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웅웅웅 이러면 뭐라고 해야해요? ㅠ ㅠ
응응응을 귀엽게 말하는 건가요?
근데 또 응이라고 대답할게 아닌 상황에서 그러는 거 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
도대체 어디서 유행한 건가요? 보고 싶음? 개콘?
닭살이 쫘악 돋네요 ㅠ ㅠ
그사람이 싫으신거아니에요? 좋아하는 사람이 '웅'이러면 귀엽고 웃기던데..
웅이 개콘에서 유행한건가요?
아 한사람만 쓸때는 그냥 응이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여러사람이 그러니까 ㅋㅋ 당황스러워서..
블로그에서도 혼자 글쓰면서도
뭐는 얼마 뭐는 얼마 웅웅웅 이렇게 쓴 사람이 있어서 응이라는 뜻이 아닌가 싶어서 ;; 무슨 유행언가 싶어서요!
그럼 그냥 ㅋ
이러고 마세요..옷도 유행이 있지만
통신언어도 유행이 있는거라서 말이지요..
저는 꺼져 그럽니다 ㅋ
그냥 아무 뜻도 없는 거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