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한지혜가 검사랑 결혼 안했음 힐링에 나왔을까요?

00 조회수 : 13,346
작성일 : 2013-10-02 01:19:58

한지혜의 업적...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고...

한지혜가 뭔가 크게 상처를 받고 잘 이겨냈나.. 그것도 아닌데..

대체 한지혜가 힐링캠프에 나올만한 깜인가? 생각하다가

검색해보니 검사랑 결혼한 이야기가 거의 다네요..

아하! 하다가도 음.. 근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IP : 211.54.xxx.1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이렇게
    '13.10.2 1:23 AM (218.155.xxx.190)

    한지혜가 까이는지 모르겠어요
    별로 이쁘지도 않은것같은데 시집잘가서?;
    힐링캠프에 뭐 늘 대단한 업적있는 연예인만 나오진 않았는데
    한지혜 유독 까여요

  • 2.
    '13.10.2 1:27 AM (14.138.xxx.196)

    쾌걸춘향때 한지혜 나와서 재미있었던거라고 생각하구요.
    능력자같아요. 재미있고 생기발랄하고 여우같이 결혼잘하고. 겸손하지는 않지만 똑똑한건 인정할 만 한것 같아요. 생활하는게 똑똑한 사람 같죠.

  • 3. 잉ㅇ
    '13.10.2 1:30 AM (218.155.xxx.190)

    쾌걸춘향아니라 낭랑18세일걸요ㅋㅋ
    그거재밌었어요ㅋ
    나름 괜찮다가 일찌기 시집가서 활동없다가
    재기 확 성공했잖아요~
    금뚝 연기잘해서 전 비호에서 호감됐어요
    한가지 캐릭터도 어버버하는 배우 많은데...
    두가지 상반된 역할 잘하든데요

  • 4. 00
    '13.10.2 1:32 AM (211.54.xxx.168)

    위에 점두개님 너무 웃기시네요 ㅎㅎ 한지혜 연기 칭찬하면서 드라마제목도 잘 모름 ㅎㅎ 그게 한지혜라는 연기자의 연기력을 반영하는 것이죠..

  • 5.
    '13.10.2 1:35 AM (125.137.xxx.18)

    딴 말이지만 2003년도 여름향기에 손예진하고 한지혜 나왔을때 한지혜 잘 사는 집 아이 였잖아요.
    그때 드라마에서 옷도 너무 이쁘게 입고 진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밝고.

  • 6. 한지혜는
    '13.10.2 1:38 AM (124.199.xxx.18)

    정말 엄청 촌스럽고 한물간 여자 연예인들 보고도 아 저 여자는 넘 예쁘게 웃어...뭐가 이뻐 이러는 동료가 있었는데요.

    한지혜가 금뚝인가 그 드라마 보면서 결혼해도 스폰 가능해요?라고 묻더군요.

  • 7. ..
    '13.10.2 1:41 AM (14.138.xxx.196)

    아 그렇군요. 제가 팬도 아니고 비호세력도 아니라는 반증이죠.
    연기력이 좋다는게 아니라 끼가 있는 사람 같아요.
    저 한지혜 안좋아해요. 말끝마다 전략 전략 하는데 불편하더라구요.
    그러나 어쨓든 약게 잘살 사람 같아보여요. 호감은 아닌데 본인은 잘사는 여자 여우타입이죠.

  • 8. 00
    '13.10.2 1:42 AM (211.54.xxx.168)

    댓글이 자꾸.. 여러분.. 한지혜가.. 안예쁘다는게 아니잖아요...또 예쁘지도 않는데 어떻게 검사랑 결혼했냐.. 이것도 아니고요... 그냥 '인간' 한지혜 한명만 놓고 봤을때 과연 힐링에 나올만한 인물인가 하는 거에요...

  • 9. ㅎㅎㅎ
    '13.10.2 1:45 AM (175.209.xxx.70)

    시집 잘가니 또 가열차게 까이네

  • 10. ..
    '13.10.2 1:50 AM (14.138.xxx.196)

    낭랑 18세때 한지혜 나와 재미있었다고 했다고 비호세력이라고 그러는거에요?

