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분만에 삭제된 내용은?

검사협박이유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3-10-02 13:49:10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784

올린지 불과 6분만인 10시 50분에 청와대 파견 검찰 출신 이모 행정관이 '글을 내려라, 가만 안 두겠다'는 협박성 전화를 해 글이 내려졌다"며 "9월15일은 바로 전날 감찰과장이 사퇴 글을 올리고, 미래기획단장이 장관에게 공개 질의하면서 검찰 내부가 들끓은 날"이라고 지적했다.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선

 "▲민정은 공직선거법 위반이 어렵다는 검토의견

 ▲특별수사팀의 선거업 위반 기소·영장 청구 의견을 채 검찰총장이 수용한 뒤 법무부에 보고

▲법무부는 구속영장 청구 및 공직선거법 기소 의견 모두를 불수용

 ▲민정수석은 수사지휘 라인에 있는 간부에게 전화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

▲특별수사팀의 ‘기소후 수사’ 과정에서 추가 압수수색에 대해 민정과 법무부는 ‘부적절’ 입장을 피력"이라고 적시돼 있다

 

채 총장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해선

 "▲민정수석은 검찰총장의 사생활에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하도록 지시

민정비서관은 일부 검사에게 <조선일보> 보도 예정 사실을 알렸고, 그 무렵 일부 검사에게는 '총장이 곧 그만 둘 것이니 동요치 말라'는 입장을 전달.

 ▲채 총장 감찰은 발표 당일까지 법무부 내부에서는 검토되지 않았음"이라고 적시돼 있다.

 

청와대가 화들짝 놀란 이유 "조선일보 보도 예정사실을 알렸고..." 채총장 찍어내기에 청와대가 조선일보와 혼외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데 조선일보 기사를 미리 알고 알려 주었다고 하니 청와대가 화들짝 놀래죠

지금 채총장이 받는 수모를 이해할수 있어요 채총장이 완전히 죽어야 조선일보가 살고 청와대가 사는 길입니다

채총장 쓰레기 기사와 82에도  채총장 대한 비아냥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이유겠죠

채총장이 여론에서 완전히 죽일놈이 되어야  조선일보가 저지른(청와대가 저질렀다고 의심되는개인정보 불법취득이 유야무야 묻히고 청와대와 조선일보 혼외관계가 묻힙니다

 

검찰 내부글이 6분만에 내려졌다는건 대통령 대화록을 수사하는 법무부라인 김광수검사 쪽 빼고는 다른 검사들은 사찰을 당하고 있다고 거고요 . 계속 들여다 보지 않고는 가능하지 않은 일...하기야 검찰총장도 사찰 당하는 유신망령이 살아나는 세상이긴 하네요

 

IP : 116.39.xxx.8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206 중학생 가창시험 2 .... 2013/10/10 921
    306205 남편이 산악회 가입을 했는데...... 15 조심스레 여.. 2013/10/10 5,613
    306204 갤럭시s3 와 갤럭시s4 미니 3 알뜰공주 2013/10/10 1,770
    306203 에구 내가 못살아 1 엄마 2013/10/10 526
    306202 남편이 아이교육위해 충격요법을 쓰겠다는데.. 3 아이들 교육.. 2013/10/10 1,437
    306201 초등6학년때 유럽 배낭여행 가려는데요 5 .. 2013/10/10 1,277
    306200 침구류 좀 저렴히 파는 사이트 없을까요? 19 이불 2013/10/10 3,012
    306199 불친절한 거래처 신고했어요. saddw 2013/10/10 449
    306198 추석에 사유리의 일본집이 나왔던데.. 그정도면 꽤 잘사는 집이죠.. 13 사유리 2013/10/10 22,454
    306197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울해요~~~ 6 .. 2013/10/10 1,431
    306196 디즈니랜드 가 볼 만 한가요? 8 미국가요 2013/10/10 1,172
    306195 오랜만에 큰엄마한테 인사를 갔는데... 4 w 2013/10/10 1,472
    306194 몇번 만나지않고 결혼의 생각이 들기도 하나요??? 15 비비 2013/10/10 3,620
    306193 육포추천해주세요 동그라미 2013/10/10 272
    306192 조평통, "남한인사들이 북에 아부하던 발언 공개할 수있.. 7 손전등 2013/10/10 716
    306191 자사고 애들은 영어 1~2등급이죠? 10 영어 2013/10/10 2,174
    306190 체력이 심하게 떨어진때 먹으면 좋은 음식좀 알려 주세요 9 ... 2013/10/10 3,299
    306189 오로라 설매니저 못잊었나봐요. 20 오로라 2013/10/10 3,743
    306188 지금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보고 있어요~~ 15 추억속의 2013/10/10 2,561
    306187 소자본 창업 . . . .. 2013/10/10 451
    306186 스마트폰 궁금점 3 날아라얍 2013/10/10 639
    306185 "남편사망 보험금 2억원… 직원 말만 믿고 투자했는데….. 2 조직적 쓰리.. 2013/10/10 2,869
    306184 아들 군대 보내면 ...? ... 2013/10/10 645
    306183 남편 병원비 때문에 고객돈 빼돌린 은행원 구속 5 참맛 2013/10/10 1,425
    306182 아들이 초등때 공부를 못했어요. 19 지나고보니 2013/10/10 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