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연 어렸을때 인기 진짜 많았쟎아요

조회수 : 5,700
작성일 : 2013-10-03 13:07:53
사랑이 꽃피는 나무하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쟎아요
시절 진짜 인기 대단했던것 같은데
어느날부터 보이지 않더니 나중에는 아침드라마에서
보이고 조연으로 간간히 보이는 수준으로
떨어지더라구요
배우로서 한참 피어나는 20대 초반에 훅 인기가
가버렸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그때문인지 결혼도 김승우랑 어린 나이에 하고
나중에 김승우 인지도 올라가고 덩달아
부부 이미지 좋아지면서 이미연도 영화 출연 다시
시작하면서 인기가 올라가 다시 톱스타 반열에
오르긴 했는데 한창 어린 시절 이쁘고 인기 있을때
왜 그 인기가 한방에 훅 갔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김지호도 엄청 잘나가다 한방에 훅 간것 같은데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도 아닌데
왜 그런건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IP : 223.33.xxx.20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연은
    '13.10.3 1:15 PM (121.139.xxx.207)

    이혼하고나서부터 내리막길을 가는것같아요
    그후 어쩌다 출연하는 작품들도 별 인기없고
    까다로운 성격도 한몫하는듯 ...
    예전 결혼생활 하던 때 신혼생활하던 방배동 빌라앞에서 팬들이었던 학생들이 항상 죽치고있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 2. 듣기론
    '13.10.3 1:16 PM (114.93.xxx.185)

    살이 워낙 잘찌는 체질이라 조금만 방심해도 뚱뚱해지고요.

    골초라 그런가 얼굴에 트러블이 너무 많이 있었다고 해요.

  • 3. ...
    '13.10.3 1:16 PM (106.188.xxx.181)

    그 두 드라마에서 이미지는 내숭이 대단했음. 지금 이미연 이미지가 아님...청순가련 스탈이었고 본인도 그리 행동했죠. 그게 대중에게 그리 오래 안먹히고..(본모습도 아니니 어느정도 자연스럽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 그냥 질린 케이스.

  • 4. 이미연은
    '13.10.3 1:21 PM (116.39.xxx.87)

    톱 여배우라는 위치가 변한것 같지 않은데요.
    왜 김희애가 육아하다가 나와도 주인공 맡고 비중있는 cf하고..
    반짝 스타란 느낌 없어요 .이미연은 같은 케이스 같아요
    자기이미지가 확실한 여배우라고 생각하잖아요
    안보여도 나오면 주연이다 싶은 여배우
    조연을 해도 새롭게 도전한다로 평가받을것 같은 배우
    김지호는 그런 레벌은 아니였어요
    당대 스타였는데 톱 여배우라는 이미지는 없어요

    그리고 김남주도 얼굴 보이지 않음 그대로 사라지는 스타같아요
    그레서 토크에도 나오고 인터뷰도 하고 가족이야기도 팔고 ...생활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란 느낌이 들고요

  • 5. 나무
    '13.10.3 1:26 PM (211.246.xxx.24)

    이미연이 훅 가다니요?

    작품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존재감 여전합니다

  • 6. 이미연보다
    '13.10.3 1:28 PM (218.238.xxx.159)

    최진실이 훅 떠서 아닌가요 90년대에는 최진실 거의 원톱이라서

  • 7. 원글
    '13.10.3 1:31 PM (223.33.xxx.15)

    제가 글을 어렵게 쓴건가요?
    제가 궁금해하는건 이미연의 지금 인기가 아니라
    어린시절 인기에요
    지금이야 이미연 자시이 배우로서 입지가 굳어져
    별다른 활동 없어도 톱스타 대우 받고 작품 맡으면
    주연이쟎아요
    근데 이미연 하이틴 시절 엄청 인기있다가 갑자기
    티비에서 보기 힘들어지고 아침드라마 주연이나
    하고 별비중 없는 조연으로 나오던 시절 그 이유가
    궁금했었어요
    김승우가 이미연 남편으로 유명해졌지만
    이미연도 김승우와의 결혼으로 다시 연예계에
    부활하는데 성공한걸로 기억하거든요

  • 8. ....
    '13.10.3 1:50 PM (39.7.xxx.199)

    이미연 살쪘다가 다이어트해서 살 쫙 뺏었고 결혼당시에도 인기많았을때였어요 김승우랑 영화찍다가 사귀게 된거고.....이미연 결혼할때 피크때 결혼한거죠...사랑이꽃피는나무 이런거야 하이틴들에게나 인기 많았던거고...

  • 9. 아~
    '13.10.3 2:05 PM (116.39.xxx.87)

    중간에 엄청 살이 쪘어요
    저도 여배우가 그렇게 갑자기 살찐거 첨 봤어요
    가죽 잠바 입고 타이트한 진 입고 드라마에 나왔는데 그 드라마에서 처음에는 주연이였다가
    나중에는 조연으로 물러나고 흐지부지 사라졌어요
    그러고 나더니 본인도 신경을 많이 쓰는지 최근에는 그런 모습 없었던것 같아요

  • 10. 그때는
    '13.10.3 2:16 PM (124.199.xxx.18)

    공부 잘하는게 미덕이어서 학생이 연옌 하는 경우가 별루 없으니까 경쟁도 별루 없었잖아요.

