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784
올린지 불과 6분만인 10시 50분에 청와대 파견 검찰 출신 이모 행정관이 '글을 내려라, 가만 안 두겠다'는 협박성 전화를 해 글이 내려졌다"며 "9월15일은 바로 전날 감찰과장이 사퇴 글을 올리고, 미래기획단장이 장관에게 공개 질의하면서 검찰 내부가 들끓은 날"이라고 지적했다.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선
"▲민정은 공직선거법 위반이 어렵다는 검토의견
▲특별수사팀의 선거업 위반 기소·영장 청구 의견을 채 검찰총장이 수용한 뒤 법무부에 보고
▲법무부는 구속영장 청구 및 공직선거법 기소 의견 모두를 불수용
▲민정수석은 수사지휘 라인에 있는 간부에게 전화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
▲특별수사팀의 ‘기소후 수사’ 과정에서 추가 압수수색에 대해 민정과 법무부는 ‘부적절’ 입장을 피력"이라고 적시돼 있다
채 총장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해선
"▲민정수석은 검찰총장의 사생활에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하도록 지시
▲민정비서관은 일부 검사에게 <조선일보> 보도 예정 사실을 알렸고, 그 무렵 일부 검사에게는 '총장이 곧 그만 둘 것이니 동요치 말라'는 입장을 전달.
▲채 총장 감찰은 발표 당일까지 법무부 내부에서는 검토되지 않았음"이라고 적시돼 있다.
청와대가 화들짝 놀란 이유 "조선일보 보도 예정사실을 알렸고..." 채총장 찍어내기에 청와대가 조선일보와 혼외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데 조선일보 기사를 미리 알고 알려 주었다고 하니 청와대가 화들짝 놀래죠
지금 채총장이 받는 수모를 이해할수 있어요 채총장이 완전히 죽어야 조선일보가 살고 청와대가 사는 길입니다
채총장 쓰레기 기사와 82에도 채총장 대한 비아냥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이유겠죠
채총장이 여론에서 완전히 죽일놈이 되어야 조선일보가 저지른(청와대가 저질렀다고 의심되는개인정보 불법취득이 유야무야 묻히고 청와대와 조선일보 혼외관계가 묻힙니다
검찰 내부글이 6분만에 내려졌다는건 대통령 대화록을 수사하는 법무부라인 김광수검사 쪽 빼고는 다른 검사들은 사찰을 당하고 있다고 거고요 . 계속 들여다 보지 않고는 가능하지 않은 일...하기야 검찰총장도 사찰 당하는 유신망령이 살아나는 세상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