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꿀박힌 사과는 아직 안나왔나요?

얌얌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3-10-02 12:53:27

어제 현대홈쇼핑서 빅마마가 팔았던 세척사과 넘 맛있어 보여 혼났어요 :::

주문 하려했는데 양이 너무나 많아서 못했네요.

 

하나씩 씻어서 포장되어서 파는 사과요..

이런거 비싼가요...

꿀박힌 사과 먹고 싶은데 지금 나와있는지요..

인터넷으로 괜챦은 곳 있음 부탁드립니다.

IP : 221.138.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0.2 1:00 PM (61.102.xxx.228)

    여기장터에서 10키로 한상자 샀는데
    꿀은안박혔지만 달콤하니 맛있네요
    매일아침 한개씩 까먹는데 식구들도 잘먹네요
    요즘 사과가 맛있을땐가봐요

  • 2. ㅁㅁㅁ
    '13.10.2 1:03 PM (112.152.xxx.2)

    저는 단지내 장날이라 놀러나갔다가 사과 시식해보고 맛있어서 덥석 사왔네요
    사과가 다 맛있더라구요.. 전 그중에 부사가 제일 달아서 부사로 사왔어요

  • 3. ..
    '13.10.2 1:07 PM (223.33.xxx.225)

    요즘 사과들 꿀박힌거 많던데요.
    자르면 기분 좋아요.

  • 4. 올해
    '13.10.2 1:11 PM (119.203.xxx.233)

    올해 사과가 풍작이랍니다.
    저는 청송사과 (여기 장터 말고 다른 곳) 주문해서 먹었는데 꿀은 안 박혀 있어도 맛있더라고요.

  • 5.
    '13.10.2 1:13 PM (180.224.xxx.207)

    그게 꿀이 아니고 밀병이라고사과 조직에 생기는 병의 일종이라던데(물론 먹는다고 몸에 해로운 건 전혀 아님)
    오래 보관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더군요.
    저는 그런 꿀 박힌 사과는 꿀 부분 씹을때 느낌이 딱딱해서 안 좋아하지만, 맛있는 사과라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 6. .........................
    '13.10.2 1:35 PM (121.180.xxx.75)

    초록마을에서 추석제수로 산 사과가 꿀이박혔더라구요
    근데 꿀이 박힌사과는 보통 부사라고 겨울 저장용마지막 수확시기에 많지않나요?

    저는 그게 온도차가 많이나서 어쩌고 생기는 거로알았는데 병인가요?
    그래도 그게 더 맛있네요
    ㅎㅎ

    올해는 과일이 작지만 다 맛있네요

  • 7. ..
    '13.10.2 2:26 PM (39.118.xxx.94)

    부사가 벌써 나오나요?
    저장부사는 여태 없을테고..
    뭘 보고 부사라하시는지..
    저도 부사가 젤 좋거든요
    료까? 시나노스위트?

  • 8. 부사
    '13.10.2 3:37 PM (58.236.xxx.201)

    아직 안나왔어요~ㅋ
    지금은 홍로예요 새콤달콤한맛요
    올해는 밑의지방 비가 안와서 과일이 풍작이고 작년에 비해
    싼것같아요
    과일킬러인 저는 넘흐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404 준하 김밥 완전 웃기네요ㅎㅎ 13 snl 2014/03/23 4,890
364403 벙커1 처음 가보는 사람인데요..^^;; 3 2014/03/23 1,290
364402 나도 카톡님이 올린 pc로 카톡설치중에서요 4 ........ 2014/03/23 1,074
364401 70대 중반 아버지가 운전하는게 걱정되네요 11 에프 2014/03/23 2,625
364400 중 2 아들이 코피를 흘려요. 5 어쩌나요 2014/03/23 994
364399 박지만 "정윤회가 날 미행했다" 2 시사저널단독.. 2014/03/23 2,777
364398 월세 지원한 서울 노숙인 10명 중 8명 '노숙 청산' 7 샬랄라 2014/03/23 1,558
364397 의대공부> 인문계박사공부 넘사벽인가요 7 // 2014/03/23 2,526
364396 넋두리 3 40대 아줌.. 2014/03/23 797
364395 해석 좀 부탁요 ㅠ 3 망아지 2014/03/23 447
364394 피아노란 악기는 머리가 좋아야 27 f 2014/03/23 7,954
364393 국민체조 앱 다운 받았어요 운동 2014/03/23 1,384
364392 검정 옷 손빨래하면 먼지 안 묻을까요? 6 세탁기먼지 2014/03/23 1,059
364391 서울대는 수업 수준이 다른대학과 13 2014/03/23 7,009
364390 길고양이때문에 앞집 할머니한테 야단맞았어요! 35 소망 2014/03/23 4,694
364389 아이 피부가 핏줄이 비쳐요 6 2014/03/23 6,412
364388 포도잼 초보주부좀 도와주세요 1 포도잼 2014/03/23 609
364387 [4인가족] 발리 7박9일 숙소 조언 부탁드려요~ 4 고민 2014/03/23 2,357
364386 공약 지킨다는 안철수, '무공천' 노림수는? 24 샬랄라 2014/03/23 1,211
364385 결혼 후 반드시 부부관계를 매주 1회해야되는 이유라네요 26 인생 2014/03/23 24,057
364384 빠른 생일이신분들!! 나이차 어떻게 보세요? 14 궁금 2014/03/23 1,946
364383 폐암 말기환자 어느정도까지 가야 돌아가시나요?ㅠㅠ 9 ㅇㅇ 2014/03/23 11,374
364382 세입자가 부엌 가구 문짝에 값 싼 시트지를 붙여놨어요. 21 까치머리 2014/03/23 17,923
364381 한거라곤 이거밖에 없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다 예뻐졌대요 2 이런거구나... 2014/03/23 2,483
364380 오 대위 영혼이 노 소령을 풀어주라 했다” 1 호박덩쿨 2014/03/2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