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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살아있는꽃게 넘넘 사고싶었어요~

....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3-10-02 16:45:51
오늘 백화점에 갔어요
꽃게가 너무너무 싱싱하게 살아있고 가격도 넘싸고ㅜ크기도크고..
정말정말 사고싶었어요..
빨간 게무침 만들어먹고픈 유혹...

집에 오는데 발길이 떨어지지않더라고요~
ㅠ.ㅠ
해산물...지못미~
IP : 125.177.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게는
    '13.10.2 4:49 PM (61.102.xxx.228)

    서해안에서 잡히는해산물이라 그나마 방사능에선 자유롭지않나요?

  • 2. 저는어제동네 이마트갔는데
    '13.10.2 4:51 PM (125.179.xxx.18)

    숫게는 없고 죄다 암게만 있더라구요.. 크기도
    크지 안구요.. 그래서 그냥 왔어요ᆞᆢ찌개 끓여먹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 3. ㅜㅜ
    '13.10.2 4:53 PM (121.162.xxx.53)

    tv에서 해산물 뭐가 제철이다 요러면서 엄청난 비주얼 공세를 퍼부어도 방사능때문에 조용히 눈물 흘려요. ㅜㅜ

  • 4. ...
    '13.10.2 4:58 PM (125.177.xxx.142)

    정말 티비에서 해산물먹방과 일본관광 은근 홍보해요~

  • 5. 그러게요
    '13.10.2 4:58 PM (58.227.xxx.187)

    서해꺼라 그냥 사먹는데...

    어차피 알게 모르게 방사능 식품을 먹고 있을거 같기도 하고 해서... 일본산 빼곤 다 먹어요. 그냥. ㅠㅠ

  • 6. 햇볕쬐자.
    '13.10.2 5:01 PM (175.205.xxx.157)

    홍원항에서 직접 사다가 먹었어요...냉동실에도 보관해 놓고
    서해안거라 아직은 그냥 먹고 있는데...백조기도 배 낚시로 잡아다가 냉동실에 넣고
    먹고 있어요...ㅠ

  • 7. ....
    '13.10.2 5:04 PM (125.177.xxx.142)

    시간이 지날수록 괴롭네요..

    집안에 단백질 킬러들이 있어서 맨날 육고기..
    ㅠ.ㅠ 신물나요

  • 8. 딸랑셋맘
    '13.10.2 5:10 PM (221.138.xxx.3)

    내 살아 생전에 가장 오염 덜된 놈들이거니~하고 수산물 조금씩 먹고있어요.
    앞으로 더더욱 오염될테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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