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가 있어서 금으로 떼운 것이 몇 개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한 지 1년 동안 멀쩡하다가 최근 떨어져서 최근 가서 새로 붙였거든요.
붙인지 1주일 정도 되었는데, 갑자기 또 떨어진거에요...ㅜㅜ
이게 붙일 때 제대로 못 붙여서 그런걸까요...아님 제 침 성분??? 아님 양치습관 이게 영향이 있을까요?
지금 사는 곳이 영국인데, 지난번 이거 붙일 때 보니깐 본드로 붙이고 헹구라고 해서 헹구고 바로 나왔는데요.
생각해보니 한국서는 본드로 붙이고 거즈같은 거 주면서 앙 다물고 몇 분 있으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 차이일까요?
본드 붙인 후 바로 물로 헹궈서 접착력이 떨어진걸까요?ㅜㅜ
여기 치과가 실력은 한국에 비해 많이 부족하면서 쓸데없이 비싸기만 해서 부담되서 질문 드려요...
여기선 다시 치과 가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