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언니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저희 시댁에서 조의금을 보내야할까요

밍기뉴 조회수 : 5,837
작성일 : 2013-10-02 16:04:00
수술을 몇차례나 하다 돌아가셔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저희 시댁이 외국이에요.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고 말씀드렸더니, 한국의 습관을 몰라서 실수할까 걱정되는데
우리도 조의금을 보내도 괜찮을까 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도 아는바가 없는데다 무조건 받기도 뭣해서 82에 여쭤봅니다.


IP : 126.70.xxx.1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 4:05 PM (175.223.xxx.67)

    원글님네는 해야하는데.시댁에서까지는 아닌것 같네요.사돈의 사돈인거잖아요...

  • 2. 아뇨
    '13.10.2 4:05 PM (180.65.xxx.29)

    그런건 연락도 안하는게 상식입니다

  • 3. ...
    '13.10.2 4:06 PM (61.102.xxx.228)

    원글님 시댁까진 안하셔도 되구요
    원글님친정부모님과 원글님은 하셔야합니다

  • 4. 아니요
    '13.10.2 4:09 PM (1.217.xxx.252)

    안보내도 돼요

  • 5. 최부인......................
    '13.10.2 4:15 PM (39.117.xxx.6)

    윈글님만,,하시면 되요,,

  • 6. 형부
    '13.10.2 4:17 PM (1.229.xxx.168)

    님에겐 형부
    친정엄마에겐 사위
    하지만 님 시댁은 얼굴도 기억안나는 남입니다.

  • 7. ..
    '13.10.2 4:23 PM (118.221.xxx.32)

    아뇨 님 친정이랑 님만 하시면 되요
    사돈의 사돈은 남이죠

  • 8. 원글님네
    '13.10.2 4:48 PM (203.142.xxx.231)

    친정부모님만 하면 되죠. 시댁까지 하는거 못봤습니다.

  • 9. 맞아요
    '13.10.2 5:00 PM (58.227.xxx.187)

    친정부모님까지만...
    사돈의 사돈은 좀 지나쳐요.

  • 10. 밍기뉴
    '13.10.2 5:20 PM (126.70.xxx.142)

    제가 따로 시댁에 연락드린건 아니에요.
    설명이 좀 긴데, 아무튼 저희 시댁에서는 언니네 시어른이 병환 중인걸 알고 계셨고
    가끔 그댁 어른 괜찮으시냐고 먼저 물어봐주셨는데, 오늘 저한테 뭘 물어보신다고 전화하셨다가 또 물어보시더라고요.
    하필 오늘 새벽에 돌아가셔서, 저는 시아버지께 사실대로 돌아가신거 말씀드렸더니 조의금 해야하는지 얘기가 나온거랍니다.


    너무 먼 관계라 안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사돈의 사돈이라도 조의금을 안하는게 혹시라도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고,
    조의금 일로 저희 언니한테 마이너스가 되면 어쩌니 하시길래
    주변 아는 분들(82님들)께 여쭤보겠다고 해서 글 남긴거에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11. 안해도 돼요
    '13.10.2 5:53 PM (58.78.xxx.62)

    무슨 사돈의 사돈 경조사까지.
    그건 알릴 필요도 없고,
    어찌 알았다고 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정도 하면 되는 일이죠.

    원글님하고 친정부모님만 잘 챙기시면 됩니다.

  • 12. ...
    '13.10.3 12:37 AM (220.78.xxx.106)

    서로 왕래가 있었던거 아니면 안해도 됩니다.
    언니가 서운해 하거나 언니에게 마이너스가 된다면 그 쪽이 이상한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973 짝...몰아보기 하는데요. ㅇㅇ 2013/10/03 757
305972 이번 초등학교6학년은 원래 중간고사가 없나요? 4 이번 2013/10/03 1,063
305971 미국에서 한국으로 중3에 들어가는 아이..진로 문제 13 알려주세요 2013/10/03 2,129
305970 소개팅...어렵군요. ㅠ.ㅠ 8 아겨리 2013/10/03 3,695
305969 르크루제 냄비 코팅 일부가 벗겨져 녹이 보여요 ㅠㅠ 2 좋은 일만 2013/10/03 3,917
305968 소비자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생각하는 흉기차의 태도 물새는차 2013/10/03 1,166
305967 강릉 근처 해변에서 데크 있는 곳 1 강릉근처 해.. 2013/10/03 698
305966 감기 예방 패치 사용해보신분 감기 2013/10/03 655
305965 뉴트로지나도 가짜가 있을까요? 2 가격차이 2013/10/03 1,481
305964 김소연, 드레스 자태 정말 멋지네요 25 지나가다.... 2013/10/03 12,453
305963 외풍 차단 난방 텐트...효과 있나요? 5 탁씨부인 2013/10/03 3,648
305962 뱀피무늬 보면 소름이 돋아요 9 나만그런가 2013/10/03 1,904
305961 [FPIF] 독재자의 딸 당선된 후, 한국 민주주의 뒷걸음질 4 손전등 2013/10/03 955
305960 대포통장 소송 당했는데요...저도 피해자입니다. (아까 글 올리.. 2 -- 2013/10/03 2,009
305959 손석희 뉴스 진행 대박이에요 16 완전 집중 2013/10/03 10,632
305958 피부염에 대해 아시는분 4 풀독 2013/10/03 1,339
305957 수원 sk 뷰 사시는 분 계세요 ? 8 수원 정자동.. 2013/10/03 1,873
305956 처음으로 옷 구입에 40 이상 쓰다. 8 현수기 2013/10/03 2,121
305955 이미연은 이번이 이미지 쇄신할 좋은 기회네요. 4 ... 2013/10/03 4,053
305954 엉덩이 착색 없애는 방법 아시는분 정보좀주세요 16 흑흑 2013/10/03 33,401
305953 돌려막기 문재인 5 .. 2013/10/03 1,189
305952 풀리텍 대학가면 학벌 인정되나요? 6 딸폴리텍 2013/10/03 2,808
305951 커피믹스 뭐드세요? 27 dd 2013/10/03 5,730
305950 홍조가 너무 심한 딸 어떡해야되나요? 8 나문닙 2013/10/03 3,546
305949 도수코 보니 우리 나라 모델도 뱀 잘 감고 있네요 3 킹사 2013/10/0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