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지랖 넓은(?) 아빠에게 충고하는 방법..

28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3-10-02 20:39:39
친정 아버지가 오지랖이 넓다고 해야하나요..?
집에서는 무뚝뚝하고 짜증이 많은 성격인데
밖에만 나가면 친철하고 말이 많아집니다
특히 모르는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영양가없는 말을 걸어서
같이 있는 사람들이 민망해질때가 많거든요..

신랑이랑 친정부모님이랑 결혼후 첫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식당에 갔는데 서빙하는 아주머니께 정말 재미 1%도 없는
농담따먹기(?)를 하며 친한척 말을 거셔서 신랑한테 민망했어요ㅜ
신랑이 그런 성격 젤 싫어하거든요

아빠가 평소 성격도 그러면 이해하겠는데...
꼭 밖에만 나가면 모르는 사람들한테 과도한 친절이나
말을 걸어 민망해죽겠습니다ㅜ
어떻게 말해야 아빠가 상처 안받고 이 문제를 해결할수있을까요
IP : 223.33.xxx.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020 돌도 안된 아가 아사한 사건 있었잖아요 6 얼마전 2013/10/04 2,528
    306019 에이트루 선크림.. 어떤가요? 선크림 2013/10/04 1,302
    306018 돈 아니면 자식 93 .... 2013/10/04 18,114
    306017 사람들이 제가 어렵데요. 7 .. 2013/10/04 2,384
    306016 엿이 흘러서 싱크대 선반에 달라붙은 거 2 estore.. 2013/10/04 647
    306015 안경다리가 부러졌는데 as 될까요? 3 안경다리 2013/10/04 813
    306014 주군의 태양 막판 2편 몰아서 한 번에 봤는데... 9 둘이사겨라 2013/10/04 2,254
    306013 폐암이신분들 따라해봐도 좋을듯요.. 6 생고구마 2013/10/04 4,401
    306012 혹시 내일 밀양에 가실분 계신가요..? 25 함께 2013/10/04 2,661
    306011 얼굴이 한쪽만 아픕니다 6 d_dop 2013/10/04 3,060
    306010 이 증상 뭔가요 괴로워요 ㅠㅠ 2 .. 2013/10/04 1,595
    306009 손마디가 항상 아파요 손꾸락 2013/10/04 1,865
    306008 급해요. 좀 알려주세요. 마니산 행사에서 선녀복이름요. 1 하늘정원 2013/10/04 896
    306007 '비밀'오늘 좀 무서웠네요 2 dd 2013/10/04 3,159
    306006 영화 행복 갱스브르 2013/10/04 729
    306005 ebs 공감 인순이 공연 클로에 2013/10/04 727
    306004 휜다리이신분 무릎 괜찬나요? 3 무릎통증 2013/10/04 2,376
    306003 핵발전소반대하신다면 밀양을 도와주십시오 14 녹색 2013/10/04 1,869
    306002 보육교사자격증 10 보육교사 2013/10/04 3,434
    306001 전 왜 이리 백년손님 남서방 처가살이가 재밌죠?? 6 백년손님 2013/10/03 7,120
    306000 비밀 에서 아기 어디갔나요? 1 2013/10/03 2,658
    305999 고양이와의 첫날밤 8 코랄 2013/10/03 2,109
    305998 8평이 어느정도 크기인가요? (산후조리원이용하셨던 분들~~ 부탁.. 9 paper 2013/10/03 9,562
    305997 식구들 모두 잠들고 저 혼자서 맥주 마셔요... 3 .. 2013/10/03 1,394
    305996 이런 말을 하는 경우.. 제가 오버하는건지 알고 싶어요. 12 궁금 2013/10/03 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