    이미연 그러고 보면 이혼한 후 사람들한테 관심 받고 인기 많아지고 지금이 젤 나은거 같아요.

    인기면에서는요.

  • 11. 김승우야말로
    '13.10.3 2:26 PM (14.42.xxx.242)

    와이프 키워주는 사주가 아니라
    결혼 덕을 결정적으로 본 사람이지요
    이미연하고 결혼 안했음 존재감 거의 없었을텐데...
    연기력도 솔직히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니고.

  • 12. 그냥...
    '13.10.3 2:42 PM (222.96.xxx.177)

    결혼하고 인기 떨어졌어요. 일찌감치 결혼했거든요.
    요즘과 다르게 그때는 어느 분야든지 여자는 결혼하면 그걸로 그만이었잖아요.
    더구나 연기력으로 승부 본 케이스도 아니고 그냥 청춘 스타로 이미지로 먹고 살았으니 더 큰 타격이었죠.

  • 13. 이미연
    '13.10.3 3:00 PM (124.199.xxx.18)

    결혼 당시는 뚱뚱하고 말이나 행동 경거망동에 주책 조금은 천박 좀 그래서
    볼 것도 없고 인기도 없고 조금은 빈축 샀던거 같구요.
    결혼하면서 남자가 기억 안날지 모르지만 김승우 상당히 떴어요.
    그리고 이혼하면서 이미연이 갑자기 청순가련이 되어서 지금까지.

  • 14. 제가
    '13.10.3 3:26 PM (119.149.xxx.212)

    보기엔10대에그청순하고이쁘던미모가20대초반남들꽃필때오히려매력이완전떨어졌었어요
    그러다30대에다시매력회복
    문근영도비슷한느낌이드네요저는

  • 15. 아이스폴
    '13.10.3 4:41 PM (119.198.xxx.127)

    근데 이미연이 오래전에 아침 드라마에 나온적도 있나요? 깜놀이네요..

  • 16.
    '13.10.4 12:54 AM (112.170.xxx.252)

    명성황후 때 연기 정말 잘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109 교세라 깨갈이 샀는데 통 분리 어떻게 하는 걸까요? 4 요리잘하고싶.. 2013/11/14 1,254
320108 잠원동 복비 3 비싸요 2013/11/14 1,182
320107 이탈리아 신문 -시위자를 조롱하여 비난 자초한 김진태 핀란드엔그런.. 2013/11/14 1,023
320106 왕고구마가 더 싼가봐여 7 호박고구마 2013/11/14 1,119
320105 초등저학년이 보면 학습에 도움되는 책(만화나 동화) 추천좀 해주.. 4 부탁드립니다.. 2013/11/14 858
320104 나에게 못되게 굴었던 지인이 곤경에 처하니.... 1 이상하죠? 2013/11/14 1,553
320103 논술문제 어렵기로 소문난 숙대논술 팁 좀 주실 분 2 숙대 2013/11/14 3,460
320102 PT 고민좀 들어주세요.. 19 고3딸 2013/11/14 3,600
320101 길버님 신발 사신분들 한번 봐주세요 3 부츠 2013/11/14 955
320100 He is home.은 몇형식 문장인가요?(대기중) 5 ^^* 2013/11/14 2,022
320099 초등학교 과학...쉽게 풀어 쓴 도서 있나요? 4 급질 2013/11/14 928
320098 삼겹살로도 국끓일수있나요? 7 궁금이 2013/11/14 2,492
320097 요즘 패딩 입고 다녀도 돼요? 13 000 2013/11/14 2,697
320096 [산림청]산 지킴이 서약하고 K2,아이더 등산용품 받아가세요!!.. 이벤트쟁이 2013/11/14 1,234
320095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삼성 관리 받아 삼성떡찰 2013/11/14 612
320094 1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4 878
320093 내 평생 제일 잘 산 겨울물건 2개 14 후끈하구만 2013/11/14 13,731
320092 알찬태국여행한마디씩들려주세요. 2 죠세핀 2013/11/14 621
320091 큰병원 정형외과 가는데 실비적용받으려면 어떻게 하는건가요? 3 꼭알려주세요.. 2013/11/14 2,067
320090 이럴때 타이레*먹어도 될까요? 1 힘들어 2013/11/14 706
320089 김무성 대화록 조사, 그가 '대선 열쇠'이다. 9 대화록유출 2013/11/14 1,609
320088 분실보험들었는데 액정깨진거 혜택받나요 6 스마트폰 2013/11/14 1,279
320087 인천공항 고디바고코아 안팔아요? 땅지맘 2013/11/14 1,165
320086 고3 딸년 흉보기!!! 20 속상 2013/11/14 11,689
320085 미테광고요 6 2013/11/14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