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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디를 지어 달랬더니

huhu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3-10-02 11:29:26

아이 게임 아이디가 미모짱입니다

얼굴에 하도 자신 없어 해서.. 자신감을 가지라고 계속 얘기 해줬더니 저런 결과가 나왔습니다.ㅎ

 엄마도 아이디 하나 지어줘..너처럼 기억하기 쉽고 엄마를 표현하는것으로...

그랬더니..

전교일등,서울대,하버드대.. 이중에 하나 하랍니다.

기억하기 무척 쉬울거라네요

엄마가 늘상 자기한테 말하는게 저런거라는거죠.

눈물 나게 웃고... 반성 했습니다ㅠㅠ..

IP : 118.37.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3.10.2 11:35 AM (119.64.xxx.121)

    아이가 거울 이네요 ㅡ.ㅡ

  • 2. 아이가
    '13.10.2 11:50 AM (116.39.xxx.87)

    일단 공부는 잘하네요~

  • 3. huhu
    '13.10.2 12:01 PM (118.37.xxx.32)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고요..
    공부를 잘하라는 의미에서 엄친아들 얘기를 많이 해줬더니..

  • 4. ......
    '13.10.2 12:12 PM (39.117.xxx.6)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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