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빌어먹을~1일 7식했네요ㅠㅠ

고추장물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3-10-02 00:40:23

집에 고추가 많아서

어제, 82쿡 레시피보고 고추장물 한가득 만들었어요...

식혀서 아침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는거예요...

종일 부엌을 왔다갔다 하면서.....

 

1일 7식 했네요...ㅠㅠ

  아직 소화가 되지않아서 잠도 못자공....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아마 내일도 ㅜㅜ

IP : 112.152.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 12:43 AM (203.226.xxx.58)

    빌어먹을것까지야..

    내일 간단히 먹고 2,3일 조금 덜

    먹어주면 됩니다^^

  • 2. 나나나
    '13.10.2 12:45 AM (121.166.xxx.239)

    ㅎㅎ 그렇게 맛있어요??!!! 궁금해집니다~

  • 3. 고추장물
    '13.10.2 12:45 AM (112.152.xxx.82)

    ㅠㅠ 소화가 안되고 속이 불편해서...
    잠자리에서 일어나
    곰곰히 생각해보니..오늘 7식을 했네요...ㅠㅠ

  • 4. 저도
    '13.10.2 12:47 AM (223.62.xxx.64)

    7식이나 하게 만든
    레시피 궁금해요 ㅎㅎ

  • 5. ㅇㅁ
    '13.10.2 12:51 AM (122.32.xxx.174)

    키톡 보면서 만들어보고싶었으나, 원글님과같은 부작용 겪을까봐서리 못만들고 있어요.....ㅠ

  • 6. ...
    '13.10.2 12:52 AM (175.194.xxx.113)

    분명히 오늘 위가 많~~~이 늘어났을 테니
    내일 1일 7식 하실 땐 오늘보다 속이 덜 거북할 겁니다.

    힘내세요.ㅋㅋㅋㅋㅋㅋ

  • 7. ㅋㅋ
    '13.10.2 1:21 AM (221.149.xxx.194)

    제목보고 ㅋㅋㅋ
    잠들기전 큰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그 살이 배로 안가고 가슴쪽으로 가길 기도할께요~~

  • 8. 네..
    '13.10.2 2:16 AM (112.152.xxx.82)

    ...님
    힘낼게요...ㅠㅠ

    ㅋㅋ님
    덕담 감사드려요ㅠㅠ

    레시피 알고픈 분들~
    아~예 관심 끊으시는게...ㅠㅠ

  • 9. 제목
    '13.10.2 2:26 AM (1.227.xxx.22)

    너무 웃겨요 ㅋ 저도 장아찌 젓갈 삭힌고추 보면 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절대 안사요 이런 사태가 벌어질까봐요 ㅠㅠ집에서 고추장 볶음 김치볶음 이런것도 안하려고 애쓰고 살아요

  • 10. .......
    '13.10.2 3:41 AM (182.216.xxx.212)

    이새벽에 제목만 보고 빵터졌음.
    안그래도 고추장물 해먹을까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11. 훠리
    '13.10.2 8:10 AM (116.120.xxx.4)

    죄송해요 좀 웃을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ㅎㅎㅎㅎㅎㅎㅎ

  • 12. 앤티
    '13.10.2 10:37 AM (110.70.xxx.230)

    작년에 입던바지 꺼내입고 꽉 깽겨서 꿀꿀했는데
    원글님 1일 7식 제목부터 빵터졌어요
    저도 가끔 있는 일인지라~ ㅋㅋ
    하루 폭풍흡입은 괜찮대요
    연달아 3일은 안되구요 진짜 쪄요 (경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547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261
305546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831
305545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608
305544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768
305543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377
305542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919
305541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760
305540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448
305539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207
305538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746
305537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268
305536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735
305535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3,085
305534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687
305533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879
305532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3,052
305531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외동딸 2013/10/02 1,409
305530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무료체험 5일 정말인가요? 5 소심녀 2013/10/02 1,664
305529 집에서 닭봉 튀김 해보려는데요 4 처음 2013/10/02 1,221
305528 프라이머리 노래 좋네요.. 10 .... 2013/10/02 1,652
305527 10여년 만에 취직했는데,,떨려 죽겠어요 7 에휴 2013/10/02 2,415
305526 얼굴 이마에 오돌도돌하게 뭔가 많이 났어요... 3 ... 2013/10/02 1,934
305525 요새 모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9 분화구 2013/10/02 1,596
305524 호텔에서 돌잔치를 했는데 완전 바가지쓴거 같아요.ㅠ.ㅠ 2 바가지 2013/10/02 3,051
305523 광화문쪽으로 한가롭고 커피 맛있는 집 추천 부탁드려요. 7 ^^ 2013/10/02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