  • 11. 너무
    '13.10.2 2:11 AM (180.182.xxx.179)

    꼬아보시는거 아닌가요?

  • 12. 명세빈인가
    '13.10.2 3:04 AM (77.119.xxx.31)

    검사랑 결혼한다고 떠들썩하다가 몇 달 못살았죠? 거기도 교회다닌다고 일순위 어쩌고 인터뷰하더니.
    소문도 안좋잖아요.

  • 13. 원래 비호감
    '13.10.2 5:12 AM (125.128.xxx.68)

    08년 연기대상 사회볼때도 무개념으로 욕 좀 먹었죠

    ---------------

    http://bmb0209.egloos.com/4029973
    한지혜의 편파적 진행도 시청자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공동수상으로 '에덴의 동쪽'이 16개의 상을 휩쓴 것도 문제지만 다른 순서를 진행하면서도 말끝마다 자신이 출연 중인 '에덴의 동쪽'을 언급하는 것이 보기 불편했다는 것이다.



    그때 사회보는거 한번 본후론 비호감!
    참 사람 배려없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란 느낌!
    드라마만 나오지...
    그외활동은 하면할수록 마이너스겠다 느꼈죠
    역시나 한번 나왔을 뿐인데 또 눈총받는군요

  • 14. 자본주의사회에서
    '13.10.2 5:14 AM (99.226.xxx.84)

    돈많고 빽좋은 사람이 우선인거죠.

  • 15. 전 한지혜가 책낸거 보고
    '13.10.2 9:01 AM (110.70.xxx.1)

    벙쪘었던 기억이......
    결혼즈음에 마이 페어 레이디 라는 책 낸 걸 서점에서 우연히 봤었거든요.
    내용은 뭐 메이크업, 코디, 음식, 다도, 꽂꽂이 같은거에 대한 자기노하우를 풀어놓은 거였고...
    근데 그때 읭? 한지혜가 이런 책 낼 정도로 스타일아이콘인가? 이걸 누가 사보지? 했었는데
    결혼한다더라구요.
    느낌 아시죠. ㅋㅋㅋㅋㅋㅋ 비호감

  • 16. ...
    '13.10.2 9:07 AM (118.42.xxx.151)

    힐링에 나온 사람들... 연예인 중 작품 대박났거나 톱급이면 나오는거 같은데...
    특별한 힐링사연이나 업적(?) 없어도..

    한지혜 본인말로는, 자기또래 여자 연기자들 가운데서 살아남기 위해 나름 차별화 전략으로 결혼도 일찍하고 어린나이에 아가씨랑 미시 역할을 두루 해야겠다... 뭐 그러면서 나름 고생했다 그런 얘기가 힐링감이었죠..
    어린나이에 결혼한 것도 사람들이 궁금했을테고.. 그것도 검사랑..
    드라마 1인2역 어떻게 했나 그런 얘기도..

    근데 문제는 욕망을 너무 과감히 드러낸거죠..
    아주 솔직하게..
    아직 우리 나라 정서는 이런 캐릭터 여자 좀 부담스러하잖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야심 남녀 부담스러서 싫지만.. 한편 너무 솔직하고 에너지 넘쳐서 분위기 업시키기도 하잖아요..
    윗분 말처럼 한지혜라는 여자, 욕심이 보통이 넘고 눈빛도 예사롭진 않은거 같아요..
    원하는거 다 손에 넣는 캐릭터인건 분명한듯..
    수단방법 다 동원해서.. 능력자 캐릭..
    자기랑 비슷한 욕망녀랑 한 공간에 있으면, 보는 사람도 피곤하게 할 스타일이긴 하겠지만..
    저런 사람은 타고난 천재나 미인, 진짜 능력자들에게만 무릎꿇고...나머지 사람들은 다 자기 발아래로 보는 경향 있죠..ㅋ
    그나마 한지혜 몸매는 타고났어도, 얼굴이 안따라준게...겸손과 배려를 알아야할 이유인듯 ㅋㅋ
    진짜 타고난 천재나 미인들은 오히려 겸손하고 저렇게 나대지 않죠...
    가만있어도 다 일이 이뤄지니까..
    근데 인생 길게 보면 노력하는 자의 승리..한지혜가 지금은 나댄다고 욕먹지만, 좀더 인격적으로 성숙해진다면..앞으로 더 잘될 가능성 업업..한지혜씨 자랑질 적당히 하고, 혼자 나대지 마세요..

