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도 무너질수 있을까요?

미쿸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3-10-02 10:10:46

예전에 아르헨티나 전성기 보니 지금과 너무 달랐던데

미국의 디트로이트인가요? 제너럴 모터스로 도시전체가 먹고살던 시절 끝나니

완전 골치덩어리로 전락, 흉흉한 모습의 저런 도시가 미국에 있다는게 놀라와요

미국이란 나라가 몇년내에 이런모습으로 무너질수도 있을까요?
중국은 점점 승승장구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강이 될수도 있을거란 점은 실감은 안나네요

IP : 183.109.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이 모르는 것
    '13.10.2 10:16 AM (144.59.xxx.226)

    한국사람과 한국정부가 진실로 모르고 있는 것이,

    미국정부에 돈이 없다^^
    거지중에 상거지입니다.
    빛쟁이중에 이런 빛쟁이도 없습니다.

    속은 텅텅 빈, 그야말로 찌그러진 빈깡통입니다.
    이것이 어제.오늘일이 아닌데,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지요.

  • 2. ...미국은
    '13.10.2 10:17 AM (124.61.xxx.41)

    미국은 이미 붕괴 됬어요..속빈 강정꼴이죠..남의 나라 침략질로 전쟁놀이하면서 흥청망청 소비만 해오던 날들의 종말이죠

    근대 양키들이 망하면서 혼자 망할일은 없겟죠 ㅋㅋ

  • 3. ..
    '13.10.2 10:22 AM (118.221.xxx.32)

    문제는 후폭풍이 너무 큰거죠 전 세계적으로요
    우리나라만 해도 엄청나게 휘청거릴거에요

  • 4. ......
    '13.10.2 10:23 AM (112.150.xxx.207)

    아르헨과 다른점은 기축통화국이라는거죠.

  • 5. ..
    '13.10.2 10:36 AM (122.45.xxx.48)

    중산층이 몰락하기 시작하는거 보면

  • 6. 이미 끝났죠
    '13.10.2 10:47 AM (110.14.xxx.52)

    경제에 댜해 잘 모르던 저,
    벌써 몇년전 우연히 간 박경철님 강좌서 듣고 그당시는 충격? 이였죠.미국은 끝났다....

  • 7. 기축통화
    '13.10.2 10:47 AM (70.208.xxx.176)

    생각보다 무서운 나라가 미국 이에요.
    감히 넘볼수 없는 군사력 경제력.
    감히 기축통화하려고 깝죽거렸던 유로 박살냈죠. 중국 위안화로 무역거래하려고 깝죽대니 가만히 놔둡니까? 힘없는 우리네 천암함 박살로 보여줬죠.
    모택동이 지시한대로 아직까진 납작 업드려 있어야 했는데 너무 일찍 고개를 든 것 같에요.
    그거 자동차 사업보다도 구글 애플등 소프트 산업이 얼마나 부가가치가 높습니까?
    세계경제난 겪으면서 오히려 달러가 가장 안정하단건지, 뉴욕의 맨하턴은 집이 없을 정도로 비싸게 올라가고 있어요. 대부분 외국인이 사들이고 있다하더라고요.
    미국 국채가치도 높아지고 있고요. 생각했던 것보다 힘이 있어요.

    사실 저도 디트로이트 보고 깜짝 놀라긴 했어요. 도시가 폐허가 됐더라고요. 공항은 그렇게 크던데.

  • 8. 지나가다가
    '13.10.2 12:42 PM (219.255.xxx.16)

    미국은 필히 51개 국가로 분할되야 합니다.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도 꼭 그래야합니다.
    우리나라 이민자들이 캘리포니아주를 점령해서 한국인에 의한 독립국가도 하나 만들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더불어 중국도 각 소수 민족들에 의해 분리되고 우리는 북한과 함
    께 고토인 만주,요동을 수복했으면 하는게 소원입니다.

  • 9. 와.
    '13.10.2 2:05 PM (67.188.xxx.67) - 삭제된댓글

    와. 댓글보니 제정신 아닌 사람들 있네요... 미국이 왜 분리됩니까? ㅋㅋ 헛소리하지말고 쪼개진 한국이나 어떻게좀 해보세요.. 한반도 다합쳐도 캘리포니아의 반도 안되는 땅가지고 남북으로 갈라져서 싸우고 동서로 나뉘어 욕하는게 누군데..참 어이가 없어서

  • 10. 자존도 없는것
    '13.10.2 4:14 PM (219.255.xxx.16)

    미국넘 똥꼬나 빨고 일본놈 발바닥이나 핧고 살 종자들,호연지기도 없고 민족 자존도 없는 후진 인생.
    한국인이 미국 캘리포니아만한 땅 가지면 안되나? 미국 중국이 영원할것 같나? 그래서 그렇게 강대했
    던 로마가 지금 있냐? 미국이 분리되야 한다고 하니까 광분하는데 미국놈 똥구멍 좀 빨고 사나보네?
    사족으로 이나라가 일제에 먹히고(데프트, 가쓰라 밀약) 남북으로(쏘련과 분할점령,통치)갈리게 되는
    데 엄청 일조를 한나라가 미국이라는걸 아는지 모르겠네...썩을...

  • 11. 그놈의 군사력이...ㅠㅠ
    '13.10.2 4:15 PM (114.205.xxx.124)

    미국 무기 만드는거 보면
    미국 이빨빠진 호랑이다 이런거 다 헛말이죠.
    오죽하면 UFO가 미국이 비밀리에 개발한 우주선이란 말도 있어요.

    미국에 유일하게 대적할 나라가 아마 독일일텐데..
    독일은 미국보다 국토가 훨씬 작으니...

  • 12. 정책
    '13.10.2 8:00 PM (70.208.xxx.176)

    모두들 중국이 세계의 일인자가 될걸로 예상했는데 빗나갔어요. 미국이 또 무섭게 견제하기 시작했고요.
    우리의 남북통일도 점점 꼬일것 같에서 걱정이에요.
    새우등 터지게 될까봐서. 우리도 남북통일 되면 독일처럼 강하게 정말 잘 살수 있게 될텐데요.
    정책자들도 미국은 빚으로 끝났다는 나이브한 생각들은 안하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076 남자아이 영어이름 June 어떤가요? 7 June 2013/10/02 20,521
304075 [10.4선언 6주년 특별행사] 오인동 박사님의 BOOK 콘서트.. bomber.. 2013/10/02 262
304074 버스커버스커 가을밤 들어보셨어요 6 버스커 2013/10/02 1,688
304073 직계가족끼리 할만한 인천 돌잔치장소 2 둘째맘 2013/10/02 783
304072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720
304071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4,984
304070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511
304069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994
304068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3,866
304067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423
304066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061
304065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516
304064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173
304063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754
304062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534
304061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692
304060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303
304059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847
304058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686
304057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375
304056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108
304055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674
304054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203
304053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672
304052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