린 거는 좀 지루해 하는 편이라 내용 자체는 별로 그냥 그렇거든요.
화면이나 영화로 보기엔 어떨지.
아니면 다른 재밌는 영화 있을까요?
전 오십대인데 오만과 편견 보고 이십대때 감정이 다시 깨워지는걸 느끼며
재미있게 봤어요.
청춘이신 분들은 지루할 수도 있을듯 해요...
몇년전에 봤는데 다시 상영하면 한번더 보고도싶네요
저는 좋았어요 배경도 좋고 배역도 좋고ᆢ
남주도 첨엔별로다 생각들었는데 배역에 맞게연기 잘한듯ᆢ은근히 매력있어서 여운이 잔잔히 남던데요 전 한표추천합니다~^^
전 오만과 편견 엄청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B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더 좋았어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가 좀더 원작 캐릭터를 잘 살렸달까...
엘리자베스에 대한, 첫눈에 아주 아름답다기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매력적인 주인공 + 자매들 중에 미모로는 두번째, 이런 설명에 더 적합하달까...
엘리자베스 여동생들의 약간 날라리같은 느낌, 천박하면서 가벼운 행실 이런 것도 BBC가 더 나은 느낌..
미세스베넷 느낌도 그렇구요^^
그런데 빙리씨 자매들에 대해서는 영화쪽이 더 잘 살린 느낌이었어요^^..
BBC에서는 좀 이상하게 그려지는데,
영화쪽에서는 정말 교양있는 척 깔보는 느낌 이런 게 더 잘 살더라구요..
빙리씨 자매들 의상 부분도 좀더 캐릭터에 맞아 보이구요..
인간지네 추천
흔한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해도
몇백년간 고전명작이라 불리는 까닭이 있죠.
소녀스럽고 여운이 남는 영화예요.
로맨스 좋아하신다면 '노트북'이라는 영화도 추천요^^
섬세한 연출
지적인 리지 키이라
매튜 맥버딘의
손가락의 미세함도 느낄 수 있는 감성이라면 강추
전 보고 또 봐도 좋아요
드라마와는 또 다른 품격이 느껴져요
조 감독의 키이라와의 연작
어톤먼트 안나 카레니나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