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외동딸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3-10-02 14:44:34

신랑을 안데려갈꺼라 차는 렌트 안할생각인데

엄마는 62세 좀 힘들어하셔도 잘 걸어다니세용

아들은 7세 힘은 넘치시고 젤 젊으신분이 제일 안걸으려 하시죠 --;;;

 

엄마와 첫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모든 가족이 같이 가는 여행은 해봤지만 엄마가 아이도 돌봐주시고 살림도 도와주시느라

이번 모임에서 가는 제주도 여행을 안가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회사 휴가 내서 모시고 가려고요~

 

차 렌트 안해도 돌아다닐만 할까요?

저는 제주도 많이 가봤지만 ( 신랑이나 친구들이랑 가서 경치는 커녕 먹기만 하고 온터라 잘 몰라요)

엄마는 처음 가시는거라 좋은거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렌트를 하는게 나을까요?

엄마는 차라리 여행사 껴서 가자고 하는데.

그게 나을까요?

 

꼭 가봐야 하거나 꼭 먹어야 하는것 추천해주세용

 

IP : 112.170.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 2:45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렌트 안하시면 힘들텐데요?아이도 있고 연세 있으신 분도 있고 버스 정류장이 서울처럼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택시를 부를려면 콜택시를 부르면 가능할수도

  • 2. 어머니께서
    '13.10.2 2:47 PM (202.30.xxx.226)

    차라리 여행사 껴서 가자고 하셨다면 어머니 말씀대로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 없어도 되고,

    어머니 연세의 분들은 다양한 연령층 다른 가족들 보는 것 또한 여행의 재미로 느끼시거든요.

    저희 친정 부모님 제주 효도관광 보내드렸을때..

    같이 다녔던 가족들 얘기..다녀오셔서 참 좋은 추억으로 얘기하셨었어요. 두고 두고요.

  • 3. ..
    '13.10.2 2:55 PM (180.66.xxx.97)

    저도 경차렌트 추천! 어머님 좋아하실만한 코스로 짜보세요. 저는 에코랜드 좋았어요~

  • 4. ..
    '13.10.2 4:02 PM (115.178.xxx.253)

    렌트 꼭 하세요. 어른들 건강하셔도 오래 걸으시면 힘들어요.
    차 있어도 기본적으로 걷는 거리 있구요.

    자게 검색하셔서 맛집 많이 조사해서 가세요.
    제주는 요즘이 가장 날씨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13 직계가족끼리 할만한 인천 돌잔치장소 2 둘째맘 2013/10/02 784
304112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721
304111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4,984
304110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512
304109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996
304108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3,866
304107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423
304106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063
304105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516
304104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173
304103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754
304102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537
304101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693
304100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304
304099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848
304098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687
304097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377
304096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110
304095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674
304094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205
304093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672
304092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3,014
304091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616
304090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776
304089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