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결론발표되었나요?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3-10-02 15:30:03

폭언, 폭력아니어도 사람 미치게 코너로 쫒는 방법도

가지가지구나 싶어요.  차라리 폭력을 휘두름 증거라도

있어 소송으로 연결 짓겠지만 법은 너무도 잘 알아 흔적은 안남기기

돈 욕심에 눈이 멀어 생전의 명품가방까지도  싹쓸어가

팔고 고인의 유품까지 정리했다니 정말 자식 억울하게 당해

방법 못찾고 미쳐갈때는 늦었지만 오래산 부모가 그래도 적극적으로  잡아 채 와서라도

이혼추진시키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신 증빙들을 완벽히 모아야겠죠.

돈이고 나발이고 십년사귀었건 한달전에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했던

사귄 기간따위는 정말 기준에 넣어선 안된다는 거구요.

무조건  인성결여된 미친개로부터는  강력하게 분리시켜야 한다는

교훈 느껴요. 지능적으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어데고

있으니 자나깨나 개 조심해야겠죠.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쳐 물의를 일으켰던 사람들은

개똥이라도 개명은 불가하도록 진짜 법안 누가 추진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IP : 124.5.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 3:36 PM (210.109.xxx.28)

    문자보니까 상간남하고 시어미하고 작은 소리로 전화하면서 멀쩡해.라고 했다던데
    멀쩡하지 않길 바란건 아닐까요. 어디 못나가게 지키고 있으면서 압박할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요.
    그들은 죽길 바랬을거 같아요. 시아비가 지켰다고 했으니 예상도 했고.
    그렇다면 유산도 다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거고.

  • 2. ..
    '13.10.2 3:38 PM (58.141.xxx.142)

    처음엔 여자다보니 상간녀가 더 미워보였는데
    진짜 남자가 개쓰레기같더라구요
    결혼전에 지시험 합격했다고 여친한테 로렉스얻었다고 자랑한 게시판보니
    참 허영덩어리더라구요
    지가 그런 증거 인터넷에 떡 남겨놓고 예물시계 받은적이 없다고 거짓말하다가
    그증거 찾아내니 그거 지가 마이너스 통장으로 샀답니다
    연수원들어가기전부터 마이너스통장으로 3000천만원짜리 시계사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되니깐
    그런 변명을 거짓말로 하겠죠
    머리에 허영끼만 가득한 쓰레기에 온집안식구들이 파렴치하고 개쓰레기집안이더라구요

  • 3. 그 시아버지란 사람
    '13.10.2 3:39 PM (124.5.xxx.140)

    교수 자질도 다시 체크해 봐야 할것 같아요.
    ㅎ 무슨 어느 대학이라고 댓글 봤는데...
    상대를 괴롭게 해도 나 자신은 멀쩡한거
    이거 쏘시오패스, 싸이코패스 어디에 가깝나요.
    여튼 집안에 먹이감 하나 들어온걸로
    취급 패밀리가 정상이 아닙니다!

  • 4. ..
    '13.10.2 3:40 PM (210.109.xxx.28)

    마이너스로 샀다고 치더라도 예물로 받았다고 게시판에 자랑한건 거짓말이 되는거네.
    머리 별로 안좋은거 같은데. 돈 보내준 증거가 다 있을텐데 거짓말은.

  • 5. 폭언있었고..
    '13.10.2 3:40 PM (218.238.xxx.159)

    이 사건은
    착하고 여린 여자는 나쁜 남자 만나면 이용당하고 인생이 종칠수 있다는 교훈을 남겨준 사건이에요.
    나쁜 쓰레기 남자들은 착하고 여린여자를 귀신같이 알아보고 이용하거든요.
    남자를 잘보는 눈이 필요해요

  • 6. 전...
    '13.10.2 3:41 PM (180.228.xxx.51)

    그들이 쓰는 돈 단위에 놀랬어요
    몇백은 애들 껌값이더군요
    남자쪽 집안도 돈이 적은건 아닌것 같던데...
    왜 그렇게 살수 밖에 없었는지 참 마음이 아프네요

  • 7. 아흑!
    '13.10.2 3:42 PM (124.5.xxx.140)

    어째 그 남자는 파도파도 쓰레기만 나온답니까?

    그렇게 여친한테 로렉스 얻었다함 제가 남자면

    차라리 해주고 말지. 좀 존심상할것 같은데 저런 똘끼들로

    순수하게 만나 결혼한 동료들 순간 비교되고 맘 상하기도

    하고 그런 영향끼치는 유발자들이 있죠.

  • 8. 또 드는 생각이
    '13.10.2 3:46 PM (124.5.xxx.140)

    그 자리에 오기까지 참 여러사람 맘 힘들게도 했겠다! 싶더라구요.

    그런 이기적인 마인드고 남의 아픔은 축소 나의 아픔만 절절이 표현한

    문구들 보면 자기애가 넘치더군요. 나름의 삶의 방식이다 하며 지금까지

    헤쳐왔는데 오늘날 그들이 생각할땐 이런 불상사가 생긴거죠.

    해외토픽감입니다. 며늘에게 불질러 죽이는 인도인지 아랍과 뭐가 다르다는건지

    그것도 상위층 법을 다룰 사람이 그 정도니~~창피합니다.

