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지랖 넓은(?) 아빠에게 충고하는 방법..

28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3-10-02 20:39:39
친정 아버지가 오지랖이 넓다고 해야하나요..?
집에서는 무뚝뚝하고 짜증이 많은 성격인데
밖에만 나가면 친철하고 말이 많아집니다
특히 모르는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영양가없는 말을 걸어서
같이 있는 사람들이 민망해질때가 많거든요..

신랑이랑 친정부모님이랑 결혼후 첫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식당에 갔는데 서빙하는 아주머니께 정말 재미 1%도 없는
농담따먹기(?)를 하며 친한척 말을 거셔서 신랑한테 민망했어요ㅜ
신랑이 그런 성격 젤 싫어하거든요

아빠가 평소 성격도 그러면 이해하겠는데...
꼭 밖에만 나가면 모르는 사람들한테 과도한 친절이나
말을 걸어 민망해죽겠습니다ㅜ
어떻게 말해야 아빠가 상처 안받고 이 문제를 해결할수있을까요
IP : 223.33.xxx.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680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940
    347679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80
    347678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251
    347677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923
    347676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518
    347675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798
    347674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훈훈? 2014/01/31 1,518
    347673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2014/01/31 4,898
    34767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693
    347671 영화 뭐볼지 7 엄마 2014/01/31 1,835
    347670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2014/01/31 2,233
    347669 예비사위 첫인사? 13 예비장모 2014/01/31 21,678
    347668 정년연장 퇴직자 2014/01/31 1,552
    347667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글쎄요 2014/01/31 1,469
    347666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궁금이 2014/01/31 4,149
    347665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명절은행복하.. 2014/01/31 2,566
    347664 아~거지같은 명절 9 손님 2014/01/31 4,337
    347663 강아지는 살닿고 자면 좋은가봐요. 28 집주인 2014/01/31 10,091
    347662 동네 배달 음식점 다 휴무에요..배고파 죽겠써요 9 아... 2014/01/31 2,810
    347661 남편이 왠수 6 하이킥 2014/01/31 2,221
    347660 정시 발표할때 질문입니다 3 you 2014/01/31 1,622
    347659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보신분들 호랑이가 전부 3d인가요 8 . 2014/01/31 1,856
    347658 점심은 삼겹살! 1 아싸 2014/01/31 923
    347657 반찬통 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14/01/31 1,069
    347656 이런 상사는 어떤 유형인가요? 1 고민 2014/01/31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