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인(私人) 채동욱이 꼭 입증해야 할 것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3-10-02 12:39:59

채 전 총장은 소송 취하와 함께 낸 입장에서 “의혹의 진위여부가 종국적으로 규명되기 위해서는 유전자검사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다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됩니다. 25년간 검사생활을 한 그가 이 같은 상황을 몰랐다는 것인지. 그는 정정보도소송을 취하한 대신 진실규명을 위해 꼭 필요한 유전자검사를 신속히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유전자검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별도의 보다 강력한 법적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채 전 총장이 혹시 또 입장을 바꾸지 않을까요? 다른 것은 몰라도 채 전 총장이 국민들에게 혼외 아들 의혹 보도가 ‘검찰 흔들기’라는 주장은 꼭 입증해 보여야 합니다.

IP : 115.126.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
    '13.10.2 12:40 PM (115.126.xxx.111)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360

    글 다 쓰기도 전에 올라가버렸네요ㅠㅠ

  • 2. 도덕성의 결려
    '13.10.2 12:55 PM (144.59.xxx.226)

    채동욱 이사람 2010년에 일어난 검사와 스폰서 진상조사단장으로 일했을때,
    이사건의 결말이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안다면,
    채동욱이라는 사람의 실체를 알 수가 있지 않을까?

    진실 공방이 무엇이던간에,
    국가공무원인 검찰총장이라는 사람의 행동반경이 오죽하였으면,
    이렇게 흔들리는 것인지....ㅉㅉㅉㅉ

    한국가의 공직원으로 공무를 시작하면서,
    그기간의 탑을 지향하면서 일을 하였다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 조차도 언급되지 않도록 행동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 3. 베충이야....
    '13.10.2 1:00 PM (115.126.xxx.111)

    144,591226...쫌 비켜줄래, 베충아..

    재수도 없지..하필

  • 4. 흠...
    '13.10.2 1:10 PM (180.233.xxx.134)

    이런 불미스러운 일 조차도 언급되지 않도록 행동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말을 그대로 박근혜에게도 적용시키길 바랍니다. 최태민과 혼외자문제 밝혀봅시다. 김종필과 김영삼 김현쳘과 정두언을 고발하고 진상을 밝히는지 두고 보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406 컴 고수님들, PC 이 정도 사양은 어때요? 4 dma 2013/10/03 584
304405 방이동 유명한 김*경점집 가보신분 3 삼재 2013/10/03 5,294
304404 고등아이가 손가락에 알레르기성 습진인데 영이네 2013/10/03 708
304403 도서관말고 혼자공부할만한곳 있을까요? 6 에고 2013/10/03 4,865
304402 마그밀 - 부작용 있나요? 5 ---- 2013/10/03 16,419
304401 사법연수원 남자가족들 인간의 탈을 쓴 아메바 세균같은 것들보다 .. 7 고양이2 2013/10/03 1,703
304400 비밀 재방송 보고 있는데요..? 궁금해요.. ^^ 4 ... 2013/10/03 1,941
304399 토이스토리 우디랑 브로크백마운틴 제이크 질렌할이랑 닮았어요 1 우디 2013/10/03 1,413
304398 원피스 좀 봐주세요 2 ^^ 2013/10/03 1,187
304397 순금이 많이 내리네요 3 순금 2013/10/03 2,794
304396 새누리‧女대통령정권, 성인지 무지-술문화 관대…끔찍하다 윤창중, 김.. 2013/10/03 593
304395 쿠팡이나 티몬에서 티켓구입하셔서 미용실 가보신 분 5 날다 2013/10/03 1,522
304394 수상한가족 완전 사법연수원사건이네요 3 .. 2013/10/03 3,501
304393 심리상담 4 LTL 2013/10/03 1,072
304392 출산을 앞두고 5 ... 2013/10/03 656
304391 가슴속에 화나는 말 그대로 표현하는 중학생 아이를 어떻게해야.... 7 어렵다 2013/10/03 1,442
304390 "지금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않습니다..." 이.. 39 ... 2013/10/03 23,350
304389 성남,분당)고춧가루 방앗간 어디있나요? 4 처음이야 2013/10/03 1,881
304388 중매쟁이2 4 ... 2013/10/03 1,493
304387 저처럼 '밥'안즐기는분 계세요? 11 기찬 2013/10/03 3,085
304386 오늘 공휴일이라 쉬시는 분 많지요? 3 궁금 2013/10/03 1,077
304385 너무 자주 아픈아이를 두신, 두셨던 분들.. 31 애엄마 2013/10/03 5,067
304384 전남 강진이나 장흥 잘아시는분 부탁드려요^^ 5 . 2013/10/03 1,397
304383 철없는신랑 6 인생은 2013/10/03 1,590
304382 우엉좋다고~ 10 새파래 2013/10/03 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