    연수원의 결정 어떤지 똑똑히 지켜볼랍니다!

  • 9. 이시간까지
    '13.10.2 3:56 PM (58.231.xxx.119)

    결정이 안난건가요?
    징하게 끄네요.
    파면시키면 될것을,,,
    연수원장은 알려나요?ㅎ

  • 10. ㅌㅌ
    '13.10.2 4:05 PM (123.214.xxx.252)

    진심 토나올정도네요.
    왜 죽었나 싶었는데 진짜 저같아도 억울해서 돌거나 죽거나 했을듯요.
    진심 저 집안도 똑같은 고통 당했으면 싶은데 저들은 고통이라고는 못느낄 듯하네요.
    저집에 딸있던데 누가 데려갈지 걱정되네요. 어느 집안 또 풍비박산만들지..

  • 11. 00
    '13.10.2 4:23 PM (175.193.xxx.119)

    소시오패스들은 낮은자존감, 어린시절 학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오히려 보통 사람들보다도 굉장히 높은 자기애를 특징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객관적으로 자기보다못한 사람들이 많아도 자기가 제일 힘든거처럼 주변사람들에 말하는 사람들
    자기애적 성격주의자라는 말로 유럽에서는 불립니다
    직장내 썩은 사과 이론하고도 관련있습니다

  • 12. 00
    '13.10.2 4:31 PM (175.193.xxx.119)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어요
    하나는 (착한)여성 혐오주의자가 있고요
    이 경우는 강한 적개심과 살의를 보이며 남의 인생을 망가뜨리면서 희열을 느끼고요
    하나는 약한 여성을 착취, 이용하는 경우인데
    이 사법연수원 사건처럼 연인, 배우자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 기사예요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87270_2892.html

  • 13. 앤티
    '13.10.2 4:33 PM (110.70.xxx.230)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1002155007416
    오늘 오후 늦게 나온다네요

  • 14. 근데 그 나쁜 남데렐라 마초와 그 패밀리는
    '13.10.2 8:08 PM (211.49.xxx.92)

    어찌 그리 결혼 전까지 지들 정체를 은폐할 수 있었는지.
    왜 그런 악마들은 호구를 그리 잘 찾는지,

    참 그런 것들 그대로 냅두는 이 세상 섭리가 싫네요.

  • 15. ....
    '13.10.2 9:03 PM (175.193.xxx.119)

    호구를 찾았으니 호구에게 잘 보이려고 자기 정체를 감추죠 사람 좋은척 아.주 잘합니다
    더이상 자기 이익 실현이 안될 경우에 자기 정체를 드러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586 거제 대명 리조트로 여행가는데요... 3 여행 2013/10/03 5,010
304585 아파트 엘리베이터랑 닿아 있는 벽쪽에서 소음 들리는 경우가 있나.. 8 .. 2013/10/03 5,898
304584 친노들이 북한에 굽신거리는 이유가 조작기록된 회의록때문이 아니라.. 15 회담녹음화일.. 2013/10/03 649
304583 남색 트렌치코트 5 .. 2013/10/03 2,037
304582 황마마 막내누나 노래 넘 못하네요 7 2013/10/03 2,387
304581 산업은행 다이렉트 계좌 이자요... 5 산업은행 2013/10/03 4,024
304580 국민 68.9% “전시작전권, 우리 군이 갖는게 맞다 5 반환시기 2013/10/03 571
304579 고추장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4 고추장물 2013/10/03 3,027
304578 MB-김윤옥, 뉴라이트 대부 절친 행사 참석 김문수도참석.. 2013/10/03 626
304577 김한길 “사초 실종? 김무성 유세장서 낭독했던 건 뭐냐 5 불법유출’ .. 2013/10/03 1,056
304576 몇 살부터 아이 따로 재우셨나요? 4 ... 2013/10/03 2,051
304575 과속질주의 종말 우꼬살자 2013/10/03 447
304574 돌 바로 전인데..아기가 너무 부산스러워요. 밥에 손넣는거 그냥.. 1 아기 2013/10/03 725
304573 tv남조선 5 짜증 2013/10/03 548
304572 시댁이나 친정이나 다 짜증나요 10 ㅜㅜ 2013/10/03 2,833
304571 교학사 교과서 '위안부가 일본군 따라다녔다' 5 네오뿡 2013/10/03 743
304570 G-DRAGON 좋아하시는 분~~?? 25 .. 2013/10/03 3,550
304569 왕종근 와이프 , 가요 가수나 트롯가수로 12 오... 2013/10/03 18,500
304568 화장품만드는거 어디서 배우는게 좋을까요, 2 매끌 2013/10/03 474
304567 친구랑 장충동 가기로했는데 맛난 족발집..추천해주세요 2 친구랑 2013/10/03 686
304566 길찾기 서비스로 대중교통편도 검색 가능해요~ 3 ㅇㅇ 2013/10/03 1,917
304565 "금융민원에 대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금융감독원 및 보.. 제일v므찌다.. 2013/10/03 609
304564 호두과자와 어울리는 음료 추천해주세요~ (청소팀께 드리려고요) 11 정리꽝 2013/10/03 3,406
304563 블루재스민 초4랑 봐도 되나요? 8 2013/10/03 1,435
304562 막돼먹은 영애씨 의상 3 알사탕 2013/10/03 5,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