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결론발표되었나요? 조회수 : 3,214
작성일 : 2013-10-02 15:30:03

폭언, 폭력아니어도 사람 미치게 코너로 쫒는 방법도

가지가지구나 싶어요.  차라리 폭력을 휘두름 증거라도

있어 소송으로 연결 짓겠지만 법은 너무도 잘 알아 흔적은 안남기기

돈 욕심에 눈이 멀어 생전의 명품가방까지도  싹쓸어가

팔고 고인의 유품까지 정리했다니 정말 자식 억울하게 당해

방법 못찾고 미쳐갈때는 늦었지만 오래산 부모가 그래도 적극적으로  잡아 채 와서라도

이혼추진시키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신 증빙들을 완벽히 모아야겠죠.

돈이고 나발이고 십년사귀었건 한달전에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했던

사귄 기간따위는 정말 기준에 넣어선 안된다는 거구요.

무조건  인성결여된 미친개로부터는  강력하게 분리시켜야 한다는

교훈 느껴요. 지능적으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어데고

있으니 자나깨나 개 조심해야겠죠.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쳐 물의를 일으켰던 사람들은

개똥이라도 개명은 불가하도록 진짜 법안 누가 추진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IP : 124.5.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 3:36 PM (210.109.xxx.28)

    문자보니까 상간남하고 시어미하고 작은 소리로 전화하면서 멀쩡해.라고 했다던데
    멀쩡하지 않길 바란건 아닐까요. 어디 못나가게 지키고 있으면서 압박할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요.
    그들은 죽길 바랬을거 같아요. 시아비가 지켰다고 했으니 예상도 했고.
    그렇다면 유산도 다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거고.

  • 2. ..
    '13.10.2 3:38 PM (58.141.xxx.142)

    처음엔 여자다보니 상간녀가 더 미워보였는데
    진짜 남자가 개쓰레기같더라구요
    결혼전에 지시험 합격했다고 여친한테 로렉스얻었다고 자랑한 게시판보니
    참 허영덩어리더라구요
    지가 그런 증거 인터넷에 떡 남겨놓고 예물시계 받은적이 없다고 거짓말하다가
    그증거 찾아내니 그거 지가 마이너스 통장으로 샀답니다
    연수원들어가기전부터 마이너스통장으로 3000천만원짜리 시계사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되니깐
    그런 변명을 거짓말로 하겠죠
    머리에 허영끼만 가득한 쓰레기에 온집안식구들이 파렴치하고 개쓰레기집안이더라구요

  • 3. 그 시아버지란 사람
    '13.10.2 3:39 PM (124.5.xxx.140)

    교수 자질도 다시 체크해 봐야 할것 같아요.
    ㅎ 무슨 어느 대학이라고 댓글 봤는데...
    상대를 괴롭게 해도 나 자신은 멀쩡한거
    이거 쏘시오패스, 싸이코패스 어디에 가깝나요.
    여튼 집안에 먹이감 하나 들어온걸로
    취급 패밀리가 정상이 아닙니다!

  • 4. ..
    '13.10.2 3:40 PM (210.109.xxx.28)

    마이너스로 샀다고 치더라도 예물로 받았다고 게시판에 자랑한건 거짓말이 되는거네.
    머리 별로 안좋은거 같은데. 돈 보내준 증거가 다 있을텐데 거짓말은.

  • 5. 폭언있었고..
    '13.10.2 3:40 PM (218.238.xxx.159)

    이 사건은
    착하고 여린 여자는 나쁜 남자 만나면 이용당하고 인생이 종칠수 있다는 교훈을 남겨준 사건이에요.
    나쁜 쓰레기 남자들은 착하고 여린여자를 귀신같이 알아보고 이용하거든요.
    남자를 잘보는 눈이 필요해요

  • 6. 전...
    '13.10.2 3:41 PM (180.228.xxx.51)

    그들이 쓰는 돈 단위에 놀랬어요
    몇백은 애들 껌값이더군요
    남자쪽 집안도 돈이 적은건 아닌것 같던데...
    왜 그렇게 살수 밖에 없었는지 참 마음이 아프네요

  • 7. 아흑!
    '13.10.2 3:42 PM (124.5.xxx.140)

    어째 그 남자는 파도파도 쓰레기만 나온답니까?

    그렇게 여친한테 로렉스 얻었다함 제가 남자면

    차라리 해주고 말지. 좀 존심상할것 같은데 저런 똘끼들로

    순수하게 만나 결혼한 동료들 순간 비교되고 맘 상하기도

    하고 그런 영향끼치는 유발자들이 있죠.

  • 8. 또 드는 생각이
    '13.10.2 3:46 PM (124.5.xxx.140)

    그 자리에 오기까지 참 여러사람 맘 힘들게도 했겠다! 싶더라구요.

    그런 이기적인 마인드고 남의 아픔은 축소 나의 아픔만 절절이 표현한

    문구들 보면 자기애가 넘치더군요. 나름의 삶의 방식이다 하며 지금까지

    헤쳐왔는데 오늘날 그들이 생각할땐 이런 불상사가 생긴거죠.

    해외토픽감입니다. 며늘에게 불질러 죽이는 인도인지 아랍과 뭐가 다르다는건지

    그것도 상위층 법을 다룰 사람이 그 정도니~~창피합니다.

    연수원의 결정 어떤지 똑똑히 지켜볼랍니다!

  • 9. 이시간까지
    '13.10.2 3:56 PM (58.231.xxx.119)

    결정이 안난건가요?
    징하게 끄네요.
    파면시키면 될것을,,,
    연수원장은 알려나요?ㅎ

  • 10. ㅌㅌ
    '13.10.2 4:05 PM (123.214.xxx.252)

    진심 토나올정도네요.
    왜 죽었나 싶었는데 진짜 저같아도 억울해서 돌거나 죽거나 했을듯요.
    진심 저 집안도 똑같은 고통 당했으면 싶은데 저들은 고통이라고는 못느낄 듯하네요.
    저집에 딸있던데 누가 데려갈지 걱정되네요. 어느 집안 또 풍비박산만들지..

  • 11. 00
    '13.10.2 4:23 PM (175.193.xxx.119)

    소시오패스들은 낮은자존감, 어린시절 학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오히려 보통 사람들보다도 굉장히 높은 자기애를 특징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객관적으로 자기보다못한 사람들이 많아도 자기가 제일 힘든거처럼 주변사람들에 말하는 사람들
    자기애적 성격주의자라는 말로 유럽에서는 불립니다
    직장내 썩은 사과 이론하고도 관련있습니다

  • 12. 00
    '13.10.2 4:31 PM (175.193.xxx.119)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어요
    하나는 (착한)여성 혐오주의자가 있고요
    이 경우는 강한 적개심과 살의를 보이며 남의 인생을 망가뜨리면서 희열을 느끼고요
    하나는 약한 여성을 착취, 이용하는 경우인데
    이 사법연수원 사건처럼 연인, 배우자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 기사예요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87270_2892.html

  • 13. 앤티
    '13.10.2 4:33 PM (110.70.xxx.230)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1002155007416
    오늘 오후 늦게 나온다네요

  • 14. 근데 그 나쁜 남데렐라 마초와 그 패밀리는
    '13.10.2 8:08 PM (211.49.xxx.92)

    어찌 그리 결혼 전까지 지들 정체를 은폐할 수 있었는지.
    왜 그런 악마들은 호구를 그리 잘 찾는지,

    참 그런 것들 그대로 냅두는 이 세상 섭리가 싫네요.

  • 15. ....
    '13.10.2 9:03 PM (175.193.xxx.119)

    호구를 찾았으니 호구에게 잘 보이려고 자기 정체를 감추죠 사람 좋은척 아.주 잘합니다
    더이상 자기 이익 실현이 안될 경우에 자기 정체를 드러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188 [펌]IOC 윤리위원회에 개인제소 가능(?) 2 IOC 제소.. 2014/02/22 841
355187 갈라쇼 파트너가 3 ㅇㅇ 2014/02/22 2,242
355186 연아야~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연아에게 쓰.. 2014/02/22 504
355185 영업시간이 24시에서 12시라는 얘기는......시장 영업 시간.. 4 mm 2014/02/22 980
355184 초등5학년 여자아이 인중 제모 문제로 여쭤볼게요. 6 여쭤봅니다 2014/02/22 13,627
355183 장농 시트지가 군데군데떨어졌는데 멀로붙여야할까요 바닐라 2014/02/22 738
355182 일본 동경 날씨 1 2014/02/22 2,154
355181 빙상연맹 회장을 처음 본 날이 생각나네요 6 심플라이프 2014/02/22 1,502
355180 ISU "피겨 공식항의 없었다" 빙상연맹 '.. 4 현실은시궁창.. 2014/02/22 1,664
355179 하루 견과류는.. 마트나 인터넷이나 3 .... 2014/02/22 2,201
355178 美 WP '러시아의 점수 몰아주기' 기사 원문 번역 2 같이봐요~ 2014/02/22 1,291
355177 미용실에서 팍삭 늙어 보이는 6 미용실 2014/02/22 3,590
355176 남양, 작년 175억 영업적자...ㅎㅎ 9 꼬셔 2014/02/22 2,192
355175 매트리스 원커버(자가드) 집에서 세탁할 수 있나요 매트리스 2014/02/22 603
355174 드라마 대본 구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6 pupu 2014/02/22 17,218
355173 책 많이 읽으세요? 12 ... 2014/02/22 2,160
355172 무도에서 센스자막 4 지금 2014/02/22 2,775
355171 생중계/재방송-부정선거 특검촉구 2.25국민파업 33차 국민촛불.. 1 lowsim.. 2014/02/22 514
355170 더러운 피겨판, 그만큼 더러운 언론, 인간들 9 솔직히 2014/02/22 1,998
355169 심판과 포옹하는 사진...! 4 작당모의 2014/02/22 1,558
355168 재수하고 다음에반수해서 성공할 수있을까요? 12 허탈 2014/02/22 2,251
355167 인터폴에 의뢰가 가능한 부분인데 왜..? 6 국제호구 2014/02/22 1,367
355166 봄동 겉절이요. 8 초수 2014/02/22 2,623
355165 교회 여자동생이 2달후 공무원 시험보는데 지금 고백하면 안되죠?.. 8 궁금이 2014/02/22 2,822
355164 아이 독감에 대한 질문드려요-경험있는 분 꼭 답변 좀.... 2 미리 감사.. 2014/02/22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