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량 휴업일에 키자니아 숙제 내는 학교..

......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3-10-02 10:11:34

카자니아나 잡월드가 굉장히 넓나요?

학교서 공문이 왔는데 연휴기간동안 직업 체험하는 숙제를 해야되요..

미어 터져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하나 하고 그래야 된다는데..

전 학년이 전부라는데...

이걸 왜 굳이 멀기도 멀고 비싼돈내고 가서 할만한가요? 

 이게 숙제라니 황당 .....

공부도 하나 안갈켜줌서    모 이딴 숙제나 내는지 원,,,

어릴 때 직업 체험 하믄이야 좋겠지만.. 차라리 봉사나 여행을 다녀오는게 더 보람된 듯,,

숙제 안하믄 안되냐 했더니 난리네요..ㅋㅋ딴걸찾아봐야겠어요..........

이동네 보믄 할머니 랑 사는 애들 도 좀 있던데  

너무 제 개인적으로 볼땐  황당한 숙제가 이게 무슨..ㅈㄹ 같은///

혹시 초등학교서 이런숙제 하는 학교 보셧나요?

IP : 219.25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업체험?
    '13.10.2 10:14 AM (122.153.xxx.67)

    카자니아를 가야만 되나요
    재량 휴업일에 직업체험하는 날이 있어요
    보통, 부모님 직장방문 내지는
    주위의 찾기 쉬운 직업을 알아보는 거지
    특정 장소를 방문하라는 게 아닌데

  • 2. --
    '13.10.2 10:14 AM (183.109.xxx.150)

    재량휴일하는 학교 많아서 그 기간에 굉장히 번잡할것 같아요
    주먹밥이나 샌드위치 꼭 싸갖고 가세요
    사람 몰리는 햄버거, 피자 이런체험하면서 밥먹이겠다고 줄서다가는 아무것도 못해요

  • 3. ...
    '13.10.2 10:15 AM (39.115.xxx.91)

    그런 특정 장소에 가라고 했다는게 참 이상하네요(공공시설도 아닌, 상당히 비싼 사설 장소인데요) 그게 가능한지... 말 그대로 직업체험 아닐까요?? 유치원에 가서 유치원 선생님이 하는 일 보고 옆에서 참여도 조금 해보고..(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마트가서 잠시 ? 아 모르겠네요.

  • 4. ..
    '13.10.2 10:19 AM (118.221.xxx.32)

    그냥 박물관이나 아무체험 하라고 하지 굳이 왜 거길?

  • 5. ......
    '13.10.2 10:20 AM (219.255.xxx.72)

    1,2,3번 글이 있는데 1, 2번글은 간단히 방문 체험이고요. 전문 내용과 3번에 키자니아 잡월드 소개를 80% 되게 써놔서 딴건 눈에도 안들어와요. 꼭 가야 되는것처럼 프린터물에 적혀 있더라구요....
    저는 소신껏 안갈거지만... 이런 프린터물 기분 나쁘더라구요.... 다들 아무렇지 않은데 나혼자 오버하는것일수도 있구요...

  • 6. 그러게요.
    '13.10.2 10:20 AM (221.139.xxx.8)

    학교에서 그렇게 비싼 특정시설을 지명해서 가라고했다면 이건 학부모들이 항의할만한 일인데요?

  • 7. ...
    '13.10.2 10:21 AM (121.168.xxx.210)

    키자니아 비싸던데...

  • 8. 알팔파
    '13.10.2 10:28 AM (210.106.xxx.124)

    키자니아도 있다고 소개하는거겠지요 다른거 해도 되는것 같은데 키자니아나 잡월드 잘 모르는분도 계시니까 길게 소개하는걸로 보이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961 전화 영어 하다가 멘붕왔어요. 소쿠리 2013/10/04 1,533
303960 이 사진의 매트한 레드 립스틱 어디꺼인가요? 10 뭘까요? 2013/10/04 2,741
303959 나이 40 아줌마 취업일기 10 백수 2013/10/04 7,106
303958 죽어도 안 따지는 와인 어쩔까요? 5 미치겠음 2013/10/04 7,064
303957 음식 초대, 나들이, 여행. 외식하다 보면 생기는 ..이야기들... 5 먹는 이야기.. 2013/10/04 1,868
303956 상견례같은 맞선... 3 기막혀 2013/10/04 2,343
303955 진짜그녀가 쓴건지.... 3 @@ 2013/10/04 1,694
303954 두드러기일까요 대상포진일까요? 8 ai 2013/10/04 8,494
303953 지인이 자꾸 재무설계사를 권유하는데 아시는분 계세요? 5 손님 2013/10/04 1,404
303952 중곡동 용마초 어때요 1 ... 2013/10/04 763
303951 오늘 윗집 이사 왔는데, 발뒤꿈치로 걷는 사람들이네요. 8 층간소음 2013/10/04 3,744
303950 화정 쪽 고등학교 학군이 어떤가요? 2 학부모 2013/10/04 1,398
303949 초1여아 가슴몽우리요... 4 .... 2013/10/04 2,605
303948 온수매트를 어제 구입했는데.. 1 L홈쇼핑에서.. 2013/10/04 1,840
303947 3인가족 식비 ..이정도면 심한가요? 8 샤랄라 2013/10/04 5,656
303946 아이옷 사려다 너무야해 깜짝놀랬어요 8 2013/10/04 2,981
303945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도 건강에 해로울까요? 1 ㄷㄷ 2013/10/04 1,092
303944 탕국 냉동해도 될까요? 1 냉동 2013/10/04 524
303943 구이용 어느 부위가 싼가요? 8 소고기 2013/10/04 1,254
303942 성북구 협동조합 식당 1 ... 2013/10/04 1,176
303941 (펌) 용감한 초중학생 공원에서 놀던 여아 납치 막았다 5 2013/10/04 2,348
303940 아파트 올 수리 하는대요 거실 아트월 안해도 괜찮을까요? 8 땡글이 2013/10/04 2,969
303939 30대후반 면역력도 떨어지고 흰머리도 많이늘고ㅜㅜ 1 꾸꾸 2013/10/04 1,836
303938 몇일째 쫙쫙... 상태인데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진건 이거때문인.. 3 팔방미인 2013/10/04 1,006
303937 1학년 여자 아이 제로니모책 사달라고 조르는데요.. 4 제로니모 2013/10/04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