  • 17. 솔직하게
    '13.10.2 9:08 AM (118.36.xxx.10)

    한지혜 싫어요.

    데뷔할 때부터 지금껏 티비에 나오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어요.
    연기 발성 매력...그 어느 것도 별로.

  • 18. ..
    '13.10.2 9:39 AM (222.237.xxx.50)

    아니 한지혜 별로 호감도 아니지만 힐링인지 뭔지 하는 프로가 뭐 별거라고;;
    뭔 업적이 어쩌군가요. 개나 소나 다 나오던데.
    연예인이니 나왔겠죠-.- 글고 종영 드라마가 나름 히트 쳤는데 주연이고 1인2역 뭐 그렇고. 글고 네 맞아요. 또 검사랑 결혼 했으니 얘기 거리 있고 ..뭘 당연한 걸가지고. 세상 하루이틀 사신 것도 아니고 다 아시면서 뭘 물으삼..

  • 19. ...
    '13.10.2 11:06 AM (180.69.xxx.121)

    프로그램 이름만 힐링이지 그냥 토크쇼로 변질됐죠..
    그간 많이도 출연햇으니..
    근데 한지혜같은 스탈은 보고 힐링하는게 아니라 피곤한 느낌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거죠..

  • 20. 아니
    '13.10.2 5:34 PM (39.115.xxx.57)

    스무살 수지도 나왔던데 이건뭐.
    걍 까고 싶어 안달났네요.
    한지혜가 당신들 남편같은 남자랑 결혼했어야 하는데 집안좋은 엄친아 검사랑 결혼해서 꼬인분들 많은 듯.

  • 21. ......
    '13.10.2 6:22 PM (211.215.xxx.228)

    스무살 수지도 나왔던데222222222222222

    저 수지 좋아하는데요~~

    제일 뜬금없는 게스트라 놀랐던 기억이..

  • 22. 여우
    '13.10.2 7:08 PM (182.224.xxx.151)

    여우같아요

    같이 놀던 한예슬 미국에서 와서 자유분방하다... 를 강조하고... 지는 시집 같으니 남 사생활은 상관 없다는건가...

    기도 세고 성유리도 연기자로서 많이 무시하는듯 다른 여자 여배우얘기만 하고.....
    김제동이랑 같이 묶으려 하고..... 주변에 있으면 많이 싫을 스탈이더군요..


    힐링 보기전엔 좋게봤는데 원랜 관심없었고 검사랑 결혼하길래 쟤가? 했다가..
    드라마 보고 조금 호감이었는데 방송에서 잘난척 하고 남 누르려 하는거 보고 좀 싫어졌네요

  • 23. ...
    '13.10.2 8:06 PM (211.234.xxx.213)

    이태리에 구두 디자인 하러간다고
    (아무도 관심 없으며 그게 뭔 화제거리?)
    기자가 따라다니며 연출된 사진 찍고
    키작은데 합격하고
    나오자마자 낙랑 18 주연 꿰차고
    동반 출연한 잘생기고 돈많은 동건이랑
    사귀고.. 수완 대단.
    시외삼촌이 조카며늘 동건이랑 사귄거 알고도
    중신한거예요?

