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대 초반인데 제 오빠가 결혼을해요.
좀 늦었죠? 근데 저 한복 입어야하는거에요?
전 결혼은 했구요.
전 분당에 사는데 예식장은 강북이에요.예식은 12시.
그럼 집에서 늦어도 10시 반에는 나가야하는데
한복을 입게되면 머리도 올려야하고~
그 이른 시간에 어디가서 머리를해요?
한복 안 입으면 예의에 어긋나나요?
아침 일찍 머리해 주는데 있어요?
전 40대 초반인데 제 오빠가 결혼을해요.
좀 늦었죠? 근데 저 한복 입어야하는거에요?
전 결혼은 했구요.
전 분당에 사는데 예식장은 강북이에요.예식은 12시.
그럼 집에서 늦어도 10시 반에는 나가야하는데
한복을 입게되면 머리도 올려야하고~
그 이른 시간에 어디가서 머리를해요?
한복 안 입으면 예의에 어긋나나요?
아침 일찍 머리해 주는데 있어요?
친척들이나 집안 어른들은 한복 입는거 따지시더라구요. 미용실은 예약하면 일찍나와요
아무래도 직계 형제는 입는게 좋고요
올림머리는 미리 예약하면 아침 일찍 해주는곳이 있을거에요
한복 입어줘야 예쁘고 분위기 화려하죠~
예식당일에는 일찍부터 미용실 가야해요
경사스런 날이잖아요
가장 이뿐 한복으로 입고 자리를 빛내주어야죠
예약해 놓구요
한복 입으셔야죠
머리야 예식장 미장원서 손봐달라면 해주지싶은데...
그래서 출장 메이크업이 있어요.
한복 대여하시고 집으로 출장메이크업 부르시면 됩니다. 새벽 6시에도 달려와줌.
입으셔야죠. 어린 나이도 아니고 결혼까지 하셨다고 하니까요.
어차피 예식장에 딸린 미용실이나 좀 큰 미용실은 일찍 많이 열어요.
신부도 그렇고 혼주나 가족들도 올림머리 많이 하니까요~
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한복 입어야겠네요~~
주위에 형제 결혼한다고 한복 입은 사람들 많이 보지 못했는데요....
이쁘고 점잖은 드레스가 더 빛납니다.
미장원은 특별히 예약하시면 돈 더 내고 해줍니다.
한복 입어주는 거 자체가 부조하고 하던데요.
결혼도 하셨고 오빤데 입으셔야죠.
한복 입으셔야 해요. 마땅한 게 없음 빌리시고요. 저는 출장 불러서 엄마랑 같이 집에서 화장이랑 머리랑 하니 여유있고 좋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7205 | 상속자들 음악 어떠세요? 24 | 상속 | 2013/12/05 | 1,856 |
327204 | 대학 우선선발 | 기도 | 2013/12/05 | 672 |
327203 | 학원강사에게 있어 학교와 학과 중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2 | 수학 | 2013/12/05 | 829 |
327202 | 연기파 고양이 본적 있음?ㅋㅋㅋ 2 | 백구야놀자 | 2013/12/05 | 641 |
327201 | 카스에서 버전이 낮아 사진이 안보이는건 1 | 카스 | 2013/12/05 | 650 |
327200 | 요즘 드라마는 혼외자 없으면 안되는걸까요? 3 | 근데 | 2013/12/05 | 930 |
327199 |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 | 2013/12/05 | 3,291 |
327198 | '소통'이라는 말이요 1 | 새누리당인가.. | 2013/12/05 | 352 |
327197 |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 랄랄라 | 2013/12/05 | 695 |
327196 |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 djqtja.. | 2013/12/05 | 1,522 |
327195 |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 하트무지개 | 2013/12/05 | 3,908 |
327194 |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 추해 | 2013/12/05 | 682 |
327193 |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 popo | 2013/12/05 | 1,936 |
327192 |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 haniha.. | 2013/12/05 | 1,479 |
327191 |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 외고 | 2013/12/05 | 2,465 |
327190 |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 도움 | 2013/12/05 | 961 |
327189 |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 해마다 이맘.. | 2013/12/05 | 810 |
327188 |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 | 2013/12/05 | 1,636 |
327187 |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 맘 | 2013/12/05 | 1,553 |
327186 |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 행복해요 | 2013/12/05 | 1,379 |
327185 |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 호박덩쿨 | 2013/12/05 | 649 |
327184 |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 세우실 | 2013/12/05 | 391 |
327183 | 워킹맘들이여... 1 | aaa | 2013/12/05 | 478 |
327182 |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 | 2013/12/05 | 1,236 |
327181 |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 소액재판만 .. | 2013/12/05 | 619 |