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무성, 女기자들 성추행…‘대화록 보도’ 기자엔 욕설

무릎앉히려실랑이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3-10-02 10:56:42

김무성, 女기자들 성추행…‘대화록 보도’ 기자엔 욕설”

<미디어오늘> 보도 “연찬회서 허벅지 손 짚고 무릎 앉히려 실랑이”

온라인뉴스팀  |  kukmin2013@gmail.com
 
 
 

또 다른 종합일간지 B기자도 “(김 의원이)너무 취해 한 매체 C기자의 이름을 부르고 옆에 앉으라고 해서 실랑이가 벌어진 걸 봤고 기자들 사이에서 김 의원이 C기자에게 자신의 무릎에 앉으라고 했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B기자는 “C기자는 쭈뼛쭈뼛 궁여지책으로 김 의원이 앉아있던 의자 팔걸이 부분에 걸터 앉아 있다가 테이블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모습을 봤다”며 “어떻게 보면 연찬회 뒷풀이 자리도 공식적인 자리였던 상황이었는데 다른 기자들 사이에서 얘기가 나올 정도로 선을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8‧29 연찬회에서 김무성 의원은 <뷰스앤뉴스>의 기자가 자신의 소속을 밝히자, “기자가 올바른 기사 쓰는 것이 국가 발전에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기자들 소중하게 생각하려 하는데 그동안은 내가 피해 있었어. 근데 내가 이제 할 말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기사 잘 써야돼 기사 엉터리로 쓰며 나한테 두드려 맞는다 (뷰스앤뉴스 기자에게) 너 잘해. 너 김○○(뷰스앤뉴스 기자)이 가까이 하지만 그 ○○ 나쁜 놈이야. 기자 생명이 없는 거야. 김○○한테 나와 관련된 왜곡된 정보를 제공한 놈은 인간쓰레기야”라고 말했다고 <미디어오늘>은 전했다.

 
 
 
 
고작 친일파 후손일 뿐인 인간이..누구보고 쓰레기라고...ㅉㅉㅉ
IP : 115.126.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3.10.2 11:01 AM (116.39.xxx.87)

    대통령 대화록을 부산유세때 불법적으로 공개한 김무성이 기자정신?
    나라팔아 먹은 조상에 서해 5도 북한에 넘겨줬다고 북한을 이롭게 하는 매국노가?

  • 2. 완전
    '13.10.2 11:01 AM (124.49.xxx.162)

    누가 쓰레기인건지 원,,,
    이런데도 새누리찍는 인간들은 뭔지 모르겠어요

  • 3. 돌았군
    '13.10.2 11:21 AM (71.206.xxx.163)

    미친.....

  • 4. **
    '13.10.2 12:17 PM (119.198.xxx.175)

    이사람이 차기 대권주자라고..허허

    눈물이 납니다.

  • 5. 역시 성누리당
    '13.10.2 12:39 PM (121.147.xxx.151)

    차기 대권주라는게 새누리는 부끄럽지도 않은지

    요즘 새누리는 여기 줄 선다고 난리라더군요.

  • 6. ...
    '13.10.2 12:50 PM (121.130.xxx.182)

    박그네가 대통령되는 나라인데... 저런 김무성따위가 차기 대권후보라는게 놀랍지도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36 스타일링 팁 2탄 !!! 227 휘파람 2013/10/03 21,086
304135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3 호호호 2013/10/03 1,334
304134 면접 떨어진회사 다시 들어가는것 3 캔디 2013/10/03 1,493
304133 오늘 휴일이라 초등저학년,미취학 남자 아이둘 데리고 인사동 가볼.. 3 인사동 2013/10/03 978
304132 꽃게 드시러 서해안 어디로 가세요? 4 아는게 힘이.. 2013/10/03 2,046
304131 당귀팩 알려주신 피부미인 언냐~~~~ 완전 감사해요 ^^ 12 ⓧ빨강마녀 2013/10/03 7,677
304130 얼굴 거친데 우유가 정말 좋네요 9 수세미 2013/10/03 4,082
304129 왜 외롭다는 글이 많은지 알겠어요.. 4 2013/10/03 2,316
304128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4 ``````.. 2013/10/03 18,797
304127 근데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욕구가 덜한가요? 5 00 2013/10/03 2,573
304126 아이허브 입문! 근데 질문이 있어요.................. 4 차차부인 2013/10/03 1,095
304125 사법연수원생 불륜 판결까지 지켜보며. 싫다 2013/10/03 1,718
304124 자식들과 식사할때 죽어라 반찬 휘젓는 어머님.ㅠㅠ 39 진심.. 2013/10/03 12,936
304123 사법 연수원 사건 피해자 말이예요. 14 그냥 이혼하.. 2013/10/03 9,482
304122 굿와이프 시즌 5 시작했어요 4 우앙 2013/10/03 1,622
304121 지금까진 사주가 대충 맞는거 같아요 1 .... 2013/10/03 1,544
304120 지금 이 시간에 갈데 없나요. 3 ........ 2013/10/03 1,305
304119 혀끝에 깨알만한돌기가 생겼어요. 3 아파요. 2013/10/03 3,925
304118 솔직히 가난한 집 딸 혼사하기 싫습니다 62 .... 2013/10/03 28,501
304117 제주시 연동에 맛집 좀 알려 주세요 2 제주 2013/10/03 1,585
304116 6세아이 유치원 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선배님들의 조언 꼭 부탁.. 4 복리 2013/10/03 2,044
304115 그 여자도 언젠가 결혼해서 애도 낳겠죠? 5 ㅡ.ㅡ 2013/10/03 2,463
304114 참기름 3 수연향유님 2013/10/03 565
304113 영화 감기 보신분들 끔찍한 영상 많이 나오나요 2 . 2013/10/03 916
304112 표범에게 씹히는 여자 모델 2 우꼬살자 2013/10/03 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