  • 24. adell
    '13.10.2 11:29 PM (119.198.xxx.64)

    전 한지혜가 나와서 솔직하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서 힐링캠프 재미있게 봤는데요
    꼭 존경할만한 사람이나 어려운 삶을 인간승리로 이겨낸 사람이 나와서 교훈적인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만 그냥 연예인이 나와서 자기 나름대로의 깨달음이나 소소한 삶의 지혜를 이야기해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항상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뿐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도 좋은 것 같아요

  • 25. adell
    '13.10.2 11:34 PM (119.198.xxx.64)

    전에 고소영도 나왔었잖아요
    고소영은 뭐 우리에게 힐링이 되는 이야기를 하던가요?
    항상 지선이나 닉 부이치치 같은 사람들만 섭외할 수 없잖아요
    어떤 사람들이라도 나름대로 깨달음이 있고 삶의 철학들이 있지요
    전 누가 나와도 나쁘지 않다봐요~

  • 26. 한지혜 한예슬
    '13.10.2 11:56 PM (182.210.xxx.57)

    모델출신으로 데뷰때부터 말 많았음 끼부리는 걸로
    그러니 여기저기 심어주고 여우짓을 잘하니 검사마눌로 권력도 잡아보겠다고
    한동안 쌍커풀 하다가 하도 말 많으니 쌍커풀 테입이다면서 다시 원상복귀 ㅋㅋㅋㅋㅋㅋㅋ

    연기는 죽어라고 못함
    그래봤자 티비시청자는 물이고 스카웃은 피디몫이니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790 여자로망몸매 4 츙수 2013/10/04 2,009
303789 저도 이런글 쓸때가 다 있네요 ^^ 니트원피스좀 봐주세요. 7 ... 2013/10/04 1,379
303788 영화 "소원" 얘기가 별로 없네요? 15 ... 2013/10/04 2,872
303787 데일리 목걸이로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3/10/04 1,268
303786 과연, 다이나믹 코리아입니다. 열정과냉정 2013/10/04 564
303785 필리핀비자연장기간좀 알려주세요 2 비자 2013/10/04 790
303784 서유럽패키지 중 호텔에서 팁과 옵션에 대해 여쭤볼게요. 10 패키지 2013/10/04 2,933
303783 핸드폰 2개 쓰시는 분,찾아요. 2 중등 아이 .. 2013/10/04 614
303782 이번 연수원사건 감동이에요 10 .. 2013/10/04 3,958
303781 에휴..인현왕후의 남자.. 14 ... 2013/10/04 3,695
303780 시댁쪽 여조카 결혼때 한복 입어야겠죠? 12 한복 2013/10/04 3,157
303779 이런 식재료 살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6 코코 2013/10/04 1,276
303778 무릎 좋지 않은데 실내자전거 괜찮을까요? 8 ... 2013/10/04 3,848
303777 46세 직장맘 가방 추천해주세요 16 눈사람 2013/10/04 3,443
303776 정수기 저렴하고 좋은것 없을까요.. 랜탈이나, 필터구.. 7 정수기 2013/10/04 1,613
303775 30대후반~유산균 추천좀해주세요..L4B 플로라와 암웨이중 어떤.. 3 유산균 2013/10/04 5,090
303774 SK2 트리트먼트 에센스 대용품 알려주세요 1 보드천사 2013/10/04 2,656
303773 홈키파 다쓰고 어떻게 버리세요? 4 2013/10/04 2,962
303772 그룹과외 두명 봐주는데 40만원이면 적당한 가격일까요?? 18 ?? 2013/10/04 6,545
303771 밀양송전탑 탈핵희망버스 신청부탁 녹색 2013/10/04 342
303770 일요일에 원주에 가려고해요. 4 원주 2013/10/04 992
303769 다른집도 집리모델링시 관리사무소에서 작업 인부 오라가라 하셨나요.. 4 .. 2013/10/04 1,492
303768 비타민앰플 3 수험생 2013/10/04 1,420
303767 조영남씨...왜 그러셨어요.............. 37 앵그리버드?.. 2013/10/04 22,066
303766 시어머니와 정말 얼굴 안보고 싶습니다. 13 1234 2013/